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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불쌍함 (음주운전 + 유흥업소 운영 방조 무혐의)

빅뱅 대성 불쌍함 (음주운전 + 유흥업소 운영 방조 무혐의)

빅뱅에서 태양만 깨끗하다는 논리에 GD, 탑, 승리랑 싸잡혀서 같이 까이는데

대성 음주운전 -> 대성이 음주운전 한게 아니라 죽은 사람이 새벽 1에 음주운전으로 오토바이 타다가 그대로 가로등에 박고 도로 한복판에 누움

유가족도 대성에게 이에 대해 위로하는 말을 했고

대성 유흥업소 -> 걍 유흥업소가 작정하고 속이고 들어간거, 강남구청도 15년 동안 몰랐다고 했는데, 승리 때문에 온갖 루머란 루머 다 돌면서 싸잡히고 까임

이 두 사건 전부 다 무죄도 아니고 다 무혐의 떴는데

알지도 못하고 까는 놈들 많아서 개 불쌍함

2009년 교통사고 피해

2009년 8월 11일 오후 4시 경, 패밀리가 떴다 촬영 이후 서울특별시로 가던 중 평택시 부근에서 빗길로 인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인해 대성은 코뼈, 척추, 왼쪽 눈뼈 등을 다치는 중상을 입어서 2달 가까이 치료를 받아야 했으며, 동승했던 코디네이터 또한 다리 중상으로 수술을 해야 했다. 이로 인해 대성은 패밀리가 떴다에서 임시로 하차했고, 그 자리에는 승리가 대신 참여했다.

2011년 대성 교통사고

2011년 5월 31일 새벽 1시 40분경 BIGBANG의 멤버 대성이 자신의 아우디 A4를 타고 양화대교 남단을 지나다 전방 부주의에 의한 교통사고를 내 사람을 사망하게 했다는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사건. 최종 결과는 검찰의 무혐의 처분으로 종결되었다.

탑이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호재에 이어 불과 며칠 만에 터진 그야말로 호사다마와 같은 상황이었다.

경찰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사망 부분에 대한 혐의)과 과속에 중점을 두어 수사한다는 발표로 조사가 시작되었다.

이후 블랙박스 판독 결과 80km로 과속한 사실이 확인되었고 국과수를 통한 정밀 수사 결과 사실로 확인되어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되었다.

사건 당시 마구잡이로 공격한 언론들 때문에 대성이 음주운전한 걸로 아는 사람까지 있는데 정리하자면

  • 음주운전한 것은 상대편이다.
  • 대성은 당시 4대강 운하사업에 따른 다리 공사로 ㄷ자형의 기형적인 형태의 도로 구간에서 60km 제한속도를 지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80km로 속도제한을 무시하고 과속했다.

음주 오토바이 운전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으므로 피고인의 이익 원칙에 따라 무혐의 처리가 되었다.

불법 유흥업소 운영 방조 의혹

(군 입대 전) Last Dance Tour 투어가 있었고,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었다. 2017년 11월에 대리인을 통해서 대리매입한 대성이 소유한 빌딩에서 불법 유흥업소를 운영한다는 논란이 일어났다. 대성의 관계자들은 유흥업소 운영에 대해 몰랐다고 부인했고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대성이 이런 사실을 몰랐을 리 없다’라고 설명을 했다. 그에 더해 빌딩에 입주했던 업소의 업주들도 친한 연예인들이 방문했었다며, 대성이 몰랐을 리가 없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설령 대성이 이를 정말로 몰랐다고 하더라도 건물주의 과실이 나오기 때문에 처벌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나왔다. 유흥업소는 2005년부터 사업자등록까지 식당, 사진관으로 작정하고 속이고 간판도 없이 비밀 영업을 했다고 한다. 심지어 소방서와 강남구청도 15년 동안 몰랐다.

이 건물은 강남 학동사거리에 위치하며 1층에 스타벅스가 입주해 있다.

대성은 유흥업소 운영에 대해 인지하지 못했다며, 해당 업소는 즉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강남구청이 세금을 줄여서 낸 탈세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서울지방국세청도 보도 후 대성의 건물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유흥주점이 들어선 건물의 소유자는 일반 건물보다 최대 16배의 재산세를 더 내야 하는데, 대성이 소유한 건물에 유흥주점은 5개나 있음에도 2017년 건물 매입 후 모두 일반사업자에 맞춰 세금을 냈다고 한다.

2020년 1월 3일 경찰이 불법 업소 업주와 종업원 등 56인을 기소 의견으로 넘겼다. 한편, 대성은 경찰 조사에서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기며 무혐의 처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