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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아 프로필 (더불어민주연합 교사)

백승아 프로필 (더불어민주연합 교사)

이름백승아
白承婀 | Baek Seung-a
출생1985년 2월 25일 (39세)
충청북도 제천시
거주지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학력충주여자중학교 (졸업)
충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춘천교육대학교 (초등교육학 / 학사)
가족배우자, 슬하 2남 1녀
종교불교
소속 정당더불어민주연합
현직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더불어민주연합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경력춘천당림초등학교 교사
화성수영초등학교 교사
남춘천초등학교 교사
정선사북초등학교 교사
원주봉대초등학교 교사
원주파랑맘카페 운영진
강원교사노동조합 창립 및 위원장
교사노동조합연맹 사무처장
초등교사노동조합 부위원장
초등교사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12호
별명백전백승, 복숭아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bsa_teacher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ak.seung.a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61555806041839

유튜브

https://www.youtube.com/@bak.seung.a

개요

대한민국의 교사 출신 정치인.

생애

1985년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태어나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주는 선생님이 되고자 춘천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에 입학했고 노력 끝에 2007년부터 초등학교 교사가 됐다. 경기도, 강원도에서 17년 간 교편을 잡으며 교과과정 뿐만 아니라 깨어있는 민주시민을 길러내겠다는 사명감으로 교육전문가의 직분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교사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교권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도 펼쳐왔는데 2020년 육아휴직을 쓴 뒤 아이를 맡아 키우면서 강원교사노동조합을 직접 창립하고 강원 교사들의 교육할 권리 보장과 권익향상을 위해 앞장섰다. 교사노동조합연맹 사무처장도 역임하며 교사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도 노력해왔는데, 수업방해 학생으로부터 교사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초중등교육법 개정, 아동학대 신고 피해로부터 교육권 보장을 위한 교권4법 개정 등 교사들이 처한 현실을 개선하는 입법이 결실을 맺는데 큰 기여를 했다.

또한 2023년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으로 교사들의 생존과 교권회복을 위한 전국 교사들의 목소리가 빗발쳤는데,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 부위원장으로 성역없는 수사와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대응에 앞장섰고, 현재까지도 서이초 사망교사의 순직 인정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본인의 강점인 소통능력을 발휘하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살피는 사회운동가로서도 활동해왔다. 2017년 원주파랑맘카페를 개설하고 2022년까지 운영하며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도록 애썼다. 그동안 교권보호를 위한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왔고 세 아이의 엄마이자 교육전문가로서 질 높은 교육 제공을 위해서도 힘써왔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교육현장에 밀착한 정책과 입법을 만들어나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정치 활동

2024년 1월 29일, 더불어민주당 12호 영입인재로 영입되면서 자동적으로 교사직에서 의원면직 되었다. 입당 계기를 말할 때도 이전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을 언급하면서 눈물을 보였고, 당 인재위원회와의 면담을 거쳐 22대 총선에서는 비례대표 후보로 나설 예정이라고 하였다.

공교육정상화, 질 높은 교육제공을 위해 교육입법 과정에 교육현실을 잘 아는 현장 교사 시각이 꼭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면직을 하고서라도 제안을 수락했다고 한다. 교권보호관련입법, 입시경쟁교육과 사교육 해결, 교사가 가르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 교사정치기본권[5] 보장을 우선과제로 제시하였다. 교육현장을 위한 법 개선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온 교사 출신 국회의원인 강민정 의원에 대하여, 최근 발의준비 중인 온종일돌봄 법안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러한 성과를 계승하면서 더 나은 의정활동을 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담

배우자도 교사여서 애환과 고충도 함께 나누는 동지라고 한다.

별명은 복숭아. 어렸을 때부터 복숭아여서 김어준의 갑작스런 질문에 ‘민주당의 복숭아 백승아’라고 했으나 임팩트가 없다는 평이 있었으나 이후 ‘민주당의 백전백승 백승아’라고 바꾸자 호응이 높아졌다. 하지만 본인은 별명 복숭아에 아쉬움이 있어 보이며, 실제로 실물을 보면 동글동글 복숭아처럼 귀여운 구석이 있다.

2023년 여름부터 시작된 교사집회에서 강민정 의원이 참석하여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더불어 몰빵대첩 구도가 생기자 3월 22일 충남 서부 지원유세에서 삼립 크림대빵을 들고 등장했다.

저술활동

선생님이 왜 노조 해요?(교사노동조합에서 활동하는 열 여섯 명의 선생님 이야기)(2023)

어록

“지금까지 묵묵히 옳다고 믿는 일을 옳다고 믿는 방식으로 해왔듯이, 50만 선생님들이 함께 해주시고 있기에, 두렵지만 희망을 가지고 우보천리(牛步千里)하겠습니다.”

“빵은 몰빵이 제일 맛있다.”

“제 이름 백승아, 저는 여러분의 든든한 아군입니다.”

백번 싸워 백번 이기겠습니다. 승리하겠습니다. 아군은 더불어민주연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