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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매출액 대한민국 6대 로펌 (바로가기 포함)

법무법인 매출액 대한민국 6대 로펌 (바로가기 포함)

법무법인이란?

변호사법

제40조(법무법인의 설립)
 변호사는 그 직무를 조직적·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법무법인을 설립할 수 있다.제58조의2(설립) 변호사는 그 직무를 조직적·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법무법인(유한)을 설립할 수 있다.제58조의18(설립) 변호사는 그 직무를 조직적·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법무조합을 설립할 수 있다.

변호사의 직무를 조직적ㆍ전문적으로 수행함을 목적으로 한 법인 또는 단체.

넓은 의미의 법무법인은, 좁은 의미의 법무법인, 법무법인(유한), 법무조합, 이 세 가지를 총칭한다. 변호사 외에도 법무사, 변리사, 세무사 등이 소속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

법무법인법무법인(유한)법무조합
법적 성질합명회사유한회사조합
구성원3명 이상7명 이상
(경력요건)5년(1명)10년(2명)

참고로 대한민국 최대의 로펌인 김앤장은 위 셋 중 어느 것에도 해당하지 않는다. 공증인가합동법률사무소도 마찬가지.

법률서비스 개방에 따라 2016년 7월 1일부터는 ‘합작법무법인’이라는 것도 설립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는 개정 외국법자문사법에 규정되어 있다.

법인 명칭 만들면서 괄호를 쓴 것은 “법무법인(유한)”(2005년 1월 7일 개정 변호사법)이 최초인데, 이걸 대체 뭐라고 읽는지는 아직까지도 정설이 없어서 변호사마다 “법무법인유한”이라고 읽는 이가 있는가 하면 “유한법무법인”이라고 읽는 이도 있다. 따라서 변호사법 개정 후 “세상에 무슨 놈의 법인명이 이 따위냐”라고 변호사들에게 대차게 까였으나, 그 후 입법자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특허법인(유한)”(2013년 7월 30일 개정 변리사법), “법무사법인(유한)”(2016년 2월 3일 개정 법무사법) 따위의 명칭을 만들기에 이른다.

법무법인 매출액

대한민국 6대 로펌

김앤장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로펌이자, 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 태평양과 함께 세계 200대 법률회사에 이름을 올린 거대 로펌이며, 아시아의 대형 로펌 중 하나로도 꼽힌다. 그러나 오랜 시간 숱한 사회적 논쟁, 물의, 이슈, 매국 행위 논란 등을 겪으면서 부정적 이미지를 가진 로펌이기도 하다.

법무법인이 아니기 때문에 판례 검색 사이트에서는 ‘김앤장’으로 검색해 봤자 김앤장이 대리 또는 변호한 사건은 나오지 않는다. 김앤장 소속 변호사 이름으로 일일이 검색해야 나온다. 그런데 누가 김앤장에 몸 담고 있었는지는 변호사 업계 사정을 어느 정도 아는 사람이 아니면 알기 어렵다는 것이 문제다. 심지어 과거에는 김앤장 홈페이지에서 누가 소속변호사인지 공개조차 하지 않던 시절마저 있었다.

홈페이지

https://www.kimchang.com/ko/main.kc

태평양

법무법인(유한) 태평양(Bae, Kim & Lee LLC.)은 1980년에 설립된 로펌으로 대한민국 대형 로펌 중 하나이다. 국내 최초의 법무법인(유한)으로 조직변경한 로펌이다. 규모 및 매출액 기준 국내 최대 법무법인 중 하나다.

현재 변호사 550명을 포함하여 공인회계사, 전문위원, 고문 등 710여 명의 전문가가 소속되어 있다. 국내 로펌 중 처음으로 중국 베이징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해외사무소를 개설했으며 중국 상하이, 홍콩,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시티, 미얀마 양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를 포함해 총 9개의 해외 사무소 및 현지데스크를 보유하고 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를 지낸 김인섭(81·고시14회) 변호사는 1980년 개인법률사무소로 출발한 뒤 1986년 뜻을 함께 하는 후배들을 모아 지금의 태평양을 만들었다. 태평양의 영문명인 ‘bkl(BAE, KIM & LEE)’은 김 변호사와 배명인(85·고시 8회)·이정훈(70·사법연수원 1기) 변호사의 이니셜이다.

