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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프로필 (연예인 지망생 인플루언서)

한서희 프로필 (연예인 지망생 인플루언서)

이름한서희
(Han Seohee)
출생1995년 9월 2일 (28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국적대한민국
신체166cm, 47kg, B형
가족부모님, 언니, 남동생
학력여주제일고등학교 (졸업)
MBTIINTJ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ahnsushii

유튜브

https://www.youtube.com/@seoheehahn4153

개요

전 가수 연습생 및 인플루언서.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에 출연한 적 있는 연예인 지망생이었다. 과거 YG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기사가 배포된 바 있지만, 실상은 YG에서 연습한 적 없고 젤리피쉬, 플레디스 등에서 연습했었다. 가수는 물론 연예계에 정식으로 데뷔한 적 없기 때문에 정식 가수도 아니고 정식 연예인도 아니며, 구속 전까지는 인스타그램으로 주로 활동했기 때문에 직업은 인플루언서라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타고난 특유의 나르시시즘적인 관종끼와 논란거리가 많아 일반인 중에서는 최고의 이슈 메이커이며, 하리수, 김희철, 유아인, 강혁민 등과 공개적 마찰 및 법정 공방을 빚은 적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SUPER JUNIOR, BIGBANG, SHINee, EXO, 방탄소년단, 류준열 등 유명한 남자 연예인들의 팬들과 자주 싸워 팬덤들의 공공의 적이다.

논란 및 사건 사고

1차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2016년 iKON의 前 멤버 B.I와 대마초를 함께 흡입한 바 있으며, 이후 교제하게 된 BIGBANG의 T.O.P과 함께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와 개인적으로 LSD를 투약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과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았다.

2차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그리고 2021년 11월 17일 집행유예 중 재범 발생으로 기존 집행유예 선고를 파기하고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최후 발언에서 판사의 설명을 가로막으며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저 도망 안 갈 건데요. 구속 안 될 건데요. 판사님.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지금 구속영장을 발부한다고요? 제가 불출석했다고 그러신 건가요? 실형할 이유가 없잖아요. 뭐라고요 진짜? 저기요! 뭐가 유죄인데요. 특정된 게 하나도 없는데 뭐가 유죄인데요, 씨발 진짜”라는 주옥같은 망언을 남기며 법정구속되었다.

집행유예 중 동종범죄를 저질러 집행유예가 취소되고 법정구속 되었으나 법정을 나서 구속대기 상태 전 상술한 발언을 남겼으며 법정 모독 혐의가 추가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2022년 7월 28일 대법원은 항소를 기각하며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확정했다. 링크 참고로 이전 재판에서 선고된 집행유예 3년을 합산하지 않은 이유는 재판을 받는 동안 집행유예기간인 3년이 이미 경과해 버렸기 때문이다.

3차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2022년 9월 23일 1심법원은 3번째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링크 7월 28일 대법원 판결과 별개사건으로서 형이 확정되면 이미있는 징역형에 추가로 6개월이 늘어난다.

2023년 3월 21일 대법원은 3번째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하여 징역 6개월의 실형을 확정했다. 이로서 한서희는 2023년 11월 17일까지 형이 연장되었고 형기를 다 채워서 현재는 출소하였다.

4차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2023년 10월 22일, 이선균, 황하나 등과 함께 수사선상에 올랐다.

활동

마약 사건 이전

인터넷상에서 한서희의 집안이 유명​​​​​​​​​​​​​​​ 사학재단을 소유한 금수저라고 루머가 퍼졌다. 인스타그램으로 본인이 직접 할아버지가 학교 재단 이사장이고 어머니가 교장이라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혼자 산다는 본인 자택에서 했는데, 전용면적 84㎡의 38평형으로 추정되며, 거실의 창 뒤쪽으로 한강 전망이 좋은 집이며, 해당 아파트 38평형의 매매 시세는 16억 전후로 성동구에 위치한 초고가 주택이다.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차 내부를 보면 구형 E클래스 쿠페로 추정된다. 본인 역시 해당 차가 맞다고 언급했다. 현재는 위에 언급된 아파트에 살지 않고 송도로 이사를 했다고 한다.

