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코리아 2011년 5월호 표지 전면 – 걸스데이 유라 [No.095]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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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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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11-05-11
MAXIM과 두 번째 촬영이다. 소감이 어떤가?
(걸스데이 모두) 와우! 우리가 표지라니! 잘나가는 걸그룹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요즘 인기가 실감이 나나?
아직 잘 모르겠다. 오히려 질문에 ‘잘나가는’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깜짝 놀랐다 (웃음).
음악 방송에서 삼촌 팬의 우렁찬 함성소리를 들은 적 있나?
삼촌 팬은 바쁘기 때문에 함성소리를 들은 적은 없다(웃음).
삶이 힘들어도 우리 노래 덕분에 출근길이 신이 난다는 말을 들을 때면 기분이 좋다.
다 큰 남자인 MAXIM 영상 에디터가 화보 촬영 중 걸스데이의 맘마마 춤을 따라하던데 그걸 본 순간 기분이 어땠나? 솔직하게 말해달라. 더러웠다고.
‘사람들이 맘마마 춤을 정말 좋아하는구나.’란 생각을 했다. 따라할 때 약간의 어설픔이 오히려 더 귀엽게 느껴진다.
착한 소녀들 같으니!
예전에는 민아가 예능 프로그램을 주름잡더니 요즘은 지해와 다른 멤버의 예능감도 만만치 않더라.
다른 멤버들도 숨은 끼가 만만치 않다. 앞으로 더 기대해달라.
마지막으로 걸스데이에 충성을 맹세한 MAXIM 독자에게 한마디.
걸스데이의 숨은 매력을 모두 보려면 평생 지켜봐야 할지도 몰라요.
매력적인 걸스데이를 언제나 아껴주세요! 사랑해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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