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에서 5·18을 ‘폭동’이라고 말하는 사람을 만났어.
그 순간, 말문이 막혔어.
피해자를 조롱하고,
진실을 왜곡하며,
그 모든 고통을 부정하는 그 말 한마디에
나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았어.
근데 이 사람 심지어 아시안금메달 리스트래.
수영선수. 조희연이라는 여자.
이건 의견이 아니야.
이건 폭력이야.
1980년 5월, 광주에서 일어난 일은
민주주의를 향한 시민들의 외침이었고,
군홧발 아래 짓밟힌 생명이었어.
아직도 많은 이들이
그날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고 있는데.
그런데 누군가는 아직도 ‘폭동’이라고 부른다니.
이건 단순한 무지가 아니야.
고의적인 왜곡이며,
역사 앞에 침을 뱉는 행위야.
이런 사람이 내 세금으로 연금 받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아.
이거 나만 이상한거야??
심지어 대한체육회에서 무슨 일도 하고 있다던데… 이해가 안된다. 진짜.
5월, 우리는 침묵하면 안 되지 않아?
출처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CNTN_CD=A0002928618
존재하지 않는 AI 판례로 반박하다가 들킨 노무사 전문직조차 딸깍의 편리함을 이기지못하고 쉽게 수임료받아가려다가 걸렸네전문성을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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