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팝 입장문 (2024-11-03)

내용

10월 26일날 만원요리 최씨남매가 쉽쿡 유튜버의 딤섬영상을 살림팝이 영상 구도, 진행 방식, 대사 하나도 틀림없이 똑같이 업로드 했다고 영상을 올리면서 시작되었다. 10월 27일에는 딤섬영상말고도 다른 유튜버의 레시피까지 도용했다고 영상을 올렸고 제발 이 논란이 알 수 있게 커뮤니티에 올렸다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10월 30일날 살림팝이 두 영상을 신고하면서 삭제되었고 비판하는 댓글도 달면 바로 삭제 및 논란 자제를 무시하고 새로운 영상와 제품 공구를 진행하고 있다.

더욱 문제점은 악성댓글들이 살림팝 영상을 쉽쿡이 표절했다고 영상에 댓글이 달리자 쉽쿡은 4개월전에 먼저 만들고 업로드한 영상을 살림팝이 자기 영상을 표절했다고 해명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결국 24년 11월 3일 본인 채널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올렸다.

그러나 사과문을 살펴보면 표절/도용을 인정하는 문구는 없으며, 본인이 했던 행동을 벤치마크 또는 불찰이라 표현하고 있다. 특히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 무지함의 결과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법적 자문을 받은 입장문에서 전형적으로 보이는 문구이다.

또한 댓글 삭제에 대해서는 인신공격과 가족 욕을 하는 댓글이 많아 삭제하였다고 말해 본인에게 비판적인 댓글을 단 사람들을 모두 악플러로 싸잡아버렸다. 이미 삭제되어 증거가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따지고 들 수도 없다는 것을 이용한 고급 스킬이다.

마지막으로 이 사건을 공론화하기 시작한 최씨남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고 밝혀 완벽한 4과문이 되었다.

최씨남매 측도 증거 많이 있다며 맞 법적 대응을 선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