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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가수 프로필 (외롭지 않아)

김나영 가수 프로필 (외롭지 않아)

이름김나영
Kim Na-Young
출생1991년 12월 31일 (31세)
서울특별시
국적대한민국
학력당곡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 / 전문학사)
데뷔2012년 정키 디지털 싱글 <Break up> ‘홀로’
소속사네버랜드스토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개요

대한민국 슈퍼스타K5 출신의 가수.

소속사는 네버랜드스토리이다. 슈퍼스타K5의 슈퍼위크에서 장원기와 함께 부른 ‘Street Life’ 영상이 네이버TV에서 100만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생방송 진출 최종 미션까지 갔다.

활동

2012년 8월, ‘정키’의 노래 <홀로>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공식 데뷔했으며 인기를 끌지 못하다가 슈퍼스타K5 출연 이후 인기를 끌며 역주행을 하여 2014년 연간차트 59위를 기록했다.

디지털 싱글 보다 OST 참여 음반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2016년까지 정규 음반이 한 장도 없었다가 <어땠을까> 이후 2016년 10월 18일에 정규 1집이 발매되었다. 이외에도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수록곡을 피처링했다.

2016년 3월, 태양의 후예 OST에 Mad Clown과 함께 참여했으며, 음원이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2016년 10월 18일, 드디어 정규 1집 ‘From The Heart’가 발매되었다.

2015년 12월 30일에 다섯 번째 싱글 ‘어땠을까’를 발표하였는데, ‘일반인의 소름돋는 라이브’ 등의 페이스북 페이지의 ‘어땠을까’ 영상이 하루만에 1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음원 공개 후, 엠넷과 지니에서 1위를 기록하고, 멜론에서 12시간 만에 1위를 기록했다. 1월 첫째주 주간차트 3위, 둘째주 2위, 셋째주 5위를 기록했다. 2016년 1월 22일 실시간 차트 7위를 기록하며 롱런했다.

2018년 11월 15일에 정규 2집 ‘inner’가 발매되었다. 12월 30일에는 비투비의 이민혁이 참여한 ‘오답’이 공개되었다.

2019년 10월 23일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애국가를 제창하였다.

페스티벌 활동

2018년 04월 Have A Nice Day #6

2018년 10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

2019년 08월 Someday Festival 2019

2022년 07월 GS25 뮤비페 – 부산

2022년 09월 메가필드뮤직페스티벌 2022

2022년 09월 발라드 페스티벌, 발라당 2022 – 춘천

2022년 10월 OST For Rest in 서울숲

콘서트 활동

2016년 03월 김나영 1st 콘서트 “어땠을까”

2018년 05월 어떤 이야기를 들려드릴까요? Ep.8 김나영 콘서트

2018년 09월 우리들 이야기 Ep.1 김나영

2018년 12월 어떤 이야기를 들려드릴까요? Ep.14 김나영 콘서트

2018년 12월 김나영 연말콘서트 “inner story”

2019년 04월 2019 김나영 단독 콘서트 “마음”

2019년 10월 2019 김나영 콘서트 <솔직하게 말해서 나> 전국투어 _ 서울

2019년 10월 2019 김나영 콘서트 <솔직하게 말해서 나> 전국투어 _ 대구

2019년 11월 2019 김나영 콘서트 <솔직하게 말해서 나> 전국투어 _ 대전

2019년 12월 2019 김나영 콘서트 <솔직하게 말해서 나> 전국투어 _ 부산

2019년 12월 Winter Festa 2019 김나영 앵콜 콘서트 <LOVE U>

2021년 12월 Winter Festa 2021 김나영 콘서트[Free me]

2022년 12월 Winter Festa 2022 김나영 콘서트 〈다시, 처음〉

2023년 12월 연말 단독 콘서트 ‘2023 김나영 콘서트 “Na” On The Voice [Sognando]’

그 외 활동

2018년 10월 한불우정콘서트

방탄소년단과 함께 지난 2018년 10월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한불우정콘서트’에 OST 부분 한국 대표가수로 참여했다.

