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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깔깔이 사라지고 플리스형 재킷 보급

군대에서 깔깔이 사라지고 플리스형 재킷 보급

내용

군대 내무반 겨울나기의 필수품이었던 연두색 디지털 무늬의 깔깔이(방한복 상의 내피)가 가볍고 부드러우며 스마트한 느낌의 플리스형 스웨터로 대체되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달부터 입대 병사에게 플리스형 재킷을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고, 2021년부터 간부들에게 보급된 플리스형 재킷은 보온성에 중점을 뒀으며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를 활용해 착용감이 편하다.

또한 플리스형 스웨터는 태극기와 계급장, 명찰을 붙일 수 있도록 벨크로(찍찍이)가 부착돼 근무복뿐만 아니라 전투복 위에도 착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