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현지 Kim Hyeon-ji |
출생 | 1974~1975년생 (추청) |
전라남도 담양군 | |
현직 |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실장 |
학력 | 상명여자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경제학 / 학사) |
경력 | 성남시민모임 집행위원장 성남시민모임 사무국장 성남시립병원추진위원회 사무국장 시민이 행복한 성남 기획위원회 간사 성남의제21실천협의회 사무국장 경기도지사 비서관 (이재명 도정) 이재명 국회의원 보좌관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 (이재명 정부)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실장 (이재명 정부) |
대한민국의 별정직 공무원.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성남-경기 라인 4인방 중 한 명이다.
상명여자대학교 경제학과 93학번으로 1998년 대학 졸업 직후 이재명이 설립한 시민단체 ‘성남시민모임’에 합류했다고 한다. 2001년 9월 김병량 당시 성남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판공비 비공개처분 취소청구사건에서 수원지법의 ‘주민등록번호를 제외한 모든 업무추진비 정보를 공개하라’는 원고 승소 판결을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이후 해당 단체가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로 이름을 바꾼 이후에도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이재명이 본격적인 정계 입문 전 역점을 두었던 성남시립병원 건립에도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이 2010년 성남시장에 당선되었을 때 인수위원회 간사였으며, 2011년부터는 비영리단체 ‘성남의제21실천협의회’의 사무국장으로 7년 정도 활동했다.
김현지의 존재가 본격적으로 중앙 정치무대에 알려지기 시작한 건 2018년 이재명 대통령이 당시에 경기도지사에 당선되면서다. 김현지는 경기도청 비서실 비서관으로 발탁돼 이재명이 경기도지사일때, 최측근에서 함께했다. 이후, 김현지는 정진상 민주당 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관련한 정무적 업무 전반을 담당했다. 2021년에는 이재명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화하자 김현지도 비서실에서 나와 이재명 대통령 선거캠프에 합류한다.
대선에서 패배한 이재명 당시 당대표가 2022년 6월 인천 계양구 보궐선거에서 승리하자 김현지도 21대 국회에 보좌관으로 들어왔다. 김현지는 의원실에서도 외부 노출을 최소화하며 ‘그림자 지원’을 이어갔는데, 김현지가 다시 시선을 끈 건 같은 해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당시 당대표와 주고받은 문자가 언론에 노출되면서다. 김현지는 이재명에게 “백현동 허위사실공표, 대장동 개발 관련 허위사실공표, 김문기를 모른다고 한 것과 관련한 출석요구서가 방금 왔습니다. 전쟁입니다.”라고 보낸 문자메시지가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돼 보도됐다.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자 초대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에 임명되었다. 2025년 9월, 국민의힘에서 국회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출석을 요구하려 하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크게 반발했다. 국민의힘은 “역대 총무비서관이 모두 국정감사에 출석했듯 김현지 비서관도 예외일 수는 없다”고 비판했고 민주당은 “비서실장으로 충분하다”고 맞섰다.
이후 2025년 9월 29일, 총무비서관에서 제1부속실장으로 이동하였다. 기존 김남준 1부속실장은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이동했고, 윤기천 2부속실장이 총무비서관 자리로 이동했다.
2012년, 성남시의회는 대장동 개발을 위한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설립을 위한 조례 통과 여부를 두고 당시 시의회의 다수였던 새누리당 의원들과 민주통합당 및 시민단체들이 힘겨루기를 하던 상황이었다. 이러한 공방은 물리적인 충돌로도 번졌는데, 2013년 1월 3일, 이영희 시의원 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이덕수 시의원과 시민단체 간 몸싸움이 일어났다. 이 과정에서 신체적 접촉이 있었고, 시민단체들은 이덕수 시의원을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고소하였다. 이후 1월 6일 18시 8분경 새누리당 소속 시의원들을 비난하는 내용을 담은 문자 메시지 33,000여개가 불특정 시민을 대상으로 발송되었다.
피해 의원들은 9일 성남수정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였고, 13일 사이버수사대에서 IP추적을 통해 이재명 성남시장 집무실 옆에 있는 성남의제21실천협의회 사무실을 수색하였다. 또한 경찰은 성남의제21실천협의회 실무자와 김현지 사무국장 등 3명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였으며, 김현지 국장은 자신의 아이디로 문자를 보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이유로 김현지 국장은 벌금 200만원형의 약식명령을 발령받았다. 이에 정식재판이 열렸고, 2013년 10월 10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죄로 벌금 150만원형을 선고받았다.