수상내역

2017년 12월 2017 음원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가수

2019년 06월 4주 SBS 인기가요 1위 “솔직하게 말해서 나”

2019년 11월 제3회 KY스타어워즈 “도대체 몇 번째야 실연송” 부문

2019년 11월 제27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K-POP가수상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7.1. 87, 88회

▲ Butterfly

2016년 11월 27일, 12월 4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역도요정 김복면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해 배철수의 복면캠프, 복면신부 결혼했어요, 도전! 무한패션왕을 차례대로 꺾으면서 44차 경연의 우승자가 되었으나 가왕을 꺾지 못했다. 이미 목소리만 듣고서 그녀인 줄 알았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많았으나, 아무래도 대중적인 노출이 적은 얼굴 없는 가수이다 보니, 가면을 벗은 후에도 판정단들도 멍한 표정이었다. 분명히 들어는 봤는데, 누구였더라

평소에 TV보다 공연/라디오 쪽 활동이 더 많았다 보니, 복면가왕이 본인에게는 더 잘 맞았으며 모르는 상태인데 칭찬을 많이 해 줘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녀로서는 꽤 의미가 있는 방송 활동이었는데 다른 사람도 아닌 도전! 무한패션왕을 이긴 것만으로도 자신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크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293, 294회

▲ It’s Gonna Be Rolling

4년 2개월 후 2021년 2월 7일, 2월 14일 147차 경연에서 주라 주라 주라~ 가왕석 주라~ 형수님이라는 가명으로 다시 참가했다. 이 날 나는 가왕이 될 거야~ 거친 비바람 몰아쳐도! 형님을 꺾었지만 2라운드에서 백 냥을 줘도 안 바꿀 목소리! 엽전에게 패했다. 정체를 밝힌 뒤에는 “작년에 콘서트가 취소되면서 팬들이 나를 보고 싶어하는데 내가 TV 활동을 잘 안 해서 (방송에 출연하면) 혹시나 좋아해줄까 하고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대진운이 아쉬웠다고 평하고 있다. 이후 유튜브에서 3라운드 준비곡인 박정현의 미아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사재기 의혹

<어땠을까> 사재기 의혹

문제는 멜론, 지니 정도를 제외하면 나머지 음원사이트에서는 전혀 높은 순위도 아니었고, 페북을 통해 입소문 났다는 이야기도 막상 ‘이 사람이 누구죠?’라는 식의 의문제기 글들이 대부분이었다. 멜론 리뷰, 좋아요 수를 비교해도 기존의 페북 흥행곡들과 비교해보면 낮은 수치인 데다, 댓글수마저도 이게 왜 흥행곡이냐? 라고 의문을 제기하는 댓글들 뿐이다. 더구나 응답하라 1988의 OST가 차트를 장악한 시기에 1위를 차지하자 네티즌은 사재기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소속사 측은 정규 음반을 못 내주는 중소 기획사라며 해명을 내놓았다. 돈이 없어서 계속 싱글만 발표한다고 하였다. 그녀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사재기할 돈이 없어요”라며 재차 해명했지만 애초에 소속사의 자금사정과 연관지어 논란을 제기한 사람은 없기 때문에 명쾌한 해명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게다가 최근 보도된 자료에 의하면 음원 조작에 들어가는 비용은 부르는 게 값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1억~3억 정도가 업계 적정선이라는 인터뷰가 있다. 링크 그냥 음원 조작에서 적정선을 불러줘도 이 정도인데, 실제 음원순위 등재 이후 회수하는 이익이 더 많아 오히려 본전은 뽑는다는 보도도 있다. 직격인터뷰 심지어 해당 자료는 김나영이 음원 조작에 휘말리기 한참 전에 나왔던 기사임에도 그러한 분석이 나왔다.

게다가 중소기획사라 사재기 못하다는 주장도 이제는 설득력 없는 것이, 최근 논란이 된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역시 자본 규모가 매우 협소했던 소규모 회사였다. 그리고 사재기 논란에 휘말렸던 가수들 대다수가 대형 기획사가 아닌 규모가 협소한 소형 기획사였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는 핵심을 명쾌하게 찌르지 못하는 변명거리에 불과하다. 애초에 음원시장에서 홍보가 가지는 파워가 어느정도인지를 생각하면 이는 음반 한 장을 더 내냐 마냐의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뜨지도 못한 상태에서 음반 내는거야 말로 돈 낭비일 뿐이다.