1년차 신입변호사 초봉은 복지나 상여금을 제외하고도 세전 1억 56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홈페이지

https://www.bkl.co.kr/

광장

변호사 수는 570여명. 그 외 전문가까지 합치면 모두 750여명의 전문가들이 속해 있다. 규모 및 매출액 기준 국내 최대 법무법인 중 하나다. 김·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유) 태평양과 함께 세계 200대 로펌에도 이름을 올린 거대 로펌.

법무법인 광장은 미국 하버드 로스쿨에서 J.D.(법무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태희 변호사가 미국에서 로펌 경력을 쌓고 귀국한 뒤 1977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진빌딩에서 설립한 ‘한미합동법률사무소’를 모태로 한다. 한미는 대기업인수합병(M&A), 국제중재 등에서 두각을 드러냈고 IMF 외환위기 극복 과정에서 다수의 구조조정 업무를 주도했다. 한미가 2001년 송무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던 법무법인 ‘광장’과 합병하며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사명 ‘법무법인(유) 광장(Lee&Ko)’은 합병 당시의 광장의 한글 명칭과, 한미의 영문 명칭인 ‘Lee&Ko’를 융합해 만들어졌다.

1년차 신입변호사 초봉은 세전 1억 5500만 원으로, 이는 1,000만 원 이상의 세후 복지 지원금을 제외한 금액이며, 2년차 이상부터 받을 수 있는 상여금도 제외한 금액이다. 유사한 급여를 지급하는 법무법인 태평양과 함께 2022년 상반기 시점부터, 그 전까지 업계에서 최고 급여를 지급했었던 김·장 법률사무소의 연봉 수준을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홈페이지

https://www.leeko.com/leenko/main.do?lang=KR

율촌

법무법인 율촌은 1992년 8월 설립된 ‘우창록 법률사무소'[1]를 모태로 한다. 이후 1994년 9월 율촌합동법률사무소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이후 1997년에 법무법인 율촌으로 창립하였다.

한국과 외국 변호사 및 회계사, 변리사, 관세사, 세무사를 포함한 1,000여 명의 인력이 근무 중이다. 회사 명칭은 “뜻을 모으고 실력을 합쳐 법률가의 마을을 세우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러시아, 중국,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해외 사무소를 설립하였다. 회사법, 금융, 공정거래, 송무, 조세, 부동산건설 및 지적재산권, 노동, 해외투자, 중대재해, ESG, IP&Technology 등에 대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s://www.yulchon.com/ko/main/main.do

세종

법무법인 세종은 1981년 4월 신영무 변호사가 남산합동법률사무소에 합류하여, 1983년 서울고/서울대 후배이자 세종의 1호 어쏘(Associate) 변호사인 김두식 변호사와 함께 세종합동법률사무소를 설립하여 운영한 것을 모태로 한다.

법무법인 세종의 영문명칭은 ‘Shin & Kim’인데, 여기서 Shin은 신영무 변호사[1]이고, Kim은 김두식 변호사이다. 신영무 변호사는 자신의 딸과 함께 신앤박법률사무소를 설립하고, 대표변호사로 재직중에 있다. 김두식 변호사는 현재 세종의 고문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홈페이지

https://www.shinkim.com/kor

화우

법무법인(유한) 화우(YOON & YANG LLC.)는 2003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법무법인이다. 6대 로펌으로 분류된다.

다른 대형로펌과 마찬가지로 공정거래팀, 국제통상팀, 금융팀, 기업자문팀, 소송팀, 노동팀, 조세팀, 지식재산권팀, 형사팀 등으로 나뉘어 있다. 특허법인, 관세법인, 세무법인, 화우공익재단도 있다.

홈페이지

https://www.hwawoo.com/kor/main?lang=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