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게 나은 세계
사황 버기의 코를 가져가는 원숭이
루피와 키자루 모두 리타이어
보니는 새턴 성을 칼로 찔렀다.
하지만 새턴 성은 금방 회복했고, 염동력을 통해 보니를 잡아들였다.
웨스트 블루에 위치해 있었다. 38년 전에 갓 밸리 사건이 발생한 장소이다. 가치있는 자원들이 넘쳐나는 섬이었기에 “감히” 신의 이름을 가지고 있던 섬이었으며 세계정부 비가맹국이었다.
38년 전, 천룡인들이 3년마다 노예들과 비가맹국인 섬 주민들의 인간 사냥을 시작하는 토너먼트를 벌이는 장소로 선정되었다. 갓 밸리의 왕은 당연히 이에 항의하였으나 피거랜드 갈링 성에 의해 살해당한다. 그 중 어린 바솔로뮤 쿠마와 엠포리오 이반코프도 이 토너먼트의 사냥감들 중 하나였다.
38년 전에 갓 밸리를 다스리던 왕은 천룡인이 자기 나라 국민들을 대상으로 “인간 사냥 대회”를 열려고 하자, 게임 따위로 국민들을 몰살한다는 소리에 기겁하며 여긴 우리 나라라며 항의하지만 피거랜드 갈링 성의 공격으로 단칼에 사망한다. 갈링 성은 대회 시작 전의 국왕을 죽였다고 마이너스 1만 점을 받았다.
딸 주얼리 보니의 언급에 따르면, 예전에 자신이 특수한 종족이라고 보니에게 알려주었다.
샬롯 링링은 토트랜드에 세 가지 종족이 없다고 했는데, 둘은 거인족과 루나리아족으로 드러났다. 밝혀지지 않은 나머지 종족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1095화에서 버커니어란 이름의 종족으로 드러났다. 버커니어족의 특징은 거인의 피를 받아 힘이 강하다고 한다.
까까머리를 하고 등에 온갖 땔감을 지고 독서를 하며 걸어다니는 모습이다. 파시피스타로 완전히 개조되면서 인격이 날라가면서 인간 병기화가 되어버린 지금과는 다르게 평범한 눈을 하고 있다. 이때 NINOKIN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 것으로 보아 니노미야 긴지로를 모티브로 한 듯. 과거 한 왕국의 왕이었던 인물의 어린시절 치고는 다소 허름한 행색인데, 갓 밸리 사건 이후 모종의 사건을 통해 국왕으로 추대된 것으로 보여진다. 쿠마의 딸인 주얼리 보니가 마리조아에 잠입할 때 소르베 왕국 왕태후 코니라는 인물로 변장한 것에서 추론해 소르베 왕국의 왕가는 원래 주얼리 가문이었고, 쿠마는 보니의 어머니와 결혼해 왕이 됐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쿠마의 아버지의 죽음을 묘사한 장면이 원피스 내에서 손에 꼽도록 잔인한데 이 영화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인생은 아름다워
음식을 먹는 모습을 일부러 넣은 것으로 보아 대식가 보니의 어머니로 추측된다.
현 시점에 모습이 드러난 적이 없기 때문에 보니 출생 이후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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