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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로드리고 프로필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로드리고 프로필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이름올리비아 로드리고
Olivia Rodrigo
본명Olivia Isabel Rodrigo
올리비아 이자벨 로드리고
출생2003년 2월 20일 (21세)
캘리포니아 주 테메큘라
출신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
국적미국
신체165cm
가족아버지 로날드 로드리고
어머니 소피아 로드리고
학력Lisa J. Mails Elementary School
Dorothy McElhinney Middle School
Oak Park High School
직업싱어송라이터
장르팝, 얼터너티브 록, 팝 록
데뷔2015년 드라마
<An American Girl: Grace Stirs Up Success> (배우)
2021년 싱글 drivers license (가수)
레이블게펜 레코드
인터스코프 레코드
별명Liv (리브), 올리고당
팬덤livie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oliviarodrigo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OliviaRodrigomusic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OliviaRodrigoOfficial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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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ify

개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데뷔 이전

올리비아는 가족치료사인 아버지와 교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외동딸로 태어났다. 태어난 곳은 캘리포니아 주 테메큘라. 가족 사이는 굉장히 좋아서, 어릴 때 부모님을 “BFF”라고 부르며 반항한 적 없이 살았다고 한다. 증조 할아버지가 필리핀에서 미국으로 이민한 필리핀계 미국인 혈통이고, 어머니는 유럽계 미국인이다.

어렸을 때부터 여러 노래 대회에 나가 입상하며 노래 실력을 갈고 닦았다. 올리비아 아버지 유튜브 채널에 노래 대회에 출전한 어린 올리비아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다. 보다 보면 집에서도 평소에 피아노나 기타를 치며 자주 노래를 즐겨 불렀다는걸 알 수 있다.

8살 때와 10살 때는 B&GC라는 노래 대회에 참가해 입상하기도 했다.

배우

올리비아는 6살부터 연기와 노래 레슨을 받으면서 꿈을 키워나갔고, 마침내 2015년 영화 ‘An American Girl: Grace Stirs Up Success’의 주인공으로 데뷔했다.

2016년에는 디즈니채널의 시트콤 ‘핵꿀잼 비짤봙'(Bizaardvark)의 페이지 올베라 역으로 출연했다. 해당 드라마는 준수한 인기를 얻으며 시즌 3까지 나왔다. 이를 바탕으로 올리비아는 2019년 디즈니+의 하이 스쿨 뮤지컬: 뮤지컬: 시리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

하이 스쿨 뮤지컬: 뮤지컬: 시리즈는 2019년 방영을 시작했고, 올리비아는 해당 드라마의 OST인 All I Want를 불러 발매하기도 했다. 프로듀서 없이, 직접 작사 작곡하여 낸 노래이다. 그 전부터 송라이팅하는 걸 좋아했던 게 한 몫한 모양. 2020년 코로나 격리 기간 중 첫 4개월 동안은 매일 노래를 쓰고 인스타그램에서 거의 24곡의 단편을 공유하는 등 싱어송라이터가 위한 준비를 했었다. ‘Apocalyptic Crush’, ‘Twilight Song’은 Sour 앨범의 초기 버전인 ‘happier’와 ‘drivers license’였다고.

해당 드라마가 꽤 인기를 끌면서 2020년 시즌 1과 스페셜 에피소드를 마쳤고, 2021년 시즌 2가 시작되었다. 시즌 2의 OST 이름은 The Rose Song. 이 역시 단독으로 작사, 작곡했다.

가수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이전까지는 배우로 훨씬 유명했지만, 2021년 1월 데뷔 싱글 drivers license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하였다.

데뷔 싱글로 발매하였던 drivers license는 스포티파이에서 기존의 기록을 깨고 단기간에 가장 높은 스트리밍 수를 달성한 곡이 되면서 자연스레 빌보드 핫 100 1위를 달성했다. 이에 대한 미국 내의 평가도 아주 좋은데, 발매 직후부터 어뷰징을 통한 1위 강탈이 아닌 오로지 대중적으로 1위를 달성한 곡이기 때문이다. 덩달아 이전에도 많은 관심을 받았던 그녀가 출연한 하이 스쿨 뮤지컬: 뮤지컬: 시리즈도 더욱 유명세를 얻으며 드라마의 OST중 올리비아가 참여한 All I Want 또한 스포티파이 차트에서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면서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2021년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신인 가수로 급부상하게 된다.

