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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배우 프로필 (골때녀 FC 액셔니스타)

이혜정 배우 프로필 (골때녀 FC 액셔니스타)

이름이혜정
Lee Hye jung
출생1984년 6월 18일 (39세)
국적대한민국
신체179cm, 58kg, 260mm
33-25-35 inch
학력 선일여자고등학교
직업농구선수 (센터 / 은퇴), 모델, 배우
프로 입단2003년드래프트 (2라운드 5순위 춘천 우리은행)
데뷔2005년 서울 콜렉션
가족배우자 이희준(2016년 4월 23일 결혼 ~ 현재)
아들 이현(2019년 12월 9일생)
반려견 럭키
경력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 연기계열 겸임교수
종교불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weetyhye/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qnzWjh1YJ5Pp6Nt4jR7uEQ

개요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 출신 패션 모델, 배우.

상세

초등학생 때 농구를 시작해 촉망받던 유망주로 고3 때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2002년 제16회 아시아청소년선수권에 출전했고 이후 2라운드 전체 11순위로 프로 팀에 드래프트 되어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춘천 우리은행 한새에서 뛰었다. 포지션은 센터.

이후 진로를 변경하게 되는데 농담 반 진담 반 그 이유는 농구를 하다보니 원하는 헤어 스타일이나 패션 스타일을 시도해볼 기회가 없었기 때문. 농구와 겸업하며 모델 아카데미를 다니다가, 평균 3달 후에 오디션 기회가 주어지는데 2달 만에 데뷔를 하게 됐었다고 한다.

2005년 농구를 그만두고 모델 일을 시작하여 선수 시절 80㎏ 정도 나가던 몸무게를 47㎏까지 빼며 모델 일에 열중하였다. 이후 한국 무대에서 줄곧 활동하다 2010년 뉴욕컬렉션을 시작으로 해외무대로 진출했고, 세계 3대 패션쇼 파리·뉴욕·밀라노 콜렉션에서 활약, 한국인 최초로 크리스찬 디올의 파리 쇼에 오르기도 했다.

2013년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편에 합류해 오랜만에 농구공을 손에 잡았다.

2016년 이희준과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1명을 두었다.

2021년 드라마 빈센조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고, 2021년 11월부터는 여자 풋살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고정 출연 중이다.

활동

농구

2002년 청소년 국가대표

2002년 제16회 아시아청소년선수권

2002년 ~ 2004년 WKBL 춘천 우리은행 한새 선수

패션쇼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 맥심 시몬스(Maxime Simoens), 엘리 사브(Elie Saab), 구스타보 린스(Gustavo Lins), 줄리앙 훠니(Julien Fournie) 외 다수.

방송

년도방송사제목비고
2013년KBS2우리동네 예체능고정 출연
2017년MBC every비디오 스타
2017년~2018년tvN대화가 필요한 개냥고정 출연
2018년인생술집75회
2018년M net더 꼰대 라이브2회
2019년JTBC2바람난 언니들고정 출연
2021년MBC라디오 스타7월 28일
2021년~SBS골 때리는 그녀들고정 출연

드라마

년도방송사제목비고
2015년MBC그녀는 예뻤다모델
2021년tvN빈센조정도희

여담

2020년까지 쏘스윗혜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다가 2021년 연말부터는 ‘이혜정의 요술집’ 이라는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외향적이고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다.

2022년 5월 2일 동상이몽 방송에서 뉴욕에서 모델 활동할 때 키가 179cm, 몸무게가 47kg였다고 밝혔다.

