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개새끼 해봐는 존재하는구나
다큐에서는 JMS가 얼마나 많은 곳에 존재하는지 다시금 깨닫게 한다. 하물며 ‘나는 생존자다’ 제작 스태프부터, 변호사 경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섭리 안보리’, ‘국방부’라는 이름으로 정명석을 수호하기 위한 조직이 존재한다.
특히 정명석의 성범죄 증거 인멸을 도운 경찰 신도가 등장해 자신은 “신도가 아니다”, “주수호(정명석이 하사한 이름)가 아니다”라면서 사실을 부인한다. 탈 JMS 신도들은 사상 확인을 하기 위해 “정명석 XXX”와 같은 사용한다고 일러준다. 조 PD는 주수호를 쫓으며 ‘정명석 욕’을 해보라고 하지만, 경찰은 묵묵부답으로 자리를 피한다. 사이비 교주를 위해 직업의 윤리와 명예를 모두 저버렸지만 욕 한 마디 하지 못해 의혹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그야말로 실소가 새어 나오는 ‘웃픈’ 장면이다.
존재하지 않는 AI 판례로 반박하다가 들킨 노무사 전문직조차 딸깍의 편리함을 이기지못하고 쉽게 수임료받아가려다가 걸렸네전문성을 믿고…
20대 남성들이 사회에 갖는 가장 큰 불만 https://yongstyong.com/%ED%95%9C%EA%B5%AD-%EB%82%A8%EC%84%B1%EB%93%A4%EC%9D%B4-%ED%8E%98%EB%AF%B8%EC%97%90-%EB%B6%84%EB%85%B8%ED%95%A0-%EC%88%98%EB%B0%96%EC%97%90-%EC%97%86%EB%8A%94-%EC%9D%B4%EC%9C%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