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에서 연재 중인 노부나가를 죽인 남자-일륜의 데마르카시온이라는 만화인데
최근 일본 트렌드가 마왕 히데요시 유행이라
여기선 아예 최종보스 포지션임
그래서 자연히 히데요시 말년 시기가 주요 소재다 보니
그간 일본에서 잘 안다루던 임진왜란도 나오고 조선 측 인물인 선조랑 이순신도 나옴
현재 시리즈 280만권 넘게 팔릴 정도로 잘나가고 있음.
혼노지의 변부터 시작해서 현재 임진왜란 부분 연재중
임진왜란 부분이라 이순신이 아예 표지로 나옴
전국을 통일하고 관백에까지 올라 일본의 지배자가 된 도요토미 히데요시였지만
장자였던 늦둥이 츠루마츠를 잃어버리고 실성해버리고 만다.
짐은 이제부터 태합이 되어
명과 조선을 침공하는데 전념하겠다…
상실감을 채우기 위해서인지 원래 가지고 있던
야심과 함께 미쳐버린 히데요시
분당 때문에 왜의 침공 가능성에 대해서로 다른 의견을 내는
정사 황윤길과 부사 김성일
“그러나 만에 하나 전쟁이 일어날 경우 어쩔 셈인가?”
좌의정 유성룡
전쟁은 없을 것 같은데 나름대로 방비는 하자며
절충안을 내놓는 14대 조선의 왕 런선조
전쟁이 올 거라 예감하고 준비하는
전라좌도수군절도사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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