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혜 음주운전 접촉사고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내용
2024년 10월 5일 면허취소 수준(0.08%)을 크게 상회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4% 수준으로 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문다혜는 10월 5일 오전 4시쯤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앞에서 음주 상태로 캐스퍼를 운전하다가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혔으며 피해자인 택시 기사는 목이 뻐근할 정도로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이후 경찰 음주측정 결과 문다혜는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를 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10월 7일 오전 중으로 서울용산경찰서에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