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오 올리버, 복부에 총알 다섯 발을 맞고도 사망하지 않은 보디빌더
서지오 올리버
신장 177cm
체중 110kg
60년대에 활약한 유명 보디빌더로 신화(The Myth)라는 별명을 지닌 업계의 전설이신 분.
지금이야 보디빌더 하면 아놀드 슈워제네거, 도리안 예이츠, 로니 콜먼 등의 유명세에 가려지긴 했지만
그들이 활약했던 당시에도 서지오 올리버의 입지는 매우 유명했다.
그런 명성을 지닌 그가 과거 단명할 뻔한 순간이 있었는데
1986년 당시 서지오는 아내인 알린 가렛과 크게 다투었는데
이때 분노를 참지 못한 알린은 .38 스페셜을 꺼내어 서지오를 향해 발사했다.
복부에 매그넘 탄환 다섯 발을 맞았지만 놀랍게도 서지오는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
왜냐하면 두꺼운 코어 근육 덕분에 총알이 장기까지 도달하지 못해 살아남았던 것.
그렇게 무사히 살아남은 서지오는 별 탈 없이 장수하다 2012년 7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참고로 바키에 등장하는 비스켓 올리버의 모델인 사람이고
바키 내에서도 해당 일화에서 모티브를 따온 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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