동명이인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친분이 있으며 2023년 12월 3일 개그콘서트에 게스트로 동반출연하기도 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 FC 액셔니스타

FC 액셔니스타 NO.10
이혜정
Lee Hye Jung
포지션FW, GK (시즌 2 ~ 시즌 4)
DF (시즌 5)
소속 팀FC 액셔니스타 (시즌 2 ~ 현재)
정규 리그8골 1도움
SBS컵1골 0도움
올스타전2경기 1골 0도움
등번호FC 액셔니스타 – 33번, 10번
화이트팀 – 33번
블랙팀 – 33번
별명혜라우치

특징

프로필 신장 179cm 로 골때녀 사상 최장신 선수. 사실은 연예 활동을 위해 낮춘 키이다. WKBL 정보에는 19세 때 183cm로 나와 있다. 착화 신장일 수 있지만, 맨발로도 181cm는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78cm인 이은형 옆에 섰을 때도 훨씬 크다.

농구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에 WKBL 드래프트에서 선발되었던 프로 선수 출신이고,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편 출연 경력이 있다. 농구 선수 출신답게 좋은 위치 선정과 몸싸움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농구 선수 시절 포지션은 센터로, 몸싸움에 아주 익숙한 선수이다. 김민경과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유일한 선수였다.

가끔 선수출신은 역시 다르다는 생각이 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골때녀 최초의 헤더골을 넣기도 하고, 같은 경기에서 바로 두 번째 헤더골을 꽂아넣었다. 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변경한 후에는 놀라운 트래핑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배성재가 ‘고려청자 트래핑’이라며 놀라워했을 정도였다.

여담으로 MC인 이수근과 배성재가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동명이인이라는 것을 가지고 ‘롱 마마’라는 드립을 쳤다.

데뷔 당시만 해도 알고도 못막는 헤더와 달리 발끝이 심각하게 약했으나, 부단한 노력을 통해 발밑 기술이 향상되면서 시즌 3 들어서는 오른발로만 3경기 연속 골을 넣고, 농구 경력을 살려 등딱 후 간간이 좋은 리턴 패스도 전달하는 등 준수한 포처로 성장했다.

플레이 스타일

뛰어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거칠고 저돌적으로 플레이하면서도 해결할 때는 해결해주는 득점 감각을 보유한 선수라고 볼 수 있다. 초반만해도 헤딩은 잘했지만 발을 다루는 기술은 많이 부족하였는데 이젠 발기술까지 수준급이 되었다. 그리고 아무래도 피지컬이 압도적이다보니 구척장신의 이현이조차 혼자서 지워버릴수 있을 정도다. 농구 선수 출신이다보니 공간 이해도와 위치선정 또한 좋은 편으로 팀 동료의 돌파 시 앞선에서 달려드는 수비수를 스크린으로 저지하기도 한다.

액셔니스타 선수들에게는 누구보다 듬직한 동료이지만, 상대 팀 선수나 팬들에게는 매우 껄끄러운 존재다. 높이를 이용한 알고도 못 막는 헤더슛도 위협적이지만, 대인마크 상황에서 팔을 써서 상대 선수의 움직임을 방해하거나, 트래시토크를 시도해 멘탈을 흔들기 때문. 그래도 팔꿈치로 상대 선수의 급소를 치거나, 수위를 넘는 트래시토크는 절대 하지 않아서 카드를 받은 적은 한 번도 없다.

중앙 공격수보다는 가짜 9번으로써의 가치가 크다. 그 이유가 워낙 장신이라 어글이 심하게 튀게 되는데 이를 역이용해 상대 선수들을 자신에게 쏠리게 한 다음, 동료에게 득점 찬스를 만들어준다. 그럼에도 운동 선수 출신의 센스를 바탕으로 본인이 해결해버리는 클러치 능력도 갖추고 있어 상대팀 입장에서는 더더욱 악몽같은 선수이다.

시즌 2 (리그)

1R 

vs FC 개벤져스 

(2:3 패)

골때녀 사상 최초의 헤더골을 기록했고 헤더로만 멀티골을 달성하는 강렬한 데뷔 경기를 치뤘다.