사건번호: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2013. 10. 10. 선고 2013고정1242 판결
피고인은 시민단체인 ‘D’의 사무국장으로 일하는 사람이다. 피고인은 2013. 1. 6.경 성남시 중원구 E, F 2층에 있는 위 D 사무실에서, 성남시의 원인 피해자 G, H, I를 비방할 목적으로 인터넷 문자발송 사이트 뿌리오(www.purio.com)에 접속한 후, J, K 등 불특정 다수인의 휴대전화로 “충격 성남 L당!! 의회파행 해외여행 M G/양주병 시민폭행 H/성추행 I”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 33,071건을 전송하였다. 그런데 성남시의회는 2012. 12. 31.까지 예산안을 의결하지 못하여 소위 ‘준예산사태’를 초래하였다가 2013. 1. 7.경 예산안이 의결된 사실이 있었고, 피해자 G는 위와 같은 상태에서 2013. 1. 1. 미국으로 출국하여 2013. 1. 7. 귀국한 사실이 있었으며, 피해자 H는 양주병으로 사람에게 상해를 가하였다는 내용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고, 피해자 I는 2013. 1. 3. 14:00경 성남시의회 L당 대표실에서 준예산사태와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마치고 의원총회를 하기 위하여 성남시 N회원 O 등에게 자리를 비켜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O 등이 이를 거부하여 몸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성추행을 하였다는 이유로 고소된 사실이 있었다. 이로써 피고인은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사실을 드러내어 피해자 G, H, I의 명예를 각 훼손하였다. – 판결문 공소사실 中 |
앞서 서술된 바와 같이 이재명 대통령과의 인연이 무려 28년이나 되며 그만큼 관계가 깊은 인사라고 한다. 그래서 대통령의 집사라고 불리는 총무비서관 자리에 임명될 정도. 김 비서관의 검증 때문에 대통령실 직원 충원이 늦어진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 비서관을 통하지 않으면 수석이나 비서관도 행정관 한 명 사무실에 들이기가 쉽지 않다”라고 했다. 심지어 친명계 현역 의원들도 이재명 대통령에게 누군가를 추천할 때는 김 비서관을 통해 관련 서류를 보낸다고 한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그림자 대통령 내지 비선 실세라는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치권에선 이명박 정부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 이상득이 ‘만사형통’으로 불렸던 것에 빗대 ‘만사현통’이라는 조어도 회자되고 있다고 한다.
박정훈 의원은 “한 여권(민주당) 인사는 김현지가 중앙부처 국장급 인사에도 개입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모 장관이 국장급 2명을 보직 이동시키려고 했는데 김현지가 직접 전화를 걸어와 ‘왜 상의 없이 인사를 하려고 하느냐’며 제동을 걸더라”라면서 “대통령 비서실장에 홍익표 전 의원이 내정됐던 걸 김현지가 대선캠프에서 호흡을 맞췄던 강훈식 의원(당시 후보 비서실장)으로 바꿨다는 말이 있었다. 강 비서실장이 ‘김현지 픽’이라면 대통령실 직원들이 누구 눈치를 보겠나”고 지적했다.
한겨레의 보도에 따르면, 보좌진 갑질 의혹이 불거진 강선우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사퇴해야 할 것 같다’는 뜻을 전했다고 한다.
공직자 재산공개를 통해 성남시 대장동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변호사 비용 청구 소송에 나선 이재명 변호사가 본인 대신 수임료를 받을 당사자로 김현지 사무국장을 지정했다고 한다. 당시 김현지의 소송 대리인은 차지훈 변호사였으며, 본 소송에서 승소하여 김 사무국장은 2천만 원의 성공보수를 챙겼다. 변호사가 자신의 성공보수 채권을 법조인이 아닌 제3자에게 양도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데, 이에 대해 기자가 김현지에게 당시 수임료 채권을 양도받은 경위에 대해 물었지만 김현지는 답변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김현지는 단순한 측근을 넘어 이재명 대통령과 경제 공동체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고 했다.
2025년 5월 7일 백광현이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검찰의 성남시청 압수수색을 미리 알고 증거물을 빼돌렸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그 증거로 제시한 통화 녹음파일에서 김현지 비서관의 목소리가 등장하였다.
2025년 7월에 열린 고위공직자 워크숍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김현지 비서관을 언급한 바 있다.
