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프로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nayeonyny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BznuF9zIIbRS9Y1Yu4yOhg
스포티파이
개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9인조 걸그룹 TWICE의 멤버이며, 맏언니와 리드보컬, 리드댄서를 맡고 있다.
2022년 6월 24일 첫 미니 앨범인 IM NAYEON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캐치프레이즈는 밝은 에너지.
특징
보컬
TWICE에서 리드보컬을 맡고 있다. 음역대가 매우 넓은 편이고, 진성과 가성의 활용도가 높아 TWICE 노래에서 멜로디 파트와 더불어 코러스, 더블링 파트에서도 비중이 크다. 연습생 시절에는 본래 타고난 중저음 영역의 노래를 많이 불렀으나 그룹이 결성되고 노래에서 최고음을 맡는 비중이 점차 커졌다.
귀를 사로잡는 깨끗하고 밝으며 매력적인 음색 때문에 TWICE의 많은 노래에서 도입부를 맡아 왔다. TWICE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인 OOH-AHH하게와 이어진 다음 타이틀곡들인 CHEER UP, TT, KNOCK KNOCK 등 많은 곡들에서 도입부 파트를 맡아 왔으며 2022년 Talk that Talk에서 역시 도입부 파트를 맡았다.
도입, 후렴 그리고 브릿지 파트 등 다양한 파트를 폭넓게 소화하여 곡마다 차지하는 비중이 큰데, 이는 초창기 TWICE를 성공반열에 올린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에서부터 시작되어 최근 곡들에도 나타나고 있다.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는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서 노래의 시작과 중간과 끝을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불러야 노래를 잘하는 그룹으로 보인다며 나연의 파트가 많은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리드보컬 포지션에 대해 사실상 메인보컬과 리드보컬의 구분은 의미가 없으며, 나연과 지효는 둘 다 리드보컬이며 동시에 메인보컬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라이브 연습하는 메인보컬과 리드보컬 영상에서 나연은 최저 ‘2옥타브 레# (D#4)’에서 최고 ‘3옥타브 레# (D#5)’까지의 음을 오르내리며 정확한 피치를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CHEER UP과 FANCY 등 여러 타이틀과 수록곡에서 백그라운드 보컬 레코딩에 참여하는 비중이 큰 편이다.
TWICE 타이틀 곡에서 지금까지 고음 파트들을 많이 불러왔기에 고음에만 특화되었다고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사실 나연의 타고난 목소리는 오히려 저음에서 더 탄탄하고 매력적이며, 강한 힘을 발휘한다. 특히 Good at Love와 ESPRESSO 등과 같이 많은 수록곡들에서 나연의 저음을 잘 활용한 노래 파트들을 찾아볼 수 있다.
Formula of Love: O+T=<3의 수록곡 MOONLIGHT에서 나연의 브릿지 파트가 많은 해외 팬들에게 화제가 되었으며 극찬을 받았다. 나연이 부른 파트는 상당한 중독성과 함께 킬링파트로 여겨졌다. TWICE 4TH WORLD TOUR ‘Ⅲ’ IN NEW YORK 2일차 공연에서 나연의 선창과 함께 뉴욕 팬들의 떼창이 이어지기도 했다.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오프라인 콘서트로 열린 TWICE 4TH WORLD TOUR ‘Ⅲ’ IN SEOUL에서 라이브 실력이 예전보다 더 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라이브감이 확실히 살아있는 공연 무대에서 TWICE 멤버들 모두가 전체적으로 성장했지만, 특히 나연은 큰 성량과 함께 CD를 삼킨 듯한 매우 안정적인 라이브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7년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단체활동에 집중한 결과 TWICE로는 수많은 곡들을 냈지만, 같은 연차의 그룹들에 비해 개별적인 보컬 실력을 보여줄 무대가 적었고 OST와 같은 개별적인 음악활동이 없었다. 그러나 2019년 연말에 아리아나 그란데의 Santa Tell Me 커버 영상을 업로드한 이후로 꾸준히 여러가지 곡들을 커버해 TWICE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기 시작했고, 드디어 2022년 5월 19일 솔로 앨범 티저가 올라오며 나연의 솔로 데뷔가 공식적으로 발표 되었다.
나연의 솔로 데뷔 앨범 IM NAYEON은 타이틀 곡인 POP!을 포함해 총 일곱 곡이 수록되었다. 나연은 IM NAYEON 앨범의 곡들이 TWICE 곡보다 음역대가 낮아 녹음하기는 편했지만, 그룹 곡과는 달리 혼자서 한 곡 전체를 노래하기 때문에 자칫 지루하게 들리지 않기 위해 예민하고 디테일하게 녹음하려 노력했다고 한다.
