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기자에게 사인도 해주심
공중파 욕설의 통쾌함 + 직장인과 회사의 싸움 + 두시간 이상 라이브 쇼 + 전혀 경험하지 못한 기자회견 그저 도파민 파티
기자회견 한다고 후줄근하게 나오고 헛소리 시전하길래 ‘아 그 작전, 선즙필승 시나리오겠구나’ 라고 생각한 나는 그저 일개 범부였다
걍 법적책임이고 나발이고 자기 하고 싶은 말 해야겠다, 억울한 부분은 짚고 넘어가겠다. 이 마인드로 나왔고 다른 부분은 몰라도 그 부분은 성공했음
기자회견 초반에는 ㄹㅇ 멘탈 터진 표정이 더니 두 시간동안 쌍욕해가면서 쏟아내고 나니까 막판에는 변호사 말도 잘 듣고 표정도 생생해짐ㅋㅋ
존재하지 않는 AI 판례로 반박하다가 들킨 노무사 전문직조차 딸깍의 편리함을 이기지못하고 쉽게 수임료받아가려다가 걸렸네전문성을 믿고…
20대 남성들이 사회에 갖는 가장 큰 불만 https://yongstyong.com/%ED%95%9C%EA%B5%AD-%EB%82%A8%EC%84%B1%EB%93%A4%EC%9D%B4-%ED%8E%98%EB%AF%B8%EC%97%90-%EB%B6%84%EB%85%B8%ED%95%A0-%EC%88%98%EB%B0%96%EC%97%90-%EC%97%86%EB%8A%94-%EC%9D%B4%EC%9C%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