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모델 프로필 (골때녀 FC 구척장신)
이름 | 김진경 Kim Jinkyung |
출생 | 1997년 3월 3일 (27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172cm, 54kg, B형, 31-22-35inch[cm], 240mm |
데뷔 | 2012년 ON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 |
학력 | 푸른중학교 (졸업)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패션모델과 / 졸업) |
소속사 | 써브라임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inkyung3_3/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863943142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cEiMPglYIQPI__KZhSxplA
개요
대한민국의 패션 모델.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 활동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2012년 16살의 나이로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끌었고, TOP 3까지 올라가 준우승을 했다. 프로그램 초반에는 서투른 모습을 보였지만, 사진 작가 조선희와 올림픽 종목을 주제로 한 육상 화보 미션에서 좋은 사진이 나오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해외 로케이션 촬영 미션에서는 사진 작가 보리와의 협업으로 2위를 차지했고, 수중 광고 촬영은 상당히 애를 먹었으나 마지막 컷을 잘 뽑아내 주제와 잘 맞는 컷이 나왔다. 촬영 감독은 정말 마음에 들었는지 김진경의 사진을 한동안 자신의 홈페이지 메인으로 장식했다.
이후 인형을 주제로 한 화보 미션에서 멘토 한혜연이 포즈를 거의 다 만들어준 덕에 1위로 올라 논란이 되었다. 특히 같은 출연자들 중에서는 김진경을 향한 뒷담화나 저격을 하는 인터뷰가 방송돼 더 큰 파장을 가져왔다. 하지만 김진경이 서커스샷에서 대박을 터뜨려 결국 결승에 진출했다.
파이널샷을 잘 찍고 런웨이까지 성공적, 최종 2위로 마감해 에스팀 전문 모델로 들어갔다. 이후 서울컬렉션 쇼에 7~8개씩 오르는 등 모델로 활동했다.
2015년 즈음부터 예능과 연기 활동을 시작하면서 방송인으로도 활동한다.
활동
드라마
뮤직비디오
방송
여담
어린시절 유소년 축구부에서 뛰었다고 하며, 이후 중학생 때는 아이스하키 선수를 준비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 방송 이후 한림예고에 진학했으며 대학교에는 진학하지 않았다. 동덕여대에 합격했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사실이 아니다.
SBS 골때녀 구척장신의 같은 멤버 아이린은 김진경을 ‘베이비 바주카’라고 부른다. 루피를 닮아 멤버나 코치진에게 구척 루피라고 불리기도 한다.
‘흑자’라는 고양이를 키운다.
참진경이란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
골 때리는 그녀들 FC 구척장신
FC 구척장신 NO.18 | |
김진경 Kim Jin Kyung | |
포지션 | MF |
소속 팀 | FC 구척장신 (시즌 1 ~ 시즌 2, 시즌 4 ~ 현재) |
정규 리그 | 4골 6도움 |
올스타전 | 1경기 0골 1도움 |
등번호 | FC 구척장신 – 18번 화이트팀 – 18번 |
별명 | 진격의 진경, 베이비 바주카 |
특징
173cm로 일반인 중에서는 굉장히 큰 키이지만, 팀 내에서는 송해나 다음으로 작고 언니들과 나이차가 꽤 나는 귀요미 막내이다. 막내지만 팀 중 제일 기싸움이나 흐름에 타격이 없고 멘탈이 센 멤버. 가장 업다운이 없고 차분하고 침착하다. 팀원들이 실수나 실점을 할 때마다 달려와서 언니들 멘탈 케어해주며 조용히 잘 챙겨주는 우직한 막내다. 하이텐션 언니들에 비해 묵묵하고 조용한 편인데 이럴 때 그나마 비슷하게 침착한 편인 아이린이 잘 챙겨주고 있다. 여담으로 뽀로로 루피를 닮아 이현이가 구척 루피 라고 부르기도 하고 인스타 프사도 루피가 축구공을 들고 있는 사진이다.
2022년 5월 27일, KBS 라디오 가요광장에 출연, 어학연수를 갈 계획을 밝히면서 시즌 2의 3·4위전을 마지막으로 하차를 선언했다가 시즌 4에 복귀했다.
플레이 스타일
골때녀 세계관의 탑 수미로, 수비와 공격을 조율해서 구척장신의 템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킥력이 좋아서 중거리킥도 좋은편이며, 팀에서 킥인을 자주 맡고 있다. 중원에서 볼을 잘 뿌려주고, 수비시엔 1차 저지를 능숙하게 해낸다. 하지만 드리블로 탈압박하는 능력은 부족한 편이다.
시즌 1
시즌 1부터 합류하면서 유소년 선수 출신으로 기대를 받고 등장, 시즌 1 때는 액션이 컸던 차수민에 가린 면이 없잖아 있지만 최종 수비수로 자리 잡으며 내내 안정적이고 센스있는 수비를 보여줬다. 전반적인 밸런스가 좋다. 당시 체력이 비교적 약한 편으로 최용수 감독이 체력관리를 해주는 선수 중 하나였다.
