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한 고3 남학생 성범죄자 만들 뻔 한 경찰 (사건반장)
내용
어느 변태새키가 길에서 딸치다가 부부한테 걸려서 남편이 쫒아가다가 놓침
그러다 경찰이 수사 후 고교생을 범인으로 지목
경찰은 100퍼 확신하면서 수업중인 학생한테 전화 해서 부모님과 조사받으러 와라 통보
(이 상황에서 전화상으로 너무 범인으로 확신해서 부모님이 보이스피싱이구나 생각했다함)
피해자가 제보자 아들 사진보고 범인이라고 특정 하긴 했음
경찰은 조사 중에도 공부하다보면 혈기왕성해서 그런 실수 할 수 있다 잘 타일러서 자수 시켜달라 권유함
여기서부터 경찰에게 제보자(남학생어머니)가 재수사 요청했지만 전혀 들어주지않아서 직접 CCTV구했음
직접 발로 뛰어 CCTV 확보해서 아들이 아니다 인상착의도 다르고 체격도 다르다는 것을 토대로 경찰에게 다시 봐달라고 부탁
경찰 : 이걸 제가 왜 봅니까?
선생님과 친구들이 같이 학원에 있었다 알리바이 입증 했지만
알빠노?
ㅋㅋ수업중에 나와서 마스크 벗고 가방 바꿔치고 옷갈아입었다 100프로다 ㅋㅋ 자수해라
CCTV 인상착의다름, 결정적으로 선생님과 친구들이 같이 수업 들었다 알리바이 입증 했지만
알빠노 ? 기소 ㄱㄱ
다행히 검찰은 다르다고 무혐의 혐의없음 처분 내림
그 후 사건반장에서 저 사건 담당 경찰에게 왜 그런 확신을 했냐 물어보기 위해 연락했지만
현재 출장중이고 언제 복귀할지 알수없다. 통보
해당 남학생은 올해 고3이고 학원, 친구들에게 경찰조사 받는게 소문나서 지금 심적으로 굉장히 힘들어한다함.
부모님은 아들같은 피해자가 없길 바라며 제보하심
세줄요약.
1.길거리에 변태새끼가 딸딸이치다가 걸림, 경찰 한 남학생 지목
2.학생 어머니가 아들 아니라고 CCTV 발로 뛰며 구하고 학원친구,선생님들 또한 같이 수업중이었다 알리바이입증.
3. 알빠노? 검찰기소 했는데 검찰 무혐의처분. 해당 경찰 취재시도했는데 출ㅋ장 언제 올지 몰ㅋ루
여경인지 모르겠으나 해당 방송에서 계속 여자경찰 그림을 띄워줬습니다.
댓글
캡처에 빠졌는데 사건 당일 남학생이 학원 마치고 집 가는 모든 길, 동선마다 CCTV 확보해서 학원 마치고 집으로 바로 귀가한 걸 CCTV 구했다 했는데도 검찰에 기소했다네요
대체 왜저러는거임?
실적에 미쳤나?
원수진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