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소거 중 소리 켜기)
예전에 “그런 질문을 하게 해서 미안해” 뭐 이딴 식으로 말하는 게 정답이라고 퍼졌었는데
그거 보고 써먹었더니 말 돌리지 말라고 하더라 시발
벚꽃에 커플티 보니깐 어렴풋이 생각나네
나도 그때엔 어렸어서인지 그냥 그 애가 토라져 뒤도는게 싫어서
막연하게 “미안해”, “잘못했어”, “다시는 안그럴게” 입에 달고 살았지
지금생각하면 바보같고 호구같고.. 왜그랬나싶고..
근데 참 그때아니면 할 수 없는 풋풋함이 껴있어서 그 경험을 마냥 안좋다고 할 순 없다
ㅋㅋ 짤보는데 오묘하게 내 과거모습과 좋았던기억이 덮어져서 감성올라오네 ㅋㅋ
존재하지 않는 AI 판례로 반박하다가 들킨 노무사 전문직조차 딸깍의 편리함을 이기지못하고 쉽게 수임료받아가려다가 걸렸네전문성을 믿고…
20대 남성들이 사회에 갖는 가장 큰 불만 https://yongstyong.com/%ED%95%9C%EA%B5%AD-%EB%82%A8%EC%84%B1%EB%93%A4%EC%9D%B4-%ED%8E%98%EB%AF%B8%EC%97%90-%EB%B6%84%EB%85%B8%ED%95%A0-%EC%88%98%EB%B0%96%EC%97%90-%EC%97%86%EB%8A%94-%EC%9D%B4%EC%9C%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