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 7 네번째 호스트

‘SNL코리아 7’에서는 김사랑이 호스트로 출연해 크루들과 다양한 콩트 연기에 도전했다.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화이트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김사랑은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김사랑의 자태에 권혁수는 입을 다물지 못했고, 신동엽은 “‘SNL’ 오프닝하면서 오늘 같은 군 부대 같은 느낌은 처음이다. 너무나도 반가운 얼굴이다.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배우 김사랑”이라고 소개했다.

김사랑은 “그동안 활동을 자주는 못했는데 많은 분들이 와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시니까 믿기지가 않고 어떻게 오늘 이렇게 많이 오셨는지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김사랑이 내성적이고 수줍음도 많이 타지만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때는 적극적이라며 팬미팅 사진을 소개했다. 김사랑은 “2005년도였는데 감사한 게 지방에서도 회비를 모아서 제 생일 축하해주시러 와주셨다. 지금도 너무 감사하고 있다. 너무 좋은 추억이었다. 그때의 감사함을 담아서 여러분에게 웃음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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