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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혐오 메갈손가락의 의도를 발뺌하는 사람들에 대한 공식대답

남성혐오 메갈손가락의 의도를 발뺌하는 사람들에 대한 공식대답

이 손가락이 뭐 어때서? 발뺌하는 사람들,

남자들이 괜히 트집잡고 부들거린다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 손가락을 로고로 사용하는 메갈리아 운영자가 2016년에 친절하게 정식으로 의미를 설명해줌

▼ 홈페이지 로고의 의미는.

“한국 남성의 성기 크기에 대한 조롱이다. 한국 남성의 평균 크기는 6.9cm다.

맥(Mac) 총알립스틱 크기다.

조롱하는 의미를 담기 위해 ‘넌 요만큼도 안 돼’라는 느낌으로 손가락을 표현했다.

▼ 여혐이 문제라면 남혐, 즉 남성혐오도 문제 아닐까.

“주류 계층, 즉 가부장제에서 우위를 점하는 남성에 대한 혐오는 존재할 수 없다.

남성은 그릇된 편견의 피해자가 돼본 적이 없고, 그 특성 자체로 차별받아본 적도 없다.

(평택시 정책 홍보 포스터)

(카카오뱅크)

(국방부)

(교촌)

어디에나 있는 (성희롱 의미를 담은) 남혐 손가락

언론사들이 페미 논란이 아니라 남혐 들통이라고 보도해야 하는 이유

댓글

대한민국에서 페미니스트의 뜻은 이미 남성혐오주의자로 변질된지 오래

저게 여성혐오 상징이었으면 나라 뒤집혔다

운영자가 정식답변한거면 빼박이지

페미는 저 ‘남혐은 없다’는 이론 기반을 공유함.

기껏해야 다른 건 레디컬은 그 기반으로 공격적인 거고
비레디컬은 대놓고 공격을 안 한다는 거뿐임.

가부장제=남성 중심 사회 구조=남자는 가해자=여자는 소외되는 피해자=여자에겐 면죄부 이 논리는 똑같은 거.

방법론에 있어 남자를 교도하여 발밑에 둘 건지 죽일 건지 정도의 차이라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