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잡지인 머슬맥 1호는 2010년 10월호이다. 머슬맥 2014년 6월호가 리뉴얼 되면서 45호 안에 book in book 방식으로 머슬맥을 따라 45호로 나왔다. 이 책자가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사실상 맥스큐 1호이고 모델은 최재덕으로 보인다.
초심자의 길: 전설의 시작
그의 시작은 동경이었다. 영화 ‘터미네이터’와 ‘코난’으로 액션계 스타가 된 전설적인 빌더 아놀드 슈워제네거에 대한 동경은 보디빌딩 불모지에 또 다른 전설의 씨앗을 심는다. 1989년 미스터충북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부 1위를 시작으로 전국체전 헤비급 금메달과 한국인 최초 아시아선수권 1위, 미스터 코리아까지 해낼 수 있었던 것은 처음 동경한 그 마음을 지켜온 덕분이다.
숙련자로 가는 길: 인내와 고뇌의 시간
그에게 육체적인 고통보다 괴로운 것은 힘든 선수 생활이었다. 특히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도핑 양성 판정으로 인해 준비한 시합에 나갈 수 없었을 때는 괴로운 심정을 이루 말하기 어려운 시기였다고. 그럼에도 가장 역할과 선수 역할 사이에서 그가 꾸준히 그리고 우직하게 운동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가족의 응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산보: 한길을 걷는 즐거움
산책의 즐거움은 다양함에 있다. 따사로운 햇살, 상쾌한 바람, 하늘과 구름이 만드는 경이로운 풍경까지. 노력에 대한 보상 요소가 고루고루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처럼 두 전설의 이야기는 기나긴 노력과 한순간의 성공이 전부가 아니다. 매 순간 치열했고 매 순간 간절했던 만큼, 행복하고 즐거웠던 기억도 존재한다.
그의 보람과 행복은 가족이다. 수많은 대회에 출전해 우승과 영광을 경험하며 승리자의 행복도 맛보았지만 가장 큰 감동을 주는 순간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라고. 특히 지난 11월 17일 열린 도쿄 아마추어 올림피아에 9년 만에 출전해 2위의 성적을 올렸을 때, 한마음으로 자신을 응원하던 가족의 모습에서 지금의 길을 계속 걷는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
동행: 함께 걷는 이들과 함께 걷고 싶은 이들에게
특별한 남자들의 전유물이었던 근육 운동이 이제는 전 국민의 운동이 되어가고 있다고 말하는 최재덕. 얼굴을 따지던 80~90년대를 거쳐 온몸이 외모가 된 시대를 맞고 보니 격세지감을 느낀다. 하루 10분이라도 시간이 있다면 운동을 하라고 권하는 그는 천상 보디빌더였다. 이제 그의 멋진 몸을 보며 무언가 깨닫는 바가 있기를 바란다.
출처
2019년 1월호(100호)
맥스큐(http://www.maxq.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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