그로부터 3개월 뒤인 2021년 4월 1일 Drivers License의 후속 싱글 deja vu를 공개했으며, 빌보드 핫 100 8위로 데뷔하였다. 후속 싱글의 발매와 동시에 데뷔 앨범 SOUR의 타이틀과 함께 발매일을 알렸다. 앨범 발매 일주일 전인 2021년 5월 14일 공개된 세 번째 싱글 good 4 u은 데뷔 싱글이자 앨범의 리드 싱글이였던 drivers license와 달리 팝 펑크 성격이 짙어 신선하다는 반응이 많았고 싱글차트 1위로 데뷔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방탄소년단, 릴나스엑스에 의해 비운의 11주간 2위를 기록하였으나, 연간 차트에는 Drivers License보다 3위 높은 5위로 올리비아의 곡 중 가장 성공한 싱글이 되었다.

2021년 5월 21일, 예정대로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데뷔 앨범 SOUR이 발매되었으며, 수록곡 전 곡이 빌보드 핫 100 30위 안으로 줄세우기를 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 200에서는 발매 이후 7주 간 3위 밖으로 벗어난 적이 없으며, 영국 Official Charts와 호주에서도 몇 주 동안이나 1위를 기록하였다. 미국 음반계에서는 굉장히 오랜만에 히트한 팝 펑크 음반이라는 평과 함께 팝 펑크 음반들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것이란 예측이 있을 정도로 성공적인 데뷔 앨범이 되었다.

이와 함께 앨범 발매 직후부터 그래미 신인상을 기대했던 대중들의 예상대로 2022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고인 신인상과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레코드상, 그리고 올해의 노래상 등 본상 4개를 포함해 총 7개의 노미네이션에 올랐고, 이후 열린 본 시상식에서 최고의 신인상, Best Pop Vocal Album, 그리고 Best Pop Solo Performance을 수상하게 되었다.

데뷔앨범 발매 약 2년의 공백 끝에 2023년 6월 30일 정규 2집 GUTS의 리드 싱글 vampire을 공개하였고, 2023년 7월 15일 자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며 커리어 세 번째 빌보드 핫 100 1위 곡을 갖게 되었다.

GUTS 앨범 역시 빌보드 앨범차트에서 1위로 데뷔했으며, 1집보다 소폭 상승한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순수앨범 판매량은 디지털 집계 이래 7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보인 LP 발매에 힘입어 2배 가까이 상승했다. 1집과 마찬가지로 모든 수록곡이 싱글차트에 40위 안으로 차트인했다. 앨범 발매에 힘입어 Vampire도 다시 1위로 복귀했으며, Bad Idea Right?은 7위, 세번째 싱글인 Get Him Back!은 11위를 기록했다.

특히 GUTS 앨범은 비평적인 평가가 상당히 좋은 편인데, 앨범 발매 당일 4개의 리뷰와 함께 메타크리틱 점수 100점으로 데뷔했으며, 22개의 리뷰가 쌓였음에도 비평이 91점을 유지 중이다. 특히 인디펜던트, NME, 롤링 스톤에서는 만점을 기록했다.

2023년 11월에 개봉한 영화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OST 사운드트랙에 참여했고, 싱글 Can’t Catch Me Now를 발매했다.

