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에 프로필 (대만 입법위원 코스프레)

황지에 프로필 (대만 입법위원 코스프레)

이름	황지에 黃捷 | Huang Jie
출생	1993년 1월 19일 (31세)
	중화민국 가오슝시 펑산구
국적	중화민국
학력	가오슝시립 가오슝 여자고등학교 (졸업) 국립타이완대학 (공공위생학, 사회학 / B.A.)
소속정당	민주진보당
경력	가오슝시의회 의원 (2018~2024) 중화민국 입법위원 (2024~)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11
지역구	가오슝시 제6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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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huangjie_official?igsh=MXI4NDQzd2JqdXJ6dA%3D%3D

개요

중화민국의 정치인.

상세

1993년 가오슝시에서 태어나 국립타이완대학을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국립타이완대학 공공위생학원 환경위생연구소 석사과정에 진학했으나, 휴학 후 잠시 기자로 활동한 뒤 시대역량에 입당했다.

2018년 대만 지방공직인원 선거에서 고향인 펑산구 선거구에 가오슝시의회 의원으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2019년 5월 3일 가오슝시의회에서 열린 시정 관련 보고에서 한궈위 당시 가오슝시장이 자신의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않고 ‘가오슝이여 부자가 되어라’라는 자신의 선거 구호만 반복하자 답답해서 고개를 젖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때 눈이 뒤집혀져서 ‘백안여신’이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

2021년에는 한궈위 지지자들에게 찍혀 시의원 주민소환 투표까지 열렸으나, 투표율 과반 미달로 시의원직을 유지했다.

이후 2022년 대만 지방공직인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가오슝시의회 의원 재선에 성공했다. 당시 가오슝시 전체 최다 득표수로 당선되었다. 당선 이후 2023년 민주진보당에 입당했다.

시의원 활동 중인 2023년 커밍아웃을 했다.

2024년. 가오슝시의원직을 중도 사임하고, 제11대 대만 입법위원 선거에서 가오슝시 제6선거구에 출마해 입법위원으로 당선되었다. 이로써 대만 최초의 성소수자 입법위원이 되었다. 제11대 입법위원에서 가장 어린 국회의원이다.

여담으로 시의원 시절 정치적으로 부딪혔던 한궈위 전 시장도 비례대표 입법위원으로 당선되어 입법원에서 또 만나게 되었다. 게다가 선거 이후 한궈위가 입법원장으로 선출되면서 시의원 시절에 이어 또다시 정치적으로 부딪힐 가능성이 높아졌다.

코스프레

라이핀위, 쩡원쉐와 스파이 패밀리 코스프레를 하기도 했다. 황지에 본인은 아냐를 코스프레했으며, 라이핀위는 요르, 쩡원쉐는 로이드를 코스프레했다. 이미 그 이전에도 코스프레를 보여줬던 것 보면 취미일 가능성도 있다. 정치적으로도 2046 대만 계파 단체 구성원으로 같이 있다.

여담

이름의 한국식 독음이 황제이다.

미모가 뛰어난 편이라 젊은 남성들의 지지자가 많다. 2023년 아이돌 AKB48 Team TP와 합동공연을 했을때도 전혀 위화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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