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심벌과 같은 천사 날개를 달고 런웨이에 등장해 최근 발매한 ‘문릿 플로어’(Moonlit Floor) 무대를 선보였다. 락스타 오프닝 무대 때는 오토바이 위에 반쯤 누운 자세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줬다. 셰어(Cher), 타일라(Tyla) 등도 같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출연했다.
리사는 “나는 지금 매우 짜릿하다”며 “저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열렬한 팬이었기 때문에 꿈이 실현되는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이 일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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