2R 

vs FC 원더우먼 

(4:0 승)

3R 

vs FC 아나콘다 

(1:1 무승부 / 승부차기 3:2 승)

맹활약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마크맨 최은경의 육탄수비에 고전하며 부정확한 헤더로 일관했고, 승부차기에서도 실축하면서 하마터면 패배의 주범이 될 뻔 했다. 최여진-정혜인 듀오가 시즌 2에서 최절정 컨디션을 자랑하는 점을 고려하고 이영진이 경험이 쌓이면 잔여경기에서는 최여진-정혜인-이혜정 트리오가 고정적으로 필드에 붙어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4R 

vs FC 구척장신 

(2:1 승)

골반 쪽 부상으로 인해 진통제를 맞고 선발출전을 강행하였다. 장신 숲을 뚫고 타점 높은 헤더로 선취골을 작렬하고, 수비에서도 구척장신 에이스 이현이를 사실상 지우다시피 하면서 공수양면에서 큰 활약을 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된다. 이 경기에서 맨 마킹과 밀착 수비는 이혜정이 리그 최고라는 것을 보여줬다.

5R 

vs FC 탑걸 

(1:0 승)

경기를 앞두고 골키퍼 장진희가 출전불가판정을 받자 농구선수 경력이 있다는 이유로 이영표 감독과 골키퍼 단기속성 훈련을 했는데 의외로 동료들의 슈팅을 막아내지 못하는 자동문 수비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경기에서는 장신을 활용해 탑걸의 세트피스 공격을 모두 무위로 돌렸고, 후반전에는 정혜인의 킥인 상황에서 유빈의 자책골을 유도해내며 0의 균형을 깨고 액셔니스타가 4연승으로 슈퍼리그 진출을 확정짓는데 공을 세운다.

데뷔전에서 보여준 헤더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이혜정이 가진 최고의 장점은 리그 최고 수준의 자리 선정과 맨마킹. 프로 농구 경험 덕분에 포메이션 간격 유지도 잘하고, 상황에 따라 어떤 플레이를 해야 할지 정확히 판단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공만 쫓아다니지 않는다. 공격 시에는 빈 공간에 위치해서 패스 받을 준비를 하고, 수비 시에도 위험 지역에 비어 있는 선수를 놓치지 않고 견제한다. 그리고 뛸 때와 안 뛸 때를 구분해서 오버페이스하지 않고, 경기 내내 활동량과 체력을 유지한다. 특히, 수비 시에 간격을 유지하며 공 없는 쪽의 선수를 견제할지, 압박에 가담해 공을 뺏을지에 대한 판단이 매우 좋다. 압박에 가담할 때도 농구에서 트랩 수비를 하듯이 패스할 경로를 차단하며 접근한다. 대인 수비도 매우 좋다. 상대가 진행할 경로를 정확히 막아서 멈추고, 탄탄한 피지컬을 십분 활용해 몸을 붙여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함과 동시에 긴 다리를 이용해 스틸을 시도한다.

유일한 약점은 발밑이 약하다는 점. 볼 커팅과 클리어링은 잘 하는데, 패스나 슈팅은 부정확하고 약한 경우가 많다. 이 점이 보완되면 정말 뚫고 막기 어려운 막강한 최-정-이 삼각편대가 완성될 것이다.

시즌 2 (프리시즌)

시즌 1(블랙팀) VS 시즌 2(화이트팀) 올스타전에 출전을 하였고, 화이트팀 주장을 맡았다. 올스타전에서도 멋진 방향전환 헤더골로 득점을 했다.

시즌 2 (슈퍼리그)

A조 2R 

vs FC 불나방

(2:0 승)

몸을 사리지 않는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다.

A조 3R 

vs FC 구척장신 

(1:1 무승부 /  승부차기 1:0 승)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됐던 발로 일을 냈다. 전반전에 리바운드볼을 잡아 골포스트를 맞추는 오른발 강슛으로 골키퍼 아이린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더니, 승부차기에서는 0:0으로 팽팽한 상황에서 2번 키커로 나와 골네트를 갈랐고, 이것이 결승점이 된다.

