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정예원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새롭게 합류했다. 지난 방송에서 조혜련이 신입 멤버들과 간담회를 진행한 가운데, 정예원은 자신을 ‘우리들의 내일을 위해 노래하는 가수’라고 소개했다.
그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 출연해 자작곡을 선물한 적이 있다. 이때의 인연으로 아이유와도 친분을 유지하며 콘서트에 초청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정예원은 또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을 밝혔다. 그는 어린 시절 축구선수를 꿈꾸며 축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새로운 별명 ‘골때녀 키즈’를 얻게 되었다.
축구에 대한 깊은 애정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정예원은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를 사랑하는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대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와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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