❶ 포스트 코로나 등 사회환경 변화로 인한 분류항목 분리 · 신설
❷ 성장 직업 분류항목 신설 또는 세분
❸ 상대적 비중 감소 직업 분류항목 통합
❹ 직업분류 개정 수요 반영 등이다.
첫째, 포스트 코로나, 저출산‧고령화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보건 및 돌봄 관련 인력 확대의 영향으로 중분류「보건 전문가 및 관련직」,「돌봄 및 보건 서비스직」등을 각각 분리하여 전문가, 서비스직 등을 세분하였다.
둘째, 인공지능 등 데이터 활용 확산, 반려동물 양육 증가, 플랫폼 노동 및 신산업 성장 등 노동시장 변화에 맞춰 고용비중이 확대되는「신재생 에너지 관련 관리자」,「전기자동차 조립원」,「늘찬배달원」등의 분류항목을 신설하였다. 또한,「데이터 전문가」,「동물 관련 서비스 종사자」등에서는 분류수준도 상향(4→3자리)하여 통계 활용성을 높였다.
셋째, 자동화‧직무전환 등의 영향으로 노동시장 규모축소에 따라 금형 주조 및 단조원, 제관원 및 판금원, 용접원을「금속 성형 관련 기능종사자」로, 인쇄 필름 출력원 이하 세세분류를「인쇄 관련 기계조작원」에 통합하여 분류 항목을 축소하였다.
넷째, 직업분류 개정 과정에서 네 차례 의견수렴 내용(총 62건)을 검토하여 「시민사회 활동가」등 일부 사항을 반영하였다.
제8차 직업분류 체계는 대분류 10개, 중분류 57개, 소분류 167개, 세분류 495개, 세세분류 1,270개로 구성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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