2013년, 위대한 탄생 시즌 3에 출연해서 탑 10을 앞두고 떨어졌지만, 다수의 연예 소속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한동근과 함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입사했다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었다.

“구구단으로 데뷔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최종 멤버에 들지 못했다.”고 하지만, 한서희는 2015년에 계약이 만료되어 이미 퇴사했고 구구단 데뷔 계획이 구체화된 건 2015년 말이나 2016년 초이다. 한서희가 퇴사한 후에 데뷔 계획이 잡혔던 것이다. 한서희가 구구단의 멤버로 데뷔할 가능성은 없었고 애초에 관련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두 곳의 소속사에 들어갔었던 것은 사실이나 두 곳 다 한두 달만에 그만뒀다고 밝혀졌다.

이후 소속사에서 나간 이후 몇년간 강남 주점에서 일을 했으며 속칭 ‘텐프로’라는 술집에서 정마담이란 자의 소개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처음 만났다. 이 내용은 재판 중 본인이 밝힌 사실이다. 한서희는 “3시간 앉아 있었는데 텐프로에서 200만원을 줬고 거기에 혹해 다니게 된 것”이라고 증언했다.

명성

악명

노이즈 마케팅의 대표적인 표본으로, 수많은 유명 연예인들도 정말 엄청난 대형 사고를 치지 않는 한 웬만해서는 실시간 검색 1위를 찍는 경우가 드문데, 한서희는 그저 지망생 신분임에도 일거수일투족이 기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인스타에 글 하나만 써도 순식간에 기사가 뜨고 실검 1위를 찍는 경우가 몇 번이나 있었다. 얼마 전까지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은 연예인 지망생에 불과했던 한서희가 이렇게까지 주목받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이 운이 좋게 하나로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 탑클래스 남성 연예인과의 스캔들, 2016년부터 젠더 이슈를 들고나와 극단적인 발언을 일삼으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그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빠짐없이 기사화되어 확대/재생산하고 있다.

한서희는 “(요즘) 연예인 병에 걸렸다. 집 앞 편의점에 갈 때도 누가 알아볼까 봐 마스크를 끼고 다닌다. 나 ‘관종’인 거 알지 않나. 관심받아서 더 좋아하는 거. 내 이름을 셀 수 없을 정도로 검색한다.”라고 직접 이야기하는 점에서 관종으로서의 커리어는 성공적이다. 한서희가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말한 8가지

어떤 면에서 보면 할리우드 셀럽인 패리스 힐튼, 킴 카다시안과도 유사하다. 대놓고 대중들이 싫어할 만한 언행들을 거리낌 없이 하고, 자신이 비호감이라는 사실도 잘 알고 있지만, 오히려 이를 역이용해 이익과 명성을 얻어내는 흐름마저 똑같다. 애당초 마약 사건 이전에는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았던 일반인이 페미니즘, 마약 같은 사회적 이슈를 노골적으로 들쑤시면서 지금 같은 악명을 얻게 된 것. 한서희 라이브를 보면 한서희를 칭찬하는 글이 많이 보이긴 하나, 비난하는 글도 만만치 않게 달려있다. 하지만 강혁민의 고소 이후 본인 역시 고소미 때문에 활동을 자제하는 상황이며, 미투 운동과 윤서인의 맹활약(?)으로 사람들의 관심사에서 많이 밀려난 상황이다.

