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근무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공무원을 직위해제했다.
추가 교육 후 나아지지 않으면 시장 직권으로 면직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른바 철밥통 문화를 깨기위한 오세훈 시장의 의지가 공직사회에 긴장을 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연말, 5급 이하 공무원 만 명을 대상으로 근무 평가를 시행했다.
이 가운데 4명이 가장 낮은 등급인 ‘가’ 평정을 받았다.
서울시는 2019년부터 수, 우, 양, 가 4등급 평가를 해왔는데 가 등급을 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4명 가운데 3명은 다른 부서로 전보됐고, 한 명은 직위 해제됐다.
근무 평가만으로 직위를 해제한 것 역시 처음이다.
이들 가운데는 평소 본인의 업무를 소홀히 하거나 동료 직원에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 직원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 등급을 받으면 성과급을 받을 수 없고 맞춤형 교육 대상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 추가 교육을 받고도 근무 성적이 나아지기 어렵다고 인정될 때는, 임용권자인 시장이 직권으로 면직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온정주의 대신 성실히 일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며, 앞으로 조직 문화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직원에 대해선 ‘가’ 평정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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