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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견재판 첫회 게스트 장사의신 통편집

국민참견재판 첫회 게스트 장사의신 통편집

SBS 예능 프로그램 ‘국민 참견 재판’ 1회에 출연했던 장사의신 은현장이 통편집되었다.

BS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판사들의 S.O.S-국민 참견 재판’은 첫 번째 회에서 장사의신 은현장과 함께 녹화를 마쳤지만, 편집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과거의 사건을 국민 대표 배심원들과 함께 재검토하여 새로운 판결을 내리는 ‘사이다 참견 프로젝트’로 기획되었다. ‘집사부일체’ 시리즈를 성공시킨 김정욱 PD와 김솔마로 PD, 그리고 SBS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와이)’의 황해영 작가가 이 프로그램의 제작에 참여하여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프로그램의 론칭을 알리는 첫 번째 회 게스트로 나선 장사의신 은현장은 현재 논란에 휩싸여 있다. 은현장은 자영업자들을 위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는 ‘장사의신’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치킨 프랜차이즈를 시작한 자본금 3000만 원에서 200억 원에 매각한 사실이 알려져 ‘신’으로서의 명성을 얻었다. 그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과거의 사건을 함께 되짚어보고 논쟁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녹화가 이미 마무리된 후, 은현장을 향한 여러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는 치킨 프랜차이즈 매각 과정에서 사기를 저질렀다는 의혹과 주가조작 혐의, 그리고 허위경력 및 과장 광고 등의 의혹에 휩싸였다. 또한 포털사이트 카페에서 매크로를 사용해 댓글과 조회수를 조작했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국민 참견 재판’ 프로그램 측은 이러한 의혹을 인지하고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 이미 녹화가 완료된 상태이기 때문에 편집 과정도 난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프로그램 제작진은 은현장을 둘러싼 논란을 주의 깊게 살피고,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전체 장면이 나온 부분 이외에는 통편집이 되었다. 한혜진은 인스타에 올린 사진에서도 그를 빼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