4강 1경기 

vs FC 월드 클라쓰 

(1:0 승)

전반 3분 문전혼전 상황에서 오른발 백힐슛으로 골네트를 흔들었으나, 비디오 판독 끝에 에바와 이혜정의 더블 핸드볼 파울로 선언되면서 무효처리 되고 페널티킥을 유도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결승전 

vs FC 국대 패밀리 

(0:3 패)

이영표 감독에게 “공격은 머릿속에서 지우고 이정은 마크에만 전념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전반전은 이정은이 잠시 백패스를 남발할 정도로 비교적 잘 막았으나, 후반전 들어 체력이 저하되면서 이정은에게 2골을 먹혔다.

준우승팀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슈퍼리그 4강 토너먼트 MVP에 선정되었다.

시즌 3 (슈퍼리그)

B조 1R 

vs FC 발라드림 

(3:2 승)

백지훈 신임 감독에게 서기 전담마크를 지시받는다. 전반 내내 서기를 잘 막아나가다가 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하면서 경서에게 페널티킥 득점을 헌납했지만, 이를 속죄하듯 경기종료 직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근성의 오른발 슛으로 역전골을 뽑아내며 마지막에 웃는 승자가 되었다.

B조 3R 

vs FC 월드 클라쓰 

(2:1 승)

에이스 스토퍼 롤을 벗어나 최전방 투톱으로 선발출장한다. 그리고 전반 6분, 케시의 잘못 찬 골킥을 커트해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선취골을 뽑아내며 2경기 연속 오른발 골을 기록한다.

4강 1경기 

vs FC 구척장신 

(4:5 패)

정혜인의 꿀패스를 받아 3경기 연속 오른발 골을 기록하며 물오른 골감각을 과시했다. 하지만 구척의 세트피스 상황에서 허경희와의 위치선정 경합도중 허경희가 갑자기 뒤에서 두손을 뻗어 밀치자 화를 내었는데 위치선정을 위한 경합 중 이혜정에게 밀리는 걸 인식한 후 뒤에서 두손을 뻗어 밀친 것도 더티한 행동이지만 이혜정 본인이 골때녀에서 더티한 행동을 자주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이혜정의 분노에 시청자들은 공감을 하지 않았고 오히려 시청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그리고 “해나는 못 넣어”라고 놓고 송해나를 도발하는 발언을 하는 등 옛 동지 구척 선수들을 과하게 도발했는데, 이에 분기탱천한 송해나가 2골 1어시스트로 액셔니스타 골대를 초토화시키는 바람에 결과적으로는 패배 빌미를 제공하고 만다.

3·4위전 

vs FC 월드 클라쓰 

(2:1 승)

시즌 4 (슈퍼리그)

A조 1R

vs FC 불나방 

(3:2 승)

좋은 골 결정력으로 멀티골을 넣었고, 스크린플레이로 정혜인이 자유롭게 플레이하는데도 큰 도움을 주었다. 골때녀 처음 합류할 당시 헤딩에 강점이 있으나 발밑이 좋지 않았는데, 시즌 4에서는 발밑이 향상되면서 점차 완성형 선수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슈팅 스타일이 인상적인데, 강하게 차기보다는 슛은 골문으로의 패스라는 느낌으로 처리한다. 골키퍼의 위치를 보고, 빈 곳을 향해 깔아서 찬다.

A조 3R 

vs FC 탑걸 

(3:3 무승부 / 승부차기 0:3 패)

4강 1경기 

vs FC 구척장신 

(4:1 승)

부상여파때문에 온전한 경기력을 백프로 보여주진 못하였지만 그러는 와중에서도 이현이와 허경희를 잘 막았고 본인이 직접 박하나의 골을 떠먹여주기까지 했다.

