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리 골때녀 FC 월드클라쓰 프로필
이름 | 사오리 Saori |
출신 국적 | 일본 |
포지션 | FW |
소속 팀 | FC 월드 클라쓰 (시즌 1 ~ 현재) |
정규 리그 | 13골 2도움 |
SBS컵 | 0골 0도움 |
올스타전 | 4경기 1골 1도움 |
등번호 | FC 월드 클라쓰 – 452번 레드팀 – 452번 그린팀 – 452번 블랙팀 – 452번 화이트팀 – 452번 |
별명 | 최진철호 보물 1호, 스피드 스타, 사오르기니 |
특징
일본 출신의 방송인이며 과거에는 소프트볼 선수였다. 2018년 평창 올림픽 및 패럴림픽 홍보대사의 일본 대표로 위촉된 것을 계기로 한국의 연예계에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플레이 스타일
시즌 1 개막식 감독들의 탐색전에서 이미 이영표 감독이 사전에 요주의 인물로 픽. 작은 체구임에도 강단이 있어 몸싸움 중 큰 추돌에 휘말려도 교체 없이 꿋꿋이 뛰고 축구를 이전에 배워 본 적은 없으나 소프트볼 선출로 매우 빠른 스피드와 움직임, 집중력을 바탕으로 저돌적으로 플레이한다. 토너먼트에서 왼발로만 두 골을 기록할 정도로 양발 사용 능력 또한 갖추고 있다. 초창기때 손흥민과 가장 유사하다고 봤지만.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1:1을 하는 개인기 부족이 드러남에 따라, 치달을 가급적 자제하고,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전방 압박을 하며 공을 탈취하고 연계식으로 가며, 골을 넣을때는 확실히 넣는 프레싱 포워드 스타일에 가깝게 되었다.
약점이라면 체격이 왜소하다보니 피지컬이 우월하고 스피드가 준수한 수비수가 붙으면 지워지다시피 한다는 점이다. 박승희가 국대 패밀리에 있던 시절에는 박승희에게 꽁꽁 묶였고, 액셔니스타는 월드 클라쓰전만 되면 정혜인에게 사오리 전담마크를 지시하는 변칙작전을 써서 쏠쏠히 재미를 봤다.
그리고 결정력이 좋지 않다는 선입견이 있으나, 사오리는 빠른 스피드와 침투로 기회를 많이 잡고, 1골 이상을 기록한 경우가 많다. 현재 정규경기 기준 16경기 13골 2도움으로 통산 득점 오나미와 공동 1위이다. 게다가 오나미는 20경기에 13골 중 하위리그인 챌린지리그에서 몰아 넣은 골들이 많은 반면, 사오리의 득점은 모두 상위리그인 슈퍼리그에서 쌓아온 것이다. 즉 선입견과 달리 골 결정력은 준수하다는 뜻.
시즌 1
정규 시즌 개막 첫 골의 주인공으로 첫 득점을 기록한 이후에도 남다른 몸놀림을 보여줬고, 2차전에서는 엄청나게 빠른 스피드와 치달, 볼 트래핑, 대부분의 슛을 유효 슈팅으로 마무리하는 킥까지 그야말로 상대 팀을 휘저었다.
시즌 1 올스타전에서는 레드팀에 선발되었고, 주특기인 치달로 계속해서 찬스를 만들어내고, 단점이었던 연계와 시야 확보가 한결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으나 승부차기에서 실축을 했다.
시즌 1 감독들이 참여하는 올스타전에도 출전했다.
시즌 2 (프리시즌)
시즌 1(블랙팀) VS 시즌 2(화이트팀) 올스타전에 출전을 하였다. 올스타전에서 위협적인 치달을 보여주긴 했지만 제대로 된 마무리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단점도 제대로 보여주었다. 그리고 하필 상대팀 화이트의 송소희는 치달과 함께 완벽한 결정력까지 보여주면서 비교가 되었다.
시즌 2 (슈퍼리그)
올스타전 이후 절치부심했는지 개벤져스전은 그야말로 경기장을 지배한다. 나티와 함께 초반부터 활발한 전방 압박으로 개벤져스의 패스 길목을 효과적으로 차단했고, 결국 전반 종료 직전 GK 조혜련의 실책을 유도해 결승골을 넣었다.
그러나 국대 패밀리 전에서는 박승희의 찰거머리같은 마킹에 유효슈팅을 좀처럼 쏘지 못했고, 경기 중반에는 근육통으로 잠시 벤치로 물러나기까지 했다.
구척장신과의 3·4위전에서 다시 각성, 0:1로 지던 후반 5분, 차수민의 볼을 가로챈 뒤 단독 치고달리기로 동점골을 뽑아낸다.
