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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미성년자 샤워 장면 방영 논란

살림남 미성년자 샤워 장면 방영 논란

내용

2023년 12월 6일자 336회 방영분에서 5형제를 기르고 있는 최경환이 아이들을 돌보는 내용이 방송을 탔다. 그 과정에서 아내 박여원이 외출을 한 사이에 아이들을 씻기는 장면이 등장했고, 장남인 최리환(2013년생)을 포함한 네 명의 아이들이 샤워하는 장면을 방송에 내보냈다. 비록 중요 부위는 나뭇잎 모양 스티커로 가린 채 방송을 탔지만 미성년자인 아이들의 샤워 장면을 굳이 내보냈어야 하느냐는 여론의 뭇매를 맞고 다시보기를 중단했다.

게다가 편집으로 아이들의 중요부위를 가렸다는 것은 가리기 전의 맨몸이 그대로 카메라에 담겼다는 것이고, 촬영이나 편집을 담당하는 제작진들에게 아이들의 중요 부위가 그대로 노출되었음을 뜻한다. 불과 2000년도까지도 한국 방송계에서 아동의 맨몸을 거리낌없이 노출시키다가 드라마 이산, 왕과 나 등의 드라마에서 아역배우의 노출에 대한 시청자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아동 인권에 대한 논의가 강해지면서 아동의 노출을 터부시하게 된 흐름을 생각하면 애초에 샤워 장면을 찍기 위해 욕실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것 부터 말이 안 되는 일이었다.

제작진은 해당 비판에 대해 “지난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336회 중 최경환 자녀 샤워 장면은 보호자인 부모 및 당사자 모두의 동의 하에 촬영되었음을 안내드린다. 해당 회차의 다시보기 서비스는 중단되었으며 더욱 신중히 제작에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는 입장을 보였으나, 여론은 상당히 냉랭하다. 이미 위의 포경수술 방송 사건으로 인해 2022년 9월에 아동 인권 침해 및 성적 학대를 가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거의 동일하게 다시보기 중단 및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해명을 했었음에도 1년여만에 일어난 논란인지라 여러 언론에서도 비판적인 보도가 나오는 상황이다. 게다가 전년도 아동 포경수술 방송 사건에서 방심위 ‘권고’ 의결을 받았었기 때문에 제작진들이 미성년자 인권 측면에서 더 세심했어야 했다는 비판이다.

반응 댓글

역겨운 페미한녀들이 대놓고 남자 어린아이들 노출한거 대놓고 방송해놓고 남자들한텐 교복입은 여학생이나 캐릭터 좋아하거나 가상표현물에도 소아성애니 페도 로리콘이라면서 발작하는 역겨운 페미 한년충들이 자기들은 진짜로 소아성애적 취향을 대놓고 방송에 내보내고있네.

로리는 범죄지만 쇼타는 취향이라면서 남자들은 가상표현물에도 폐지가 시급한 아청법 징역형처벌+신상등록으로 과도한 처벌하는 역겨운 남성착취 페미민국인데 한녀들은 대놓고 남성 쇼타물 대놓고 내보냄.

남자들한텐 실제로 소아성애도 아닌 교복입은 여학생이나 미소녀 여캐 좋아해도 로리콘,소아성애라느니 미성년 성적대상화 성상품화라면서 발작하는 페미들이 실제 어린남자들 등장하는 소아성애 쇼타물 만들면서 한년충들 입맛에 맞는 영상물 만들고있음

오히려 일본은 저런경우라면 남자는 물론이고 미성년자 여자 어린이들이나 여학생들도 자유롭게 목욕장면,노출장면 방송에 나오고 평등한데 한국은 여자들의 성은 결벽증 수준으로 보호하면서 남자들의 성은 심지어 어린 남자애들까지도 아무 꺼리낌 없이 소비하는 역겨운 남성인권탄압 남성억압 남성착취 남성인권유린 페미독재남성테러집단국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