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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프로필 (타이푼 가수 화가)

솔비 프로필 (타이푼 가수 화가)

이름솔비
率悲|SOLBI
본명권지안 (權志晏, Kwon Ji An)
출생1984년 9월 30일 (39세)
서울특별시
국적대한민국
가족부모님, 언니 권수정
신체163cm, AB형
학력군포초등학교 (졸업)
군포중학교 (졸업)
산본공업고등학교 (졸업)
용인대학교 (뮤지컬연극학 / 학사)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종교개신교
소속사지안캐슬
소속 그룹타이푼
데뷔2006년 타이푼 정규 1집 Troika
(데뷔일로부터 +5482일, 15주년)

솔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olbibest

솔비 X

솔비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wonJian.Solbi

솔비 유튜브

https://www.youtube.com/@solbitimes8274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겸 화가. 3인조 혼성그룹 타이푼에서 리더와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활동

2006년 타이푼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2008년 솔로 음반 ‘Do it’으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같은 해 연기도 병행하며, 연극과 뮤지컬 등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에도 1년 마다 음반 및 음원을 발매하며 꾸준하게 음악을 해왔다.

사회적 공헌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12년부터 경기도 한 보육원에 재능기부와 선행 등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16년엔 ‘파인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음원 ‘Find’를 발매,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을 펼쳤다. 같은 해 12월엔 ‘손모아 장갑’을 발표하며, 청각·언어 장애인들을 향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상처와 동정의 시선에서 벗어나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왔다. 2017년엔 ‘다문화 아동 돕기 후원의 밤’에 참석해 특별 공연과 함께 5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더불어 사회적인 목소리도 높이고 있다. 솔비는 2014년부터 꾸준히 세월호 추모 그림을 그리며 남다른 애도를 표하고 있다. 더불어 2018년 1월 EBS ‘신년특집 미래강연 Q-호모커뮤니쿠스, 빅 픽처를 그리다’에 강연자로 출연해 “스토킹 처벌은 벌금 10만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솔비가 제안한 해당 법안은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조정 점검회의에서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방지 종합대책’으로 확정, ‘스토킹 처벌법'(가칭)이 제정됐다. 스토킹 뿌리뽑는다…벌금 10만원→최장 징역 5년 추진 또한 솔비는 2018년 ‘하이퍼리즘-블루’의 ‘클라스’를 발표하며 통해 계급사회를 비판기도 했다. 2018년 6월엔 뮤코다당증 난치병 환우회에도 참석, 가족들에게 응원을 복돋아주기도 했다.

2018년 6월 플레이런TV ‘로마공주의 수상한 미술관’ MC로 발탁됐다. 솔비는 방송과 SNS를 통해 아이들을 좋아한다고 밝혀왔다. 매년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미술 교육도 한 바 있다. 이처럼 솔비는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들과 치유 목적으로 시작한 자신의 일부가 된 미술를 결합해 아동 미술이라는 영역에도 도전했다. 그결과 ‘수상한 미술관’은 현대 미술을 기반으로 보고, 듣고, 만지는 경험을 통해 창의적 표현을 배워가는 기존에 없던 미술 프로그램이자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예능인 솔비

예능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008년엔 MBC 쇼! 음악중심 7대 MC로 활약했으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고정 출연을 하며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그때 리즈 시절이었던 우리 결혼했어요에도 출연하여 솔비-앤디 커플로도 인기세를 얻었다.

2015년 무한도전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에 나와 찍신으로 등극했다. 2014년 6월 1대 100에서 1인으로 나와서 9단계 1:6까지 올라 큰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2015년 히든싱어 신지 편에 출연해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2016년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로마공주라는 별명을 얻으며, 제2의 전성기에 도달했다. 아는형님 최다 출연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복면가왕에 노량진 인어공주라는 이름으로 참가해 1라운드에서 내가 스타 랍스타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하기도 했다. 라디오 스타에서 규현 대신 스페셜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특히 2017년 나 혼자 산다에서 솔비 편은 레전드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솔비의 예술적 감각과 예능의 모습이 한데 어우러지며 욜로의 새로인 정의를 내렸다. 이처럼 예능에 나오기만 하면 시청률이 올라 ‘시청률 보증수표’라고 불리기도 한다.

아티스트 솔비

2008년 우리 결혼했어요를 필두로 큰 인기를 얻고 있을 당시 각종 루머에 시달리며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고, 2010년 치유 목적으로 미술을 시작했다. 이후 화가로 변신했다. 솔비 대신 본명인 권지안의 이름으로 2012년 첫 개인전을 열며 화가로서 첫 발을 내디뎠고, 현재까지 화가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솔비는 2012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2015년 음악과 미술을 결합한 ‘셀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펼치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개념 융합 장르를 선보이며, 아트테이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2018년엔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처음 신설된 ‘아트테이너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미술에 전념하며 방송을 3년 정도 쉬었지만, 음악 활동도 꾸준히 이어갔다. 2014년엔 예명인 솔비 대신 본명인 권지안으로 앨범 ‘상큼한 아이스크림 같은 나는 31’을 발표하면서 그동안의 음악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가수 솔비와 화가 권지안이 협업한 ‘셀프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장르를 만들며 ‘음악을 그리는 작업’을 시도했다. 그 시작은 2015년 ‘Trace’의 ‘공상’부터다. 이후 2016년 ‘블랙스완’, ‘직지 코리아 국제 페스티벌’ 초청작가, 2017년 ‘하이퍼리즘-레드’, 2018년 ‘하이퍼리즘-블루’, 2019년 ‘하이퍼리즘-바이올렛’까지 총 여섯 작품을 발표했다.