시즌 2 (리그)
시즌 2에서는 전위로 위치가 변경되었다. 2-1-1 포메이션의 중간 1에 위치하는 미드필더. 기본적으로 전위의 우측, 그리고 최전방의 이현이가 살짝 좌측으로 가 있지만 공격에 전념하는 편인 이현이와 달리 전후좌우 관계없이 누비며 공수를 부지런히 오간다. 이현이와 더불어 가장 많이 성장한 멤버이며 팀의 살림꾼이자 균형을 맞춰주는 선수. 상대방의 공을 잘 잘라내고 막아내는데 위치선정이나 커팅 타이밍이 좋은 듯. 또 전위로 위치가 변경된 만큼 공격적인 면에서도 굉장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킥력이 굉장히 좋아졌다. 원래도 센스나 킥력이 좋은 편이었는데 업그레이드된 킥력으로 팀의 중장거리 포격기 역할을 수행 중. 주발은 오른발이지만 공이 왼발에 걸리면 왼발도 곧잘 사용한다. 현재까지는 구척에선 유일하게 왼발 슈팅이나 패스가 가능하다.
아나콘다와의 2차전과 액셔니스타와의 4차전에서는 후반전에 빨랫줄같은 직접 프리킥으로 쐐기골과 킥인으로 추격골을 넣는 등, 이현이와 더불어 공격 포인트를 착실히 쌓아가며 팀의 승리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시즌 2 구척장신 팀의 수준을 크게 업그레이드시킨 주역이며 앞으로 김진경을 얼마나 성장시켜 활용하느냐에 따라 구척장신이 더 강한 팀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시즌 2 정규리그가 끝난 현재 플레이스타일은 앵커. 경기장을 종적으로 뛰어다니는 활동량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수비라인 앞에서 커팅도 척척 해내며, 상대적으로 좋은 피지컬과 신체 밸런스로 중원 개싸움에도 능한 편이다. 발밑도 좋아서 전방에서 열심히 뛰어다니는 이현이에게 양질의 패스를 공급하기도 한다. 여러모로 현재 구척장신에선 정말 없어서는 안될 자원이다.
시즌 2 (프리시즌)
시즌 1(블랙팀) VS 시즌 2(화이트팀) 올스타전에 출전을 하였다.
시즌 2 (슈퍼리그)
불나방과의 슈퍼리그 1차전에서는 전반 종료 직전, 이현이의 패스를 받아 빨랫줄같은 땅볼 슛으로 결승골을 작렬하며 구척장신의 불나방 징크스, 강팀 징크스를 깨는 일등공신이 된다.
액셔니스타와의 2차전은 운수 좋은 날 실사판이었다. 경기 내내 액셔니스타 선수들의 밀집방어에 고전하면서도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현이의 선취골을 어시스트하면서 이름값을 하는 듯했으나, 1:0으로 앞선 후반 8분에 페널티킥을 실축하면서 정혜인의 라스트 미닛 동점골의 빌미를 제공했고, 승부차기에서도 실축하면서 결과적으로 구척장신의 승부차기 0:1 패배의 주범이 되었다.
월드 클라쓰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하차했는데, 본업인 모델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미국 유학행을 선택했다고 한다. 그러나 실질적인 하차 사유는 소속사 이적(에스팀 → 써브라임)으로 추정된다.
시즌 4 (슈퍼리그)
시즌 4를 앞두고 구척장신에 복귀했다. 김진경은 현재도 써브라임 소속인데, 그동안 에스팀 원 메이크만 고집했던 구척장신이 숙원인 슈퍼리그 우승을 위해 나름대로 엄청난 결단을 내린 셈. 파일럿 당시 무득점 전패 흑역사를 쓴 팀을 부동의 슈퍼리그 4강으로 올려놓은 주역이 복귀했고, 덧붙여 에스팀과 결별하면 가차없이 배척하는 구척장신의 악습이 타파됐음을 의미하는지라 각종 시청자 커뮤니티에서는 김진경의 복귀를 환영하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한 시즌을 통으로 쉬다가 복귀 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훈련을 했다 하더라도, 실전 감각은 떨어져 있었다. 월드 클라쓰와의 경기에서는 본인의 장점을 살리지 못했다. 김진경의 장점은 킥인 상황에서의 킥력과 미드필더 사이에서 안정적인 조율 그리고 정확한 전진패스였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는 킥이 부정확했고 수비적으로도 많이 불안해서 사오리를 막으려다가 옐로카드를 받고 결국 퇴장까지 당하는 상황을 맞이한다. 이전 시즌의 김진경이라면 허경희의 공격력에 큰 힘이 될 수 있었지만, 한 시즌을 쉬다가 돌아온 김진경은 허경희에게 큰 도움을 주진 못했다. 프로선수들도 프리시즌을 제대로 보내지 못하면 시즌 시작하고 적응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프로선수가 아닌 김진경 역시, 한 시즌을 통으로 휴식을 가졌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은 예견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개벤져스와의 경기에서는 다시 경기감각을 회복했는지 좋았을때의 본인 모습을 마음껏 보여주었다. 적절하게 개벤져스의 공격기회를 컷하는 것은 물론 킥인 상황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는 물론 중원에서 안정적인 조율로 구척장신의 매끄러운 공격 전개에 큰 힘을 주었다. 김진경이 살아나니 이번경기에서는 구척장신의 공격전체 자체가 완전히 살아났다. 구척장신이 극적으로 4강을 진출하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액셔니스타와의 4강전에서 다른 팀원들은 맥을 못추렸지만 김진경만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위협적인 패스도 많이 넣어줬고 송해나의 골도 어시스트해줬다. 그리고 킥인 상황에서 다이렉트로 골문도 흔들었다. 하지만 김진경이 넣어주는 패스가 모두 이채영의 선방에 막혀버린 바람에 득점으로 연결이 되진 못했다.
