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Home » 블랙핑크 제니, 팬클럽 이름으로 1억원 기부

블랙핑크 제니, 팬클럽 이름으로 1억원 기부

블랙핑크 제니, 팬클럽 이름으로 1억원 기부 (고려인 청소년 정착지원)

내용

블랙핑크 제니가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는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팬클럽 BLINK의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땅을 찾은 고려인 청소년들이 문화, 사회에 건강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학교 건축에 동참한 것.

이번 기부금은 한국해비타트에서 진행하는 경기 안성 ‘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의 건축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는 한국에 정착한 고려인 청소년들이 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는 터전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단체 생활에 적합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학교로서의 공식 인가를 받지 못해 학교 건물 건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한국해비타트는 “제니가 팬클럽 BLINK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아이들의 꿈을 키워갈 학교 건축에 함께 해준데 감사를 전하며 사업의 빠른 착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해비타트

https://www.habitat.or.kr

A world where everyone has a decent place to live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1976년 미국에서 시작한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과 마을을 짓고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집’은 가난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이자 한 가족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입니다.

반응 댓글

갓니

대니

여돌 goat

50만원의 몇배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