차트 추이도 전형적인 조작형 음원 가수들의 형태를 띄고 더더욱 의심을 샀다. 일반적으로 새벽시간대 음원차트 상위권은 대부분 아이돌 팬들의 스트리밍 돌리기 때문에 거의 아이돌 가수들 위주로 차트순위가 올라가기 마련인데, 김나영은 그 시간대 다른 아이돌들을 제치고 음원 차트 1위를 했다는 점 역시 의혹의 근거로 제기되었다. 박효신이나 엠씨 더 맥스 정도는 되어야, 이 아이돌 팬덤과 붙어서 신승을 거둘 수 있는 정도? 아이유도 새벽 차트는 밀려나는 걸 보면… 거기다 당시 맞붙었던 가수든 다른 그룹도 아니고 EXO였다.

혹자는 ‘멜론 이외 차트에서 먼저 1위를 했고, 멜론은 나중에 1위 한 것이다.’라고 항변하기도 한다. 애초에 어느 음원 차트에서 먼저 1위를 했느냐가 중요한 문제가 아닌 이상, 역시 동문서답식 해명인 것은 매한가지다. 오히려 멜론이 아닌 다른 음원차트에서 1위를 한 것이 더 이상하다는 의견도 있다. 이전 문서에 아무도 “얼마나 장기집권 했는가”를 따진 사람은 없었다는 반박이 존재했는데, 사재기 논란이 있는 가수들은 대개, 인지도도 없고, 미디어 노출도 없는 게 대부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장기집권을 했다. 아이유가 나오든, 방탄소년단이 나오든 그 누가 나오든 간에 말이다.

참고로 내자마자 바로 1위를 했다는 것도 당시 시간차트만 봐도 답이 나온다. 실시간 89위부터 진입했고 그 뒤로 서서히 올라왔다. 통상 말하는 역주행의 개념은 아닌 셈이다.[8] 그냥 듣보잡 가수가 우리 가수를 깔고 올라왔다고 까는 부류도 있었다.

일소라 딩고뮤직 라이브는 앨범이 발매되자마자 공개된 것이므로 통상 말하는 역주행은 아니다. 롱런의 영향이 있긴 했어도.. 참고로 일소라는 리메즈의 이시우 대표가 운영한 적이 있었다. 그 일소라도 일반인의 소름돋는 라이브라는 이름과 걸맞지 않게 ‘일반인’보다 현역 가수들이 부르는 곡이 압도적으로 많긴 했다.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의 일종인 셈. 이시우는 이보다 훨씬 전에 수익이 안 난다는 이유로 딩고뮤직에 일소라를 팔아버렸다. 역주행을 한 백아연의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도 일소라에 올라오긴 했다.

그녀의 음원 조작이 논란이 되었을 무렵에는 이런 사례가 거의 전무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음반 배포사가 멜론으로 바뀐 뒤 어드밴티지를 받은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 하지만 배급사가 멜론인 경우는 흔하다. 그런 논리라면 멜론을 운영하는 카카오M 소속인 아이유, 멜로디데이, 피에스타가 모두 어드밴티지를 받았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가 된다.[9] 이후 멜론 레이블도 아닌 리메즈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몇몇 가수들이 아무런 이유없이 차트상위권에 오르는 등 기이한 현상을 보이면서 멜론에게 어드밴티지를 받은게 아니라 무언가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으로 흘러갔다. 실제로 김나영의 당시 음원 차트를 보면 올해 논란이 된 닐로 등의 가수와 매우 흡사한 음원차트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특정 가수의 음원 스트리밍 추이를 그대로 가져다가 자기가 좀 더 우위에 있는 형태를 띄고 있는 것이다. 링크

