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이야누 |
| 출신 국적 | 독일 |
| 포지션 | GK |
| 소속팀 | FC 월드 클라쓰 (시즌 5 ~ 현재) |
| 정규 리그 | 0골 0도움 |
| 등번호 | FC 월드 클라쓰 – 8번 (시즌 5 ~현재) |
너의 목소리가 보여와 이웃집 찰스를 통해 방송에서 소개가 된 영국출신의 가수이다.
골키퍼로 데뷔전을 치렀으나 팀에 리그 최상위권 골키퍼로 평가받는 케시가 있고, 해당 프로그램으로 축구를 처음 시작해 아직 기본기가 부족한 상황이라 데뷔 경기 이후로는 교체 선수로 출전하고 있다. 다만 데뷔전에 바로 골키퍼로 투입 된 첫 경기에서 상대팀이 만든 10개의 유효슈팅 중 7개를 막아낸만큼 팀 내 골키퍼를 교체해야 할 불가피한 상황이 생길 경우 서브 골키퍼로도 활용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적은 에바와 동일하지만 필드 플레이는 또 다른 원년멤버인 엘로디가 떠오른다는 의견이 많다. 그만큼 민첩성이 상당히 좋고 피지컬 역시 좋아 몸싸움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데뷔전에서 보여준 것처럼 서브 골키퍼의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 이는 입단 동기인 애기, 카라인과 차별화되는 강점이기 때문에 꾸준히 구력을 쌓으면 월드 클라쓰의 다양한 전술 구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B조 1R vs FC 스트리밍파이터 (2:3 패)
스트리밍파이터와의 첫 경기에서는 초보 골키퍼치고는 좋은 선방을 했지만 심으뜸과의 일대일 찬스에서 경험 부족으로 슈팅 각을 좁히기 위해 앞으로 나오지 않아 역전골을 내줬고 조별 경기 첫 패배의 원인이 되었다.
B조 3R vs FC 구척장신 (4:3 승)
구척장신과의 경기에서는 원래 골키퍼였던 케시에게 자리를 돌려주고 후보 선수로 출전했다.
결승전 vs FC 스트리밍파이터 (3:1 승)
상대 팀 심으뜸의 견제에 움츠러든 애기가 소극적 플레이를 펼칠 것을 우려한 오범석 감독의 지시로 교체 투입되었으며 장점인 몸싸움을 이용해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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