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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츠나데 코스프레

나루토 츠나데 코스프레

츠나데

초대 호카게인 센쥬 하시라마의 손녀이며, 이에 의해 츠나데 공주로도 불린다.

또한, 이후 3대 호카게, 사루토비 히루젠에게 지라이야, 오로치마루와 함께 배워 성장했으며, 이후, 비 마을의 수장 도롱뇽의 한조가 인정한 전설의 3닌자 중 한 명. 성은 무엇인지 불명이지만, 할아버지와 할머니 덕택에 센쥬 일족의 후예이면서도 우즈마키 일족의 후예다.

나루토 세계관 최고의 의료닌자로서 지난 제2차 닌자대전 때 부터 전공을 쌓아왔으며, 현재의 의료닌자 시스템과 체계들이 만들어지는데 지대한 공헌을 세웠다. 상기했듯 전설의 세 닌자의 일원으로서 개인적인 명성도 몹시 높은데다 아름답고 강했기 때문에, 후배 쿠노이치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기도 했으며 강함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판별하는 시카쿠에게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강한 여자’라는 평가를 받은 적도 있었다.

상기한 이미지처럼 술법으로 젊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지만 실제 나이는 50대이다. 때문에 젊은 모습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차크라가 바닥나거나 한다면 제 나이보다도 늙은 모습으로 되돌아간다. 그녀는 이러한 능력을 빚쟁이들에게서 도망치는 데 활용하기도 하는데, 처음 등장했을 때 나온 설정에 따르면 10대 소녀에서 다 늙은 노인까지 폭넓게 외형을 바꾸는 방식으로 추적을 피한다고 나와 있었다.

나뭇잎 마을의 5대 호카게이자, 역대 호카게 중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여성 호카게이며, 유일하게 역 세대교체를 통해 취임한 호카게, 가장 늦은 나이에 취임한 호카게 등등 여러 이색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보루토 시점에는 고희를 넘겨, 역대 호카게 중 가장 장수한 인물 타이틀도 얻었다. 또 역대 호카게들의 모든 재임기를 경험한 유일한 호카게이기도 하다. 나뭇잎 마을에선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설급 인물. 이대로 보루토 시기의 사건들까지 무탈하게 넘기고 자연사한다면 ‘천수를 누린 최초의 호카게’ 타이틀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시즈네라는 비서 겸 제자가 있다. 시즈네는 냉철하게 비서의 업무를 잘해내고 있지만 이따금 츠나데 때문에 고생하는 듯하다. 일단 츠나데가 한 성격 하는 사람이라 도박과 과음을 자주 하기 때문에 이를 말리는 일이 잦다.

등장 초기에는 동생 나와키와 연인 카토 단의 죽음, 특히 연인의 죽음 당시의 트라우마로 피 공포증이 있었다. 그러나 나와키와 단의 의지를 계승한 나루토와 만나면서 이를 극복하게 된다. 덕분에 나루토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으며, 지라이야와 더불어 주인공 나루토의 강력한 후견인 역할을 맡고 있으며, 주연 3인방 중 하나인 사쿠라의 스승이기도 하다.

츠나데 코스프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