불나방과의 3·4위전에서는 차서린에게 기회를 주려는 오범석 감독의 의중 때문에 벤치에서 시작했으나, 차서린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자 교체투입된다. 그리고 전반 8분 허경희의 선취골을 어시스트하고, 후반 3분 코너킥 상황에서는 박선영의 클리어링 미스를 유도하며 허경희의 추가골을 간접적으로 돕는 등 허경희와의 콤비 플레이로 2골을 일궈내며 구척장신의 2:1 승리를 이끈다. 이로써 구척장신 합류 후 처음으로 단상 위에 올라서는 기쁨을 누린다.
제1회 SBS컵
경기를 진행하며 공이 오는대로 골을 시도해 상대팀을 기선제압하고 공격하는 데 큰 공헌을 하였고 경기 후반 마지막에 허경희와 교체되어 벤치에 있는 상황에서도 팀이 긴장을 놓치지 않고 기본 포메이션을 지키기 위해 강하고 내리 깐 어조로 허경희에게 올라와! 처지지 마! 숨 쉬어! 준비라고 말하기도 했다.
4강 개벤져스와의 경기에서도 공수양면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공격적으로도 좋은 패스를 많이 주었고 수비적으로도 개벤져스와의 피지컬에서 지지 않으면서 좋은 투지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는 하석주 감독과 함께 패배의 원흉이 되어버렸다. 후반전 3분 남은 시점에서 위험 지역에서 반칙을 저질러 프리킥을 내주었고, 이걸 막는 와중에 허경희가 발목 부상을 입게 되었고, 후반 10초 남은 상황에서 서문탁에게 코너킥을 하는 패스미스까지 저질러서 우승을 눈앞에서 날려버렸다.
시즌 5 (슈퍼리그)
1차전인 스트리밍파이터 전에서는 수비수로 전향했지만 2개의 실점에 전부 관여하며 결과적으로는 경기를 망친 원인이 되었다. 상대 수비수 깡미의 마크를 소홀히 해 헤더골을 얻어맞아 심으뜸을 마크하게 바꾸었지만, 오히려 자책골까지 넣어버려 사실상 패배를 확정짓게 만들었다.
2차전에는 다시 공격수로 전환해 킥인으로 2번의 자책골을 만들어냈다. 지난 스밍파 경기와 달리 1차 저지 및 바주카포 중거리슛으로 여러 번 월클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5·6위전 국대 패밀리와의 경기에서 다른 공격수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데 반해 김진경은 구척의 엔진같은 역할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승부차기에서는 2번째 키커로 나와 깔끔히 성공하여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5-6위전 국대패밀리와의 경기에선 승부차기에서 실축을 하며 패배의 원흉이 될뻔했지만 요요가 김수연의 pk를 선방하고 결국 이기면서 역적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시즌 5 (승강 PO)
탑걸과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는 경기력이 최악이었다고 봐도 무방했다. 패스 미스를 남발하는 것은 물론 제대로 상대의 돌파를 제지하지 못하고, 중요한 상황에 어이없는 슈팅으로 좋은 찬스를 날려버리기도 했다. 패배를 기록한 다른 경기에서는 그나마 엔진역할을 하던 김진경이었지만 이 경기에서는 패배에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통산 기록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 주요 포지션 | 공식 경기 | ||||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시즌 1 | FC 구척장신 | 단일리그 | 정규 리그 | DF | 4 | 4 | 0 | 0 | 0 |
시즌 2 | 리그 | MF | 5 | 5 | 3 | 2 | 0 | ||
슈퍼리그 | 4 | 4 | 1 | 0 | 0 | ||||
시즌 4 | 4 | 3 | 0 | 3 | 0 | ||||
– | 제1회 SBS컵 | 4 | 4 | 0 | 0 | 0 | |||
시즌 5 | 정규 리그 | 3 | 3 | 0 | 1 | 0 | |||
승강 PO | 1 | 1 | 0 | 0 | 0 | ||||
공식 경기 합계 | 25경기 4득점 6도움 | ||||||||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프리시즌) | 주요 포지션 | 비공식 경기 | ||||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시즌 2 | 화이트팀 | 리그 | 올스타전 | MF | 1 | 1 | 0 | 1 | 0 |
비공식 경기 합계 | 1경기 0득점 1도움 | ||||||||
통산 | 26경기 4득점 7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