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정치인. 양산시의회 의원(마 선거구, 무소속)이다.
1970년 1월 11일 경상남도 양산에서 출생, 영산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경상남도 양산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경남 양산시의회의 여직원을 성추행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김 의원과 피해 직원이 나눈 카톡 메세지에서 직원이 “뽀뽀처럼 과도한 신체접촉은 자제해달라”고 부탁하자 “자제하겠다”는 답을 했다. 또 다른 날은 “엉덩이를 때린 건 지나친 것 같다”고 이야기하자,”심하게 장난친 것 사과한다”고 하였다.
또 피해 직원은 김 의원이 술자리를 함께하자고 계속 요청했고, 마지못해 나가 노래방이나 술집으로 불려다녔다. 거절하면 그때마다 괴롭힘이 돌아왔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태우 시의원은 “만약 기분 나빴다면 계속 거절 의사를 표현해야 되는데 그런 게 전혀 없었다”며 접촉 사실 자체는 인정했다.
현재 국민의힘 경남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상태이다.
동명이인 정치인으로 같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17대 서울특별시 강서구청장을 지낸 김태우와 대구시의원인 김태우(1985)가 있다.
|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양산시 시의원) | 양산시 라(동면,양주) | 자유한국당 | 5,609(17.21%) | 당선 (3위) | 초선 |
| 2022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양산시 시의원) | 양산시 마(동면,양주) | 국민의힘 | 6,784(24.71%) | 당선 (2위) | 재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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