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마약사건 요약

인천세관마약사건 요약

영상

세줄 요약

1. 영등포형사팀이 마약 약 160kg(4890억) 압수하거나 마약조직원을 검거

2. 검거후 조사중 마약조직이 인천 세관의 협조를 받았다는 증언이 나옴

3. 세관에 대한 수사를 하려하자 용산의 개입의혹이 생기며 수사팀은 와해되고 세관에 대한 수사방해/외압하던 인물들은 승진/영전, 백해룡 경정은 좌천 결말

세부사항

2023년 7월 10일 영등포경찰서에 조선족 마약사범이 마약조직의 마약의 지속적인 투약협박에

마약을 끊고싶다며 자수

백해룡 영등포형사팀은 이에 중국 조직원을 잠복끝에 체포후 상선을 향한 추가 수사를 이어감

추가로 두목급 체포, 필로폰 5.4키로 압수, 마약팀도 아닌 형사팀이 실적을 남긴 이례적인 사건

이에 영등포경찰서는 백경장팀에 마약수사원을 추가하며 수사에 박차를 가함.

2023년 8월 서울 대림동에서 10kg 마약배달을 추적 말레이시아 마약조직거점을 찾아내고 검거

2023년 9월 구속한 말레이시아 조직원의 협조로 말레이시아 조직 총책에 추가 마약 주문 루트확인

필로폰 약 20kg 압수, 지금까지 약 74kg(시가 약 2200억원) 압수 역대 두번째의 실적

검거후 조사중 마약조직이 인천 세관의 협조를 받았다는 엄청난 증언이 나옴.

2023년 9월 현장검증 시작, 인천현장검증은 11월까지 총 5차례 실시

세관직원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지정된 장소에서 프리패스되는 과정을 검증, 세관직원까지 집어냄

관세청은 다른곳으로 전출된 직원등의 소재를 숨기며 비협조, 관세청은 증거부족하다며 따짐

세관에 대한 수사는 기본적인 계좌추적부터 영장이 막힘, 세관원들은 휴대폰을 포멧하며 증거인멸

cctv영상도 시간이 많이 지나서 이미 사라짐. 

수사결과 구속 전까지 세관을 통해 2023년 1월~7월 국내 유입된 마약이 약 160kg(4890억)

구속된 범죄자들의 지난 범죄기록중 중앙지검이 수사했던 사건 기록에 사건을 덮은 정황도 나옴

세관수사로 확대해 나가기로 보도자료 준비를 하면서 갑자기 분위기가 바뀜

영등포경찰서장 김찬수가 용산(윤)이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세관관련 보류 지시(본인은 부인) 

서울경찰청 형사과장도 백해룡을 불러 세관내용을 빼라고 지시

서울청 생활안전부장 조병노 경무관이 인천세관장의 부탁으로 전화로 압박

(임성근단톡방에 인사청탁 의혹인물,도이치모터스사건공범 이종호가 언급)

이후 사건은 유야무야되며 백해룡경정은 공보 규칙 위반 경고로 인해 화곡지구대장으로 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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