OST[10], 소규모 공연, 간간이 들어오는 대학축제 공연 등으로 활동 중인데, street life는 나온 지 하도 오래되어서 모르는 사람도 있었다는 걸 보면, 아직 갈 길이 멀다. 콘서트가 1분 만에 매진되었다는 보도자료는 400석 규모. 그래도 400석이 1분 만에 매진되었다는 건 예전보다는 나아진 것이다.[11] 링크 참고로 콘서트표가 안팔려서 개쪽 당했다는 닐로는 대략 1000석 이상의 규모에서 100석도 안 팔렸고, 대부분 凸 모양이였던 끝에 콘서트 취소했다.[12]

2018년에 연이어 터지고 있는 음원 사재기 논란과 더불어서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며 재조명되었다. 상술된 이유들로 인해 닐나영, 원조 사재기 논란, 닐로의 어머니 등으로 부르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런데 원조 사재기 논란이라고 하기엔 멜론 차트 개편 전에도 흔히 있었다.

<솔직하게 말해서 나> 사재기 의혹

2019년에 발매된 <솔직하게 말해서 나>도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다. 아이돌 가수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지는 가수의 신곡이 별다른 이슈도 없이 발매 하루 만에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였기 때문.

사재기가 아니라는 사람들은 ‘이전에도 상위권에 차트인했던 적이 있고 김나영을 아는 사람이 많다’고 주장하지만, 아무리 아는 사람이 많다고 해도 대중적인 인지도가 그리 크지도 않은 가수가 별 이슈도 없이 하루만에 실시간 차트 지붕킥까지 하며 1위에 오르는 것은 무리이다. 더군다나 이 가수는 상술된 것처럼 이미 <어땠을까>라는 곡으로 한 차례 사재기 의심을 받은 적이 있어 의혹이 커지고 있다. 앨범 평가가 3천명이고 하트 수도 낮은 것에 비해 그래프 추이가 너무 급상승했으며 다비치, 방탄소년단, 이하이 등 쟁쟁한 가수를 제치고 최상위권에 올랐다는 점은 충분히 의심스러운 부분. 그 다비치도 차트 상위권을 못하다가 아는 형님으로 노래가 떴는데 대중적인 팬덤도 없는 김나영이 곡이 제대로 알려지기도 이전인 오전 8시에 멜론 차트 지붕킥을 찍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는 의견이 많다.

아래는 <솔직하게 말해서 나>의 멜론과 지니 차트 그래프.

혹자는 멜론 팬수를 비교하면서 이하이랑 별로 차이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식이면 기리보이는 1등을 밥먹듯 해야한다. 또한 이하이는 K팝스타 시즌 1에서 준우승을 했고 소속사도 YG다. 그리고 준우승을 해서 그렇지 활동량은 우승자 박지민보다 이하이가 압도적으로 많다. 애초에 인지도 면에서 이하이가 앞설 수밖에 없고, 방송 노출도 또한 이하이가 압도적이기 때문. 김나영은 라디오나 간간이 나오지 노출이 거의 없으므로…

2019년 7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음원사재기설은 전혀 사실 무근이며 자신은 이에 대해 떳떳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명쾌한 의혹해명이 아닌 자신에 대한 비판과 비난을 단순한 악의적인 악플로 몰아가는 태도로 인해 또 비판을 받았다.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 사재기 의혹

김나영, 양다일의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도 역시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다. 특히 박경의 사재기 저격 논란 이후의 민감한 시점에, 웬만한 가수들은 넘어서기 힘든 규모의 팬덤을 가진 아이유, 겨울왕국을 꺾고 1위를 차지하여 의심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특히나 음원 사재기 건에 대해서 대중을 막론하고 가요계 자체에서도 크게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미 여러 가수들의 폭로와 증언을 통해서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역주행했다는 사실은 거짓임이 드러났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은 그저 음원차트 상위권에 어떻게 올라갔냐라는 질문의 답변을 하기 위한 구실이었음이 드러났다.

또한 아이유의 연말 콘서트가 1초만에 대기 7만명을 돌파할정도로 티케팅의 최강자로 불리고 있는데, 정작 김나영의 겨울 콘서트는 아이유와 눈에 띄게 비교될 정도로 좌석수가 적고, 1인 4매까지 구매 가능할 정도로 구매 자체도 후한 편인데도 매진은커녕 자리가 남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아이유와 확연하게 비교되면서 조리돌림당하고 있는 현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