발생일 | 2025년 2월 10일 17시 50분경(UTC+9 / KST) |
발생 위치 | |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 | |
유형 | 살인 |
피의자 | A씨 (여, 40대 / 초등교사) |
피해자 | 김하늘 (여, 8세 / 2017년생) |
2025년 2월 10일,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여성 교사가 같은 학교 학생인 8세 여아[4]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
2025년 2월 10일,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8세 여아 김 양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김 양은 학교를 마치고 16시 40분까지 돌봄교실에 있었으나 이후 원래 다니던 미술학원 차량에 탑승하지 않았다. 김 양이 학원 차량에 탑승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전달받은 초등학교 교사들은 김 양을 찾았으나 발견하지 못해 김 양의 부모에게 연락했다. 연락을 받은 부모는 17시 18분경 “아이가 돌봄교실 이후로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실종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부모의 동의를 받아 김 양의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실시했다. 위치 추적으로 김 양의 소재를 파악한 경찰은 김 양의 할머니와 2층 돌봄교실로 올라갔고, 할머니가 돌봄교실 옆의 시청각실 창문으로 얼굴에 피가 묻은 A씨를 발견하자 A씨가 시청각실 문을 잠갔다. 경찰은 학교 시청각실 문을 따고 들어갔고, 그 안에서 실종되었던 아동 김 양과 해당 학교 교사 A씨가 피를 흘린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현장에서는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칼 한자루가 발견되어 경찰이 이를 압수했다. 김 양은 어깨와 손 등을 다쳐 의식 불명 및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40대 여성 A씨도 목과 팔을 다쳤으나 의식은 있던 상태였다. 학교에서도 17시 50분에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사람이 갇혔다는 신고가 들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일 19시경, 김 양은 결국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같이 발견된 교사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었지만, 목 부분을 자해해 긴급 수술을 받게 되었다. 수술에 들어가기 전인 21시경, 교사 A씨는 자신이 김 양을 살해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A씨가 돌봄전담사라는 세간의 추측과는 달리 경찰은 A씨가 임시 계약직이나 외부 강사가 아닌 이 학교 소속 정교사라고 밝혔다. 다만, 2학년 담임을 맡고 있어 피해 학생의 담임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해당 교사는 심각한 우울증으로 인해 병가와 휴직을 반복하다 지난해 12월 복직했다.
A씨는 범행 당일 흉기를 구입했고, 김 양에게는 책을 주겠다고 말하며 시청각실로 유인해 살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이 발생한 학교는 다음날인 2월 11일에 학교장 긴급 재량 휴교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11일 오전 사건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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