한편,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실시한 2017년 ‘올해의 인물’ 설문조사에서 한서희는 올해의 문화사회 분야 비호감 인물 3위에 오르는 업적을 이뤘다. 2017년 12월 13일 네이버-국민일보 서해순이 박근혜 제쳤다… ‘올해의 비호감’ 등극

한스패치

하지만 한 씨와 얽혔던 T.O.P, B.I, 원호 등의 부적절한 처신이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르고, 그 이면에 있는 연예계 뒷모습이 알려지면서, 한 씨를 바라보는 시선의 결이 달라질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연예계 생활의 밑바닥을 겪어 그 생리를 나름 잘 알면서도 + 금수저 집안 출신이라는 든든한 울타리까지 갖춘 덕분에, 여러모로 한 씨의 발언 하나하나가 예상외의 화제성을 몰고 오기 때문.

B.I 마약 사건 논란이 크게 불거진 이후 잠잠해졌는데[8]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그동안 많이 막 살고 내 기분대로 행동하고 사람들 기분 나쁠만한 언행을 한 거 맞다. 저도 인정하고 반성한다.”라고 하며 “하지만 이 사건은 제 인성과 별개로 봐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제가 여러분한테 비호감인 거 잘 알고 있다. 다 제가 제 스스로 만든 이미지인 것도 맞다” “하지만 이 사건은 여러분이 별개로 봐줘야 한다. 저에게 초점을 맞추면 안된다. 정말 부탁드린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후 한서희 본인이 자신이 공익제보자이며 양현석의 개입, 협박이 있었다고 폭로하였다.

망언

ㅄ 기사내 시발년들ㅋㅋㅋㅋㅋㅋ나 존나 껴안고 뽀뽀함 니네오빠들이랑 ㅇㅇ 니넨못하지? ㅉㅉ ㅎㅎ ㅅㄱ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지금 내가 화제인 걸 이용해 페미니스트인 걸 알리고 싶다. 나로 인해 ‘나 페미인데 어쩔거야?’라고 하는 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엉겹결에 페미의 대표처럼 되어버려서 가끔은 부담과 책임감을 느낄 때가 많다’
‘저 정말 처음부터 여성분들은 아예 고소선상에 배제시켰었는데 ,,,, 지금부터 악성댓글로 보이는 댓글, 게시물 다 피디엪 따주세요 ^^7 오늘까지 지울 수 있도록 해드릴게요. 얼른 지우시길 바래요! 아 그리고 고소당해도 벌금 얼마 안해요 한 200할려나? 잇힝^^7’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여자 죽이면 전 남자 오조오억명 때려죽일건데요. 그게 제 페미니즘입니다. 맞은거 배로 아니 몇십배로 갚아줄겁니다ㅎㅎ”‘
‘여시 악귀들한테는 그저 그만해달라고 하는 거예욭.’
‘남자가 남자인권만 신경쓰던, 다른 인권도 신경쓰던 저랑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본인만의 생각은 단정짓지말아주세요. 본인의 생각이 안 맞을때도 있거든요. 제 생각이 사람들이 보기에 틀려보일수있는 것 처럼요’
인스타 댓글
저에 관한 글 쓰면 바로 고소합니다. 인스타댓글로 내 얼평했다 이런 글 다 지우세요 고소하신다면서요 고소하면 결과보면 되는거지 도대체 그런 글을 왜 쓰세요? 글 쓰면 바로 고소입니다”
자신이 얼평해서 악플에 시달리는 여성에게 보낸 DM
고소가 저 이거 고소해주세요!!!! 맘에 안들어여!!! 하면 고소가 되는 줄 알아요?…(중략)…지금 감정에 휩쓸려서 너네 다 고소할거야!!! 이러지마시고 본인이 처음에 쓴글을 다시 읽으세요.
강혁민에게 보낸 DM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 해보기
인스타 스토리

여담

2019년, 얼짱시대에 나온 정다은과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렸고 이후 목에 키스 마크가 남은 사진을 올리면서 사귄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줬다. 이후 사람들이 사귀는 거 아니냐고 물어보자 처음에는 부인했으나 결국 인정했다. 데이트 폭력 사건으로 헤어진 듯 싶었지만, 현재 인스타 맞팔이며 500일이라고 올라온 정다은 게시물에 한서희가 태그된 것으로 보아 아직 사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양성애자인 것으로 보인다.