시즌 3 (슈퍼리그)
발라드림전에서는 신임 이을용 감독의 집중적인 패스 연습이 빛을 발해, 혼자서 2골 1어시스트를 일궈내는 기염을 토한다. 0:2로 크게 밀리던 전반 7분에 추격골을 넣었고, 다시 1:3으로 벌어진 상황에서 나티의 추격골을 어시스트했고, 경기종료 휘슬과 동시에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승부차기로 끌고 간다. 승부차기에서도 1:1로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3번 키커로 나와 침착하게 킥을 성공시키며 승부의 흐름을 월클 쪽으로 돌려놓는다.
시즌 4 (슈퍼리그)
구척장신전에서는 구척 담당 일진(?)답게 펄펄 날았다. 전반 6분 따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켜 결승골을 뽑아냈고, 2:0으로 앞선 후반 6분에는 빠른 발로 김진경의 레드카드를 유도하면서 구척장신의 추격의지를 완벽히 끊어놓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완벽한 1대1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 찬스를 놓쳤다는 점. 물론 그걸 감안해도 경기력적으로는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사이드라인에서 치고 달리는 드리블과 스피드는 몇 차례 상대팀에게 상당히 위협적인 장면이었다.
불나방과의 경기에선 끊임없이 불나방을 압박하면서 불나방의 공격전개를 힘들게 하였고 수준급의 탈압박을 보이면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마무리에서의 능력이었는데 결과적으론 그 압박으로 불나방의 실수를 유발하면서 한골을 넣는데 성공하였다.
이게 사오리의 전형적인 특징인데 빠른 스피드로 찬스를 많이 잡는데 골을 날리는 슈팅들이 많아 결정력에 아쉬움이 있지만 또 결과적으로 그 경기에서 어떻게든 한골은 넣어서 통산 공격포인트 비율은 높은 선수이다.
액셔니와의 결승전에서는 액셔니스타 에이스 정혜인과 맞붙어 전반전은 압도하는 활약을 펼쳤으나 에바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흐름이 넘어가는 듯했지만 나티와 2:1 플레이로 골을 만들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후 다시 에바의 자책성 골이 나오면서 3:1로 밀리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페널티킥을 얻어서 동점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날려버렸다. 이후 월드 클라쓰는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결국 액셔니스타에게 패배하고 만다.
시즌 3에 이어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시즌 내내 에이스다운 활약을 펼치며 정규리그 통산 최다골을 기록하는 등 팀의 준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제1회 SBS컵
에바의 뒤를 이어 월클의 제2대 주장이 되었다.
1라운드에서는 김설희와 매치업을 했다. 엄청난 신장차 때문에 자신은 공격에서는 활로가 막혔으나 원더우먼의 세트피스를 간파해 저지했다. 허나 김설희와의 매치업에서 드러난 약점이 다음 경기에서 드러났다.
구척장신과의 6강전에선 허경희에게 철저하게 틀어막혔다. 딱 한번 허경희를 알을 먹이고 기회를 맞았으나 그 기회를 살리지는 못했다. 전체적으로 이 날 경기에서 신장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사오리의 장점이 잘 나오질 못했다.
통산 기록
공식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 주요 포지션 | 공식 경기 | ||||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시즌 1 | FC 월드 클라쓰 | 단일리그 | 정규 리그 | FW | 4 | 4 | 3 | 0 | 0 |
시즌 2 | 슈퍼리그 | 4 | 4 | 2 | 0 | 0 | |||
시즌 3 | 4 | 4 | 4 | 1 | 0 | ||||
시즌 4 | 4 | 4 | 4 | 1 | 0 | ||||
제1회 | SBS컵 | MF | 1 | 1 | 0 | 0 | 0 | ||
공식 경기 합계 | 17경기 13득점 2도움 | ||||||||
통산 | 17경기 13득점 2도움 |
수상 | |||||||||
시즌 1 – 공식 경기: 조별리그 최용수상(최전방 스트라이커) 수상 | |||||||||
기록 | |||||||||
시즌 4 (슈퍼리그) – 공식 경기: 득점 공동 1위 |
비공식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프리시즌) | 주요 포지션 | 비공식 경기 | ||||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시즌 1 | 레드팀 | 단일리그 | 올스타전 | FW | 1 | 1 | 0 | 0 | 0 |
그린팀 | MF | 1 | 1 | 0 | 0 | 0 | |||
시즌 2 | 블랙팀 | 슈퍼리그 | FW | 1 | 1 | 0 | 0 | 0 | |
시즌 4 | 화이트팀 | 1 | 1 | 1 | 1 | 0 | |||
비공식 경기 합계 | 4경기 1득점 1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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