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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특별 성명 전문 (2024-12-27)

이재명 대표 특별 성명 전문 (2024-12-27)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대한민국을 악몽 속으로 몰아넣은

12.3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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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오지 않은 탓에

잠들지 못하는 ‘저항의 밤’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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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세력’은 반성과 사죄가 아니라 재반란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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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과 장갑차로 국민을 위협했던 12월 3일 밤 그날처럼,

​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국민과 싸우는데 남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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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수괴 윤석열은 성난 민심의 심판을 피해

용산 구중궁궐에 깊이 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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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지켜본 명백한 내란을 부정하고

궤변과 망발로 자기 죄를 덮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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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대행’은 ‘내란대행’으로 변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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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수괴를 배출한 국민의힘은

헌정수호 책임을 저버린 채 내란수괴의 친위대를 자임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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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수괴의 직무복귀를 위한 도발도 서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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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지를 위한 헌법기관 구성을 미루며 헌정 질서를 파괴하고

또 다른 ‘국헌 문란’ 행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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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내란, 내란범들의 준동은 경제의 불확실성을 키워

안 그래도 어려운 국민의 삶을 나락으로 몰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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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황을 나타내는 환율을 보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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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 계엄선포로 요동쳤고,

탄핵 부결, 윤석열 추가담화, 한덕수의 헌재재판관 임명거부에 폭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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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안정을 위해선 불확실성을 줄여야 하는데,

내란세력 준동이 불확실성을 극대화하며 경제와 민생을 위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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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수괴 윤석열과 내란 잔당이 대한민국의 가장 큰 위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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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세력의 신속한 발본색원만이 대한민국 정상화의 유일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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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명령은 단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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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수괴 윤석열을 즉각 구속하고 파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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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세력을 일망타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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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진압이 국정안정이고 민주공화정 회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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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진압이 경제위기 극복, 민생회복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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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진압만이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의 지상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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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희 민주당은 국민의 명령에 따라 한덕수 국무총리를 탄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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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 구금 실종을 각오하고 국회 담을 넘던

12.3 그날 밤의 무한책임감으로 어떠한 반란과 역행도 제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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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을 파면하고 옹위세력을 뿌리 뽑아

내란을 완전 진압하는 그 순간까지,

역량을 총결집해 역사적 책임을 완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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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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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운명이 풍전등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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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손으로 몰아냈다 생각한 반란 잔당들이 권토중래를 꿈꾸며 반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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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헌정질서, 민생경제, 국가신인도가 여전히 빨간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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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국민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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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곡진 역사의 구비마다 국민은 승리했고,

위기의 이 현실세계에서도 국민이 끝내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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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란 정치인들이 하는 것 같아도 결국 국민이 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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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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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슬 퍼런 군사독재정권에서도

국민들은 목숨을 던져 민주주의를 쟁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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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녀린 촛불로 오만한 권력을 권좌에서 몰아내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힘을 세계만방에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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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으로 영구적 군정 독재를 꿈꾸던 반란 세력에 맞서

우리 국민은 오색의 빛을 무기로 꺼지지 않을 ‘빛의 혁명’을 수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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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국민과 역사의 명령에 따라 빛의 혁명을 위한 유용한 도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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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가리키는 희망의 길을 거침없이 열어나가겠습니다.

​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5천년 유구한 역사를 이어온 나라,

식민지에서 해방된 나라 중 유일하게 산업화와 민주화에 성공하고 선진국에 진입한 자랑스런 대한민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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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저 국가반란세력의 흉칙한 망상을 걷어내고

우리는 더 강한 모범적 민주국가로 거듭날 것입니다.

​

이번의 위기를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기회로 만들 것입니다

​

국민과 함께,

내란의 밤을 끝내고 희망의 아침을 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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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