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Home » 여초에서 인기라는 “무고한 남자 강간으로 빨간줄 긋기 꿀팁”

여초에서 인기라는 “무고한 남자 강간으로 빨간줄 긋기 꿀팁”

여초에서 인기라는 “무고한 남자 강간으로 빨간줄 긋기 꿀팁”

내용

글을 보면 작성자 A씨는 “우선 나는 한 사람을 준강간이라는 죄명으로 고소한 상태다. 이 글을 읽는 회원들은 고소 관련 정보가 필요할 것”이라며 “집행 유예만 떠도 한남 인생에 빨간 줄을 그을 수 있고, 다니는 직장에서 잘리게도 할 수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성범죄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건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과 가해자의 사과라며 “증거가 없어도 괜찮다.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어도 사과 증거가 만들어질 때까지 계속 구슬려서 직접 사과하게 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진짜 멘탈이 세서 누구처럼 고소 앞에서 안 흔들리는 경우도 있겠지만, 아마 거의 없지 않을까 싶다. 인생 착실히 살아온 사람일수록 더 무서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A씨는 ‘준강간’으로 고소하려면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자신의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준강간은 내가 제정신이 아닐 때 동의 없이 성관계를 한 가해자한테 성립되는 죄”라며 “강간과 달리 준강간은 세세한 진술이 없어야 하는 것이 말이 된다. 나처럼 술자리 이후 모텔에 갔다면 가해자와 피해자 두 명만 알 수 있는 거니까 더욱더 치밀하게 준비해야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은 사건 당시 모텔의 청결 수준까지 기억났지만 경찰엔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 상태였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A씨는 미리 진술을 준비하고 외웠다고도 했다. 고소인 조사에 앞서 ▲중간중간 옷이 내려가는 느낌, 몸을 쓰다듬거나 만지는 느낌, 아프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만취 상태라 저항하지 못했다 ▲성폭행 사실이 마치 꿈처럼 느껴졌다 ▲ 눈을 뜬 곳은 처음 보는 모텔이었고, 내 옆에는 가해자가 자고 있었다 ▲ 눈을 뜨자마자 모텔을 빠져나와 인터넷을 통해 내가 준강간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 고소 과정이 너무 힘들 것 같아 1366(여성긴급전화 서울센터)에 상담을 받은 것으로 말을 맞춰 이를 그대로 경찰에 밝혔다고 했다.

특히 1366에 전화해 상담을 받은 기록을 남겨놓는 것도 증거가 될 수 있다며 “이렇게 되면 딱 준강간이라는 죄 의미에 맞게 고소할 수 있고 내가 보호받아야 할 대상이 된다. 이 정도까지만 해야 나중에 꼬투리를 안 잡힐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가능한 여성 수사관한테 조사를 받을 것과 가해자 측에 먼저 합의를 요구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안 변호사는 “이 분은 너무 많은 걸 알고 계신다. 성범죄 무고를 한 가해자가 말을 많이 할수록 진술을 깨는 게 쉬워진다. ‘필요한 말만 하고 더 이상 하지 마라’는 포인트를 알고 있다는 건 변호사 코칭을 받았다는 뜻”이라고 짚었다.

—————————-

경찰서에서 피해자한테 뭐라하거나 의심한다, 내심 쫄렸는데 실제로 조사를 받아보고나니 그런 일은 1도 없었어

알지? 암기를 해서라도 같은 내용을 내뱉어야해!!

충격받은 불안한 모습으로 경찰조사 내내 그러고 있으면 수사관님도 더 챙겨주려고하는게 느껴지더라

수사관님한테 쪼끔 미안하긴 했음 ㅎㅎ

난 이대로는 못살 거 같다 매일매일 너무 무섭고 악몽같고 불안하고 너무 죽고싶다 저새끼가 나를 찾아올까 무섭다 정신적 피해도 너무 커서 정신치료나 심리치료도 받아야 될거같다 그래서 가해자를 진짜 처벌받게 하고 싶다

준강간 사건에서는 원래 증거가 있기가 힘들고 오늘 진술한 내용이 굉장히 구체적이라서 충분히 처벌까지 가능할 것 같다고 하셨어

수사관님의 말을 듣고 더 믿음이 가고 안심이 되었고 아 됐다 싶었어!!

실제로 적용해보고 효과를 본 거니간 참고해서 적극 사용하면 한국남자새끼들 인생 조지는데 큰 도움이 될거야 ^_^

수사관님 남자라면 꼭 여자 수사관님으로 변경해달라고 요청해

남자는 들어갈 수 없는 여초 커뮤니티에서

남자 강간죄로 엮는법 서로 전수중임

증거 없어도 ok

일관된 진술이면 만사형통

무고 가이드가 한두개가 아니라 엄청나게 많이 존재함

원나잇후 남자가 맘에 안들면 강간으로 고소하는 경우도 다수 

기사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31913094753111

“인생에 빨간 줄 가능” 준강간 무고한 여성이 올린 글…변호사도 깜짝

반응 댓글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입니다

여시 회원수 84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