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연 프로필 (부산광역시의회의원)
이름 | 서지연 徐智姸 | Suh Ji-yeon |
출생 | 1986년 6월 13일 (37세)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 |
거주지 |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
현직 | 제9대 부산광역시의원 |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부산MBC 시사포커스IN 뉴스N이슈 (매주 일요일 오전 9시)에 고정출연하고 있다.
생애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나 부산외국어고등학교, 부산대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국정전문대학원에서 석박사통합과정에 재학하고 있다.
정치인이 되기 전 까지 국제 애프터케어포럼 의장, 사단법인 쉼표 이사장을 역임했다. 그 전에는 APEC 국제교육협력원 팀장 및 APEC HRDWG 의장 보좌관을 거쳐 부산광역시청 투자유치과 특보 보좌관으로 행정 및 정무 감각을 익히고 일본 도쿄의 테아토르 아카데미 경영 및 대외협력 컨설턴트, 미국 소재 VC 대외협력 자문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포럼바다로의 운영위원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대변인을 맡고 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디션을 통해 부산광역시의회 비례대표 1번으로 공천되어 당선되었다.
제9대 부산시의원
부산광역시의회에 입성 후 박형준 시장에 대립하는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광역시의회에서 5분발언, 예결 위원회를 통해 부울경특별연합 규약 폐기안을 강도높게 규탄하며 부산시의회가 규약안 폐기를 보류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더하여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가덕신공항 을 조기 준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견제가 필요한 부분에 목소리를 내며 시행을 촉구하고 있다.
부산광역시의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스타트업 및 관 주도의 혁신, 창업생태계와 전시 행정을 수준 높게 견제하고 있으며 자율주행자동차 산업 진흥과 암 애프터케어와 관련한 조례도 제정하는 등 단연 돋보이는 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최근에는 IJASS 학술지에 제1저자로 참여한 암 애프터케어 정책연구 논문도 게재하였다.
부산광역시의회의 제313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양자컴퓨터를 내세운 복합 오피스텔 건물에 관한 편법과 특혜에 대해 박형준 시장과 공방을 펼치며 다수의 언론과 여론의 집중을 받았다. 부산시 공유재산 매각 부지인 옛 세가사미부지 수의계약과 관련해 부산시 개발이익 환수 0%와 공공의 이익 달성을 위한 양자컴퓨터 생태계 마련에 대해 실현가능성, 안전성 및 수출 규제 등 박형준시장의 정책에 있어 리스크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외부 환경적 요인을 제대로 짚었다는 평이다.
또한부산광역시의회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가덕도신공항관련 통합LCC본사 부산 유치에 대한 의견을 주장하며 부산시 고부가가치산업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의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서지연 의원은 그 외에도 오픈이노베이션, 워케이션, 가상자산거래소 보안 및 해킹 문제, BuTX 호환성 문제, 외교등 의 문제를 임기 내 부산의 미래를 위해 관심을 갖고 필요한 정책적 접근과 대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최근 서지연 의원은 사회안전망의 일환인 애프터케어의 영역을 범죄피해자 지원으로 확대해 현 지원의 사각지대와 사회복귀에 초점을 맞춘 원스탑서비스 정책 마련에도 역량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