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 프로필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윤보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808rado
개요
대한민국의 작곡가 및 작사가이다. 현재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이다.
광주광역시가 고향이다. 그래서 활동명이 ‘라도’.
활동
2006년 10월 24일 장우혁의 정규 2집 My Way의 수록곡 마지막 잎새에 피처링으로 참가하며 데뷔하였다. 작곡가로서의 데뷔는 2007년 소울맨 & 마이노스의 In Dreams이다.
2009년에는 남성 보컬그룹 썸데이로 데뷔하였으며, 데뷔곡이었던 꽃보다 남자(한국 드라마) OST ‘알고 있나요’는 뮤직뱅크에서 6위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다. 2014년부터는 블랙아이드필승이라는 이름으로 최규성과 함께 작곡 및 작사 활동을 하고 있다.
2017년 6월 14일에 연예 기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였다. 2019년 첫 아티스트로 싱어송라이터 사이로를 결성하였으며, 2020년에는 첫 걸그룹으로 STAYC를 결성하였다.
수상
블랙아이드필승 (2014~ )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올해의 작곡가상: 2015, 2016,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베스트 프로듀서상: 2016
여담
2023년에 참여한 ITZY – CAKE 이후의 모든 참여곡들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 “RADO”라는 이름으로 등록된다. 다시 말해 “라도”라고 검색하면 안 나오니 주의하자.
라도라는 이름은 리쌍의 개리가 지어줬다고 한다.
블랙아이드필승 공식 프로필#의 수상 경력에는 상을 받은 연도를 기준으로 경력을 작성하였다. 따라서 가온 차트 뮤직 어워드는 한 해가 지난 1월에 시상식을 가지기 때문에, 프로필상의 2016, 2017, 2020 올해의 작곡가상은 실제로는 각각 2015, 2016, 2019 올해의 작곡가상이 맞다. MAMA의 경우 12월에 시상식이 열리기 때문에 2016 베스트 프로듀서상이 맞다.
놀면 뭐하니?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유재석과 같은 헬스장에 다닌다고 한다.
썸데이 출신 가수답게 노래 실력이 수준급이다. 라디오 스타에서 동반 출연한 소유가 여자가 부르기도 버거운 높은 음의 여자 노래를 기계음을 쓰지 않고 부르는 것에 놀랐다고 한다.
입을 오므리지 않고 웃으면서 휘파람을 분다. 히트곡 Trouble Maker의 휘파람 도입부를 이와 같은 방식으로 녹음했다고 한다.
썸데이 시절 소속사 사장한테 쉽게 접근하지 못한 점을 아쉬워했어서, 현재 소속사의 사장으로서 아티스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인다.
타고난 수다쟁이다.
믿거나 말거나 수준이긴 하지만, 인재를 뽑을 때 관상을 본다고 한다. 자기가 이 바닥에 있으면서 생활해보니 독기보다 사고 안치고 순한 애들이 최고라고. 그래서 자기가 사람 뽑을 땐 눈을 보고 선하다는 느낌이 들어야 뽑는다고 한다.
본인 피셜 주지훈 닮은꼴이다.
2023년 3월 짐종국 채널에 출연해서 스테이씨는 체육관에서 체스트 프레스를 하다가 떠올린 이름이라고 한다.
광주에서 유년 생활을 보낸 만큼 KIA 타이거즈 팬이다. STAYC의 TEENFRESH 컴백 당시 컴백 광고를 KIA의 홈 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걸었으며, 2023년 9월 16일 시구 예정이었으나 경기가 우천취소 되면서 무산되었다.
STAYC의 아버지라고 스버지라는 별명이 있다.
2024년 4월 23일 에이핑크의 윤보미와 2017년 4월부터 8년째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미래를 약속한만큼 결혼식을 올릴 가능성이 크며 두 사람의 나이차는 9살 차이다. 작곡가와 가수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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