결식아동 급식카드가 있었어요. 옛날에. 거기 ‘결식아동카드’라는 게 딱 표시가 돼 있어요. 그걸 김현지 (당시) 보좌관이 지적해서 고쳤는데, “아, 그래?” 제가 똑같이, 일반 신용카드하고 똑같이 만들어서 줬죠. 그래서 구별이 안돼요. 쓰는 사람만 아는 거죠.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라인’ 핵심 인사로 꼽히는 김현지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이 보직을 옮길 가능성이 언론을 통해 제기되었다. 이는 김 비서관의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 출석 여부를 두고 여야가 충돌하는 가운데, 김 비서관이 국감에 나서기 어려운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24일 운영위에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이 운영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온 오랜 관행을 들어 김 비서관을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민주당은 “정치적 의도가 의심된다”며 강하게 반발하며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출석으로 충분하다고 주장하며 김 비서관의 증인 채택에 반대하고 나서면서다. 이날 안건에는 강 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 우상호 정무수석비서관 등 11명이 포함됐지만 김현지 비서관은 명단에서 빠졌다.#
이에 국민의힘 간사 유상범 의원은 “김현지 비서관은 절대 불러서는 안 되는 존엄한 존재냐”며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이라고 평가받는 김 비서관을 국회에 보내지 않는다는 건 뭔가 숨기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는 비난을 받을 수 있다”고 반발했다.
국민의힘은 25일에도 김 비서관의 불출석이 ‘방탄’이라며 공세를 이어갔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지난 30년간 대통령실의 인사와 예산을 총괄하는 총무비서관이 국정감사 때 출석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며 “민주당도 이를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그런데도 이재명 대통령이 고위공직자 워크숍에서 콕 찍어 언급했을 정도로 각별히 아끼는 심복 앞에서는 한없이 고개를 숙이는 민주당의 모습이 애처롭다”며 “사법부에는 협박을 일삼으면서 권력 실세는 감추려 드는 이중적 태도, 바로 그 저열한 패거리 의식이 민주당의 민낯”이라고 말했다.
29일,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원내소통수석부대표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대통령비서실에서 정부 출범 이후 내부 정비가 진행 중이라는 얘기도 들린다”며 “김현지 비서관의 거취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해 인사 교체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다른 상임위에도 김 비서관을 증인으로 신청했다며 “명백한 대통령 흠집 내기”라고 비판했다.
이후, 2025년 9월 29일.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김현지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이 제1부속실장으로 보직을 변경한 것이 확인되었다. 김 비서관의 국회 국정감사 출석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커진 상황에서, 출석 의무가 없는 제1부속실장 자리로 보직을 이동한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실 조직개편을 단행한다”며 “대변인을 추가해 대국민 소통도 더 늘리겠다. 김남준 제1부속실장을 대변인으로 발령한다”고 밝혔다. 김 제1부속실장을 대변인으로 임명해 강유정 대변인과 함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제1부속실장이 대변인 자리로 보직을 변경하는 건 이례적이란 평가도 함께 나왔다.
제1부속실장은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서 보좌하는 자리로, 이 대통령의 측근 그룹인 ‘경기·성남 라인’의 핵심인 김현지·김남준 비서관이 서로 자리를 넘겨주며 이동한 것이 된다.
대통령실의 인사·예산을 담당하는 총무비서관은 매년 국감에 출석해 왔지만, 제1부속실장은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참모라는 점 등을 들어 그동안 국회에 출석한 전례가 없다. 이 때문에 김 비서관이 국감 출석을 회피하기 위해 보직을 이동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 비서관은 ‘보직에 상관 없이 (출석 여부는) 국회에서 결정하는 대로 따르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여야 합의가 이뤄지면 출석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여당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만큼 합의가 이루어지기는 힘들다.
대통령실은 김현지 비서관의 이동으로 공석이 된 총무비서관은 윤기천 제2부속실장이 맡고, 제2부속실장은 당분간 공석으로 둔다고 밝혔다. 윤 비서관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재임 당시 비서실장을 지냈고, 김혜경 여사와도 친분이 있는 인물이다.
이재명 대통령을 수십년간 보좌한 최측근이자 고위공무원이지만 출생일, 과거 경력 등의 정보가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다 학력과 출생지는 2025년 10월에 들어서야 언론들의 취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본 문서도 본인의 인증보다는 주변 인물들의 증언 위주로 서술되어 있다.
정치평론가 장성철에 따르면 남편이 세무사라고 한다.
박원석 전 국회의원에 따르면 본인이 1998년에 이재명 대통령에게 갓 대학을 졸업한 김현지 비서관을 소개시켜줬으며, 종로구 소재 4년제 대학 94학번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매일신문의 취재로 상명대학교 경제학과 93학번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민의 정부에서 총무비서관을 지낸 박금옥 전 비서관 이후로 굉장히 오랜만에 임명된 여성 총무비서관이다.
흡연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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