구하라와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구하라 사망 전에 함께 여행을 갔다 오는 등 단순 친분이 아닌 꽤 친한 사이였던 걸로 보인다. 그저 그동안 구하라에게 피해가 갈까 봐 같이 여행을 가더라도 구하라를 크롭해서 올렸다고. 구하라 사망 당시 인스타에 구하라와 함께 논 사진을 올리고, 2020년 1월에는 구하라의 납골당을 방문했다.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어쨌든 신기할 정도로 엄청난 마당발이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임을 고려하더라도 친분이 있는 유명 연예인이 매우 많기 때문. 그 유명한 T.O.P이나 B.I와의 일화뿐이라면, 그냥 YG 쪽에 친한 사람이 좀 두루두루 있나 보다 하고 넘길 수도 있겠지만 상기한 대로 알고 보니 뜬금없이 구하라와 꽤 친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단순히 안면 튼 친분 수준이 아니라 둘이서 여행 갈 정도이니. 심지어 샤이니의 멤버 종현과의 친분도 있었고 구구단의 멤버와도 사적인 만남을 갖는 사진도 올라 온 적이 있고 특히 한서희와 연인 사이였던 정다은 역시 유명인이기도 하고, 그와 관계되어 몬스타엑스에서 원호가 탈퇴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까지 했다. 심지어 박유천 전 약혼녀이자 남양유업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와도 아는 사이인 듯하다. 이런 식으로 한서희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연예인이 한둘이 아니며 밝혀진 것만 이 정도일 뿐이기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친분이나 연관된 연예인의 숫자는 훨씬 더 방대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방탄소년단 팬이 한서희에게 방탄소년단 본 적 있냐는 질문에 과거 모델 김기범과 친분이 있어서 같이 클럽 갔다가 뷔를 한번 소개받은 적 있다고 말한 것처럼.

하지만 이해하기 힘든 것은 한서희는 단 한 번도 연예인이었던 적이 없다는 것이다. 만약 연예계에 공식적으로 데뷔를 해서 활동을 했던 적이 잠시라도 있었다면 연예 활동을 통해 많은 인맥이 생겼겠지 짐작할 수도 있겠지만 한서희는 정식으로 연예인으로 활동을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고 한낱 연습생 생활이 고작이었는데 대체 어떻게 이렇게까지 온갖 연예인과 다 엮여있는지 놀라울 정도다.[12] 심지어 해당 연예인이 연예계에 발을 들이기도 전부터 이미 한서희와 사적인 친분이 있었던 경우들도 꽤 있다 보니 불가사의가 따로 없다. 그리고 더욱 이해가 가지 않는 건 지금까지의 일들을 봤을 때 이제는 한서희는 발언 하나하나가 여러 연예인에게 엄청난 파장을 불러올 수 있는 엄청난 트러블 메이커이자 시한폭탄 같은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많은 연예기획사에서도 한서희와 엮이는 일을 피하고자 한서희를 요주의 인물로 찍어 친분이 있는 소속 연예인에게 한서희와 만남을 자제시키거나 행여 만나더라도 그걸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게끔 자제시킬 법도 한데 위에서 말한 구구단 멤버들과의 친목 사진 등을 보면 그런 조치도 딱히 없어 보인다. 아니면 조치할 수가 없을 정도로 대단한 파워가 있는 건지, 아직도 연예인 지인이 한서희와 사적으로 알고 지내는 정황이 굉장히 많이 드러나곤 했다.

2022년 7월 28일 대법원에 의해 징역 1년 6개월이 확정되었다.

2024년 1월, 배우 안효섭과의 나눈 카톡 대화를 자신의 팬들이 모여있는 카톡 고독방에 올렸다가 이슈가 되었다.[13] 기사가 나오기 시작하자 SNS에 “카톡은 주작(자작)”이라고 해명한 뒤 SNS를 폐쇄했다.

2024년 3월 11일 남자 아이돌 관련 대화방 고독방은 자신이 아니라고 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