결승전 

vs FC 월드 클라쓰 

(4:1 승)

선제골을 넣었으나 그 과정에서 핸드볼 파울이 지적되어 골이 취소되었다. 이 경기에서 이혜정 본인이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본인의 피지컬로 한 피지컬하는 엘로디를 잘 막았다.

제1회 SBS컵

새로 주장에 임명되었고 등번호도 10번으로 바꿨다. 개벤져스와의 6강전에서 이채영의 부상으로 인해 골키퍼 자리로 대신 출전했다. 아무래도 골키퍼가 처음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였다. 제대로 볼을 캐치하지 못하고 흘리는 등 그래서 초보적인 실수로 오나미한테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러다가 역전골까지 먹고서야 김태영 감독이 심각성을 깨달았는지 이혜정을 다시 필드로 보냈는데 필드로 나간지 얼마되지 않아서 2:2 동점골을 만들었다. 그리고 연장전에 박하나의 골든볼도 이혜정이 헤딩으로 떨궈서 김승혜의 실수를 유도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이상하게 이 날, 장기인 헤더는 2번이나 빗나갔고, 정작 골은 자신이 약했던 킥으로 넣었다.

발라드림과의 4강전에서는 하필 경기 전날 김태영 감독과 몸싸움 훈련 과정에서 갈비뼈 부상을 입었고 결국 경기에서 선발로 뛸수가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이영진까지 부상문제를 호소하자 어쩔수 없이 이혜정이 부상을 안고 뛰었는데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컨디션이 좋을리가 만무하였다. 이혜정의 좋았던 결정력이 이 경기에선 발휘가 안되어서 중요한 슈팅기회를 살리지 못하였다.

시즌 5 (슈퍼리그)

시즌 2부터 동고동락한 이영진이 하차하면서 팀의 맏언니가 되었으며 동시에 이영진의 공백을 채우는 센터백으로 포지션이 변경되었다.

A조 1R 

vs FC 국대 패밀리 

(1:1 무승부, 승부차기 4:3 승)

그러나 익숙하지 않은 포지션이어서 전반 8분에 헛발질을 하고 말았고, 이채영이 이 공을 중앙으로 걷어버리는 바람에 나미해에게 첫 실점의 원인이 되고 말았다. 이후에도 황희정의 페인트에 속으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승부차기에서 2번, 7번 키커로 나와 전부 성공시켜 마지막 마무리를 지었다.

A조

2R vs FC 불나비 

(3:1 승)

이 경기에서는 나름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수비력도 꽤 든든한편이었고 공격적으로도 나쁘지 않았다.

4강전

vs FC 월드 클라쓰 

(6:1 패)

이 경기에서 이혜정의 폼은 냉정히 썩 좋지 못했다. 아무래도 컨디션이 풀핏이 아닌것도 있겠지만 월클의 빠른 속공을 잘 제어하지 못했고 수비적으로 제대로 중심을 잡아주지 못했다. 게다가 공격적으로도 만회를 하지 못했기에 이 경기에서 이혜정은 평점을 좋게 줄수 없다.

통산 기록

시즌소속 리그대회 종류주요
포지션
공식 경기
출장선발득점도움실점
시즌 2FC 액셔니스타리그정규 리그MF55300
슈퍼리그44000
시즌 344300
시즌 4FW44200
제1회 SBS컵21100
시즌 5정규리그33010
공식 경기 합계22경기 9득점 1도움
시즌소속 리그대회 종류
(프리시즌)
주요
포지션
비공식 경기
출장선발득점도움실점
시즌 2화이트팀리그올스타전MF10100
시즌 4블랙팀슈퍼리그DF11010
비공식 경기 합계2경기 1득점 1도움
통산24경기 10득점 2도움
수상
시즌 2 (슈퍼리그) – 공식 경기: 토너먼트 MVP 수상
기록
시즌 총합 – 공식 경기: 최초의 헤더골 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