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Home » 노예슬 프로필 (필라테스 강사 출신 정당인)

노예슬 프로필 (필라테스 강사 출신 정당인)

노예슬 프로필 (필라테스 강사 출신 정당인)

이름노예슬
생년1993년 9월 17일
학력성포고등학교 (졸업)
소속가이아필라테스(대표), 국민의힘(여성위원장)
경력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위원회 화성시을 동탄 여성위원장
2022.03~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경기도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 청년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2022.01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 청년여성특위 부위원장

동탄 시의원 출마

지난해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화성시의원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노씨는 자신의 이름 앞글자 ‘노예’를 따 “노예처럼 뛰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필라테스 강사

가이아필라테스 대표로 있었다.

필라테스 폐업

수원과 용인, 천안 등 전국 4개 지점을 운영하다가 수강료를 받고 돌연 폐업했다.

이유는 남편이 수강료를 먹튀했기 때문이다.

노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은 분이 이미 아시겠지만 저는 최근 4개 필라테스 센터에서 수강료를 받고 잠적한 A씨의 배우자”라며 “지난해 8월 이혼소송을 시작해 A씨의 행적은 알지 못하고 지금까지 어린 딸과 함께 둘이서만 살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A씨로 인해 피해를 본 회원님들과 강사님들의 메시지를 받고 마음이 철렁했다. 피해를 보신 분이 800명을 넘어간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며 “비록 A씨의 행동을 미리 알았던 것은 아니지만 한때 배우자였던 사람으로 A씨가 이렇게나 많은 분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것에 눈물을 참을 수 없다”고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다.

그는 이혼소송에서 A씨에게 재산 분할로 7000만원을 지급해 피해보전에 쓰이도록 법원에 공탁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또 “A씨가 재산 분할로 받은 7000만원을 온전히 피해자분들의 피해 회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A씨로부터 받을 수 있는 딸아이의 양육비 일체를 포기하겠다”고도 밝혔다. 그러면서 “비록 제가 공탁하게 될 금액이 모든 피해자분의 피해를 회복하기에는 부족하겠지만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