2024년에 열릴 예정인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상, Best Pop Vocal Album, 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레코드상, Best Pop Solo Performance, Best Rock Song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BBC Radio 1 Live Lounge에 출연해서 신곡들과 함께 Noah Kahan의 Stick Season을 커버해 공연했다. 해당 곡은 발매된지 수개월이 지난 노래였는데 공연 직후 원곡이 영국 싱글차트 100위권에 첫 진입을 했고, 결국에는 1위까지 달성했다.[14]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노래는 아니지만, 해당 커버에 대한 반응이 워낙 좋았기 때문에 발매당시 묻혔던 원곡이 빛을 발하게 해준데다, 원곡이 영국 싱글차트 1위까지 달성하자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노아 칸의 팬들이 듀엣을 바란다는 반응도 많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도 노아 칸과 듀엣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앨범 발매 이후 세번째 싱글 Get Him Back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지만 아레나 규모의 GUTS Wolrd Tour를 진행하게 되면서 사실상의 싱글 홍보는 하지 못하고 있다. 이후 3월 22일 GUTS앨범의 디럭스 버전인 GUTS(Spilled)를 발매했다. GUTS 앨범의 바이닐에만 수록되었던 4곡과 신규 1곡을 포함 총 5곡이 추가되었으며, 그 중 Obsessed의 싱글 발매와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Obsessed 14위를 필두로 추가된 신곡들 모두 빌보드 싱글차트 Hot 100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앨범 역시 앨범차트 2위로 다시 도약했다.

한편 투어 게스트로 초청받는 샤펠 로안(Chappell Roan)이 투어 게스트로 나서면서 올리비아의 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는 기사가 나기 시작했는데, 실제로 샤펠 로언의 신곡 Good Luck, Bebe가 싱글차트 Hot 100에 진입하면서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영향력을 인증했다.

여담

학생 때 해리 스타일스가 주인공인 팬픽을 써본 적이 있다고 한다. 또한 로버트 패틴슨 팬이다. 로버트 패틴슨이 첫사랑이었다고 한다. 트와일라잇 시리즈 때문인 듯. 인스타그램에서 트와일라잇 가방을 찍어 업로드한 적도 있다. 인이어에 로버트 패틴슨의 사진을 넣은 적도 있다.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필리핀계 미국인이다. 이 때문에 자신의 아시아계 정체성을 굉장히 중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인터뷰에서 자신의 혈통이 자랑스러우며 항상 팝스타들 중엔 금발머리 백인 소녀들밖에 없었는데, 자신이 성공한 뒤로는 ‘나랑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 팝스타라 좋다’는 DM을 여러 차례 받고 감격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보기 드문 아시아계 스타로써 자신이 또래 소녀들의 롤모델이 된 게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처럼 지금은 동양 문화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관심도 많으며 아시안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것과 달리 어렸을 때는 다른 외모 때문에 인종차별도 많이 겪어봤다고 이야기한 적 있다. 또한 종종 SNS로 Lunar New Year을 기념하는 글을 올린다. 한국에서는 동양적이라는 느낌보다는 남미느낌이 난다는 말을 듣는데, 실제로는 독일계, 아일랜드계 어머니/필리핀계 아버지 혼혈 혈통이다. 참고로 로드리고(Rodrigo)는 스페인 계열 성씨이다.

2021년, 한국 나이로 19살 때 독립했다. 다만 부모님이 자주 와서 머무른다고 한다. 2023년에는 집에서 ‘보그 73 Questions’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몸매가 굉장히 날씬하고 길쭉한데 본인은 운동하길 엄청 싫어한다고 한다. 또한 어머니가 채식주의자라서 한때는 채식만 했지만 현재는 그만뒀다고 한다.

피부 메이크업은 빌리 아일리시처럼 내추럴 한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에는 블러셔를 싫어했지만 지금은 아주 좋아한다고. 만 14살 때 처음 메이크업을 시작했고, 줄 긋듯이 화장을 하고 브릭 립을 발랐었다고 말했다. 본인 눈썹은 직접 자기가 찝어 올린다고.

태어났을 때 부터 왼쪽 귀가 안 들린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다. 다만 겉보기에 전혀 티가 안나서 모르는 사람이 많다.

1집과 2집에서 볼 수 있듯 보라색을 퍼스널 컬러로 밀고 있다. 올리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색이기도 하다.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가수다 보니 선글라스를 끼고 차를 타는데도 사람들이 알아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곳은 다 가려져 있으니 헤어라도 신경쓰자는 취지로 헤어제품을 열심히 바르고 있다고 한다.

빌리 아일리시처럼 주 팬층이 Z세대다보