POP!은 청량하면서도 상큼한 나연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며,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보컬과 중독적인 안무로 2022년 여름에 한국과 외국, 특히 일본에서 히트를 쳤다.[32] 또한 나연이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LOVE COUNTDOWN은 나연의 청량하면서도 달달한 음색과 원슈타인의 케미가 어우러져, 무대나 컨텐츠 영상 등 홍보가 전혀 없는 수록곡이었음에도 해외 리스너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33]
READY TO BE 콘서트 솔로 무대에서 POP!의 밴드 버전 편곡을 선보였다. 2022년 6월 음악 방송 이후 거의 10개월 만에 선 솔로 무대였고 응원법이 있는 유일한 솔로곡이었기에, 노래가 시작할 때 절규에 가까운 함성과 후렴에서 팝(POP)을 따라 외치는 등 관객들의 호응이 매우 컸다. 밴드 버전의 편곡은 청량한 나연의 보컬을 더욱 돋보이게 했고, 특히 브릿지 파트의 카운트다운[34] 부분을 나연이 직접 크게 소리쳐[35] 무대와 관객을 휘어잡았다.
댄스
팀 내에서 리드댄서를 맡고 있다. 타고난 선과 감각으로 춤의 포인트가 되는 부분들의 강약을 잘 살린다. 특히 나연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춤선이 예쁘고 뛰어나다고 호평을 받았던 Alcohol-Free 안무처럼 허리와 골반의 움직임을 포인트로 사용한 안무에 매우 특출하다. 또한 군무를 할 때 센터에서의 밸런스와 춤선이 뛰어나다.
손가락이 길고 동작이 섬세하여 손을 사용한 디테일한 안무를 잘 살린다는 평가가 있다. 마치 마술사가 관객을 현혹하듯 공연에서 손과 손가락 하나 하나의 움직임이 섬세하고 아름답다. 실제로 이런 신체적 특징 덕분에 나연의 솔로 데뷔곡인 POP!의 손가락 안무가 더 돋보일 수 있었다.
무대 시야가 넓고 관객과의 소통에 능숙하다. 일방적인 무대가 아닌 주위에 시야를 넓게 두고 강약과 완급을 조절하며 무대를 여유롭고 자유롭게 즐긴다. 특히 이런 모습이 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에서 선보인 REALLY REALLY 커버 무대에서 가장 돋보였으며 2018년 5월 20일 날의 직캠이 1000만 뷰를 넘기도 했다.
안무 습득 시간이 빠른 편이다. 데뷔 전 SIXTEEN 프로필에서 특기로 안무 빨리 습득하기를 꼽았으며 스쳐 지나가면서 본 걸그룹 안무 같은 것들을 잘 따라하는 편이라고 자신했다. 실제로 데뷔 초 과거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방송들과 팬들의 직캠 등에서 아이돌 그룹 안무들을 따라하고 심지어 안무의 포인트를 완벽히 살리는 모습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뛰어난 관찰력과 더불어 춤에 대한 열정이 결합된 결과로 보인다.
다른 아이돌 그룹, 솔로 가수들 노래의 댄스 챌린지를 한 영상들이 특유의 춤선과 포인트를 잡아내는 능력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주목 받기도 했다.
READY TO BE 콘서트에서 선보인 Eyes wide open 앨범의 수록곡 GO HARD의 실루엣 안무를 잘 살려서 호평을 받았다.
비주얼
과즙상의 대표적인 연예인이다. 큰 눈, 아웃라인 쌍꺼풀, 도톰한 애교살, 동글동글한 앞광대, 큰 앞니, 작은 코가 조화로워서 독특하고 매력적인 외모. 특히 웃을 때 앞광대가 도드라지고 앞니가 드러나며 입술이 하트로 변하면서 그 점이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이자, 귀엽고 상큼한 매력이 있다.
큰 앞니와 커다란 눈망울로 토끼상, 다람쥐상이란 얘기가 많다.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인간 비타민같다는 평가가 있다.
퍼스널 컬러 진단 결과 봄 웜 라이트가 나왔다. 기존 추측은 봄 웜 브라이트였으며, 나연도 스스로 봄 웜 브라이트로 알고 있었다.[37]
앞머리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서 상반된 매력이 있어서 팬들은 깐나파와 덮나파로 의견이 나뉜다. 나연 본인은 전자로, 앞머리가 없는 헤어스타일을 선호한다.
손과 발이 키에 비해서 유독 크다. 손가락이 가늘고 길어서 손이 전체적으로 더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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