특히 솔비는 ‘하이퍼리즘’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현대인의 우울과 상처에 대해 작품으로 표현했다. ‘하이퍼리즘-레드’는 여성의 상처를 주제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파격적인 ‘레드’ 퍼포먼스를 펼치며 신선한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다양성 가요계’ 솔비가 쏘아 올린 작은 공 2018년 3월 ‘하이퍼리즘-블루’의 ‘클라스’ 음원을 본인 유튜브채널에만 공개하는 등 독특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2018년 말부터 해외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해외 전시 투어를 알렸다. 그 첫걸음으로 2019년 3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스트리트 드림갤러리에서 프랑스 1세대 스트리트 아티스트 방가와 함께 팝업 전시를 열었다. 이후 권지안의 작업 방식이 각광 받으며 러브콜이 쇄도했고, 2019년 10월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 페스티벌 ‘2019 라 뉘 블랑쉬 파리(2019 La nuit blanche PARIS)’의 초청 작가로 선정 #되며 해외에서도 작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광주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9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개막식에 대중예술인으로서는 최초로 초청돼 퍼포먼스 페인팅을 펼쳤다.

2019년 6월에 한국에서 첫 해외 전시 투어를 시작했다.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3년만에 개인전 ‘Real Reality(리얼 리얼리티) : 불편한 진실’을 개최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1년 12월 ‘2021 바르셀로나 국제 예술상'(The Premi Internacional d’Art de Barcelona·PIAB21)에서 대상인 ‘글로벌 아티스트 어워드’를 받았다. 해당 수상을 두고 국내에선 여러 논란이 있었다.

위의 논란 이후 미술계에서도 이슈가 되었지만, 다행히 직후 비스타워커힐 호텔 프린트 베이커리에서 열린 개인전 “허밍 파라다이스”는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하이퍼리즘 작업보다 파라핀의 물성을 이용한 Just A Cake 시리즈를 주력으로 작업하는데 해당 작업에 대한 평도 좋은 편이며, 해당 개인전에서 새롭게 선보인 허밍 시리즈, 애플 시리즈도 호평받았다.

기부 활동

솔비는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슬럼프가 온 뒤로 2010년 처음 미술을 시작했다. 미술을 하면서 긍정적인 메시지를 느꼈고, 이후로 ‘미술’은 ‘선물’이라고 말하고 있다. 미술의 순기능을 알리기 위해 힘이 되고자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 첫 개인전을 열었고, 그림으로 우울증을 극복한 뒤 2013년부터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자선전시회 수익금 전액 기부를 하고, 중증장애인 자립 돕기 봉사활동도 시작했다. 그 결과 2014년 2014 사회공헌대상 재능기부 대상을 받기도 했다.

2014년부터 수원에 위치한 영유아 보호시설 경동원과 인연을 맺고, 현재까지 9년째 봉사활동 및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경동원에는 크라우드 펀딩 수익금, 경매 수익금 전액, 전시 수익금, 공연 수익금 등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이 어려울 땐 비대면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기부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캠페인도 다수 진행했다. 2013년엔 중증장애인 자립 돕기 봉사활동을 했으며, 청소년 자살예방 멘토를 자청하기도 했다. 이를 인연으로 현재까지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에 인스타그램으로 비밀우체통을 열고 비공개 상담을 9년째 이어오고 있다. 장애아동 일일 미술 멘토링 이벤트도 열기도 했다.

2018년 청각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손모아 장갑’이라는 음원을 발표하고, ‘벙어리’라는 단어를 사용 자제하는 캠페인을 열기도 했다.

2020년엔 난치병 아동을 위해 케이옥션에 작품을 출품해 경매 수익금을 기부했으며, 난치병 아동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완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외에도 2016년엔 실종아동찾기 파인드 프로젝트를 기획해 SNS의 파급력을 통해 실종아동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 캠페인을 진행했다.

환경에도 관심이 많아 2020년엔 한국 대표로 환경 캠페인에 참여해 플라스틱 자제에 대한 목소리도 높인 바 있다.

2022년에도 솔비의 기부 행렬은 계속되고 있다. 3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가 확산 됐을 때 기부를 하며 이재민 돕기에 힘을 썼다. 또한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이해 2021년 돌아가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경동원에 기부를 하며 9년째 경동원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솔비는 예술가로서 미술의 선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경매 및 전시 수익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 서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