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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보관소 밀양 가해자 4번째 공개 후 본인 등판

나락보관소 밀양 가해자 4번째 공개 후 본인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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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댓글

하나같이 억울하다는 반응이 ㄹㅇ ㅈ같네

누가 강압적으로 협박했는지 말해

하사로 만기전역한거? 전역할때 어지간해선 중사로 제대할텐데 하사로 전역했다면 사고치고 전역한 케이스일텐데…

1. 하고 싶어서 했는지 여부는 하나도 안궁금하고, 쟁점이 아니며.

2. 마녀사냥 아니고 본인 맞음.

3. 열심히 사는지 여부는 남들한테는 아무 상관도 없는 일임.  피해자를 위해서 열심히 산게 아니라 자기 잘되려고 열심히 사는거잖아.  

열심히 하는게 어떤 정의나 선이라고 생각하는 박정희 시대식 마인드에서 좀 벗어나라. 

모기가 열심히 살면 사람들 입장에선 어떻겠냐.  지금 세상에선, 누군가는 열심히 살면 살수록, 살아보겠다고 발버둥 칠 수록 그게 사회에 해가 되는 사람들이 있다.

고소를 하는건 하는건데, 틀린말을 하진 말아야지.

그냥 법에 저촉이 되는 부분이 있으면 고소를 하는거고, 그게 뭐 자기가 열심히 살았으니까 명예가 있는 사람이고, 열심히 안 살았으면 명예가 없는 사람이고, 뭐 그런거랑은 아무 상관도 없는 문제 아님?

자기가 그렇게 큰소리 칠 정도로 문제 없는 사항이면, 당장 자기 주변 사람한테, “제가 하고싶어서 한거 아니구요. 합의 했구요. 저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면 되는거 아냐?

씨알도 안먹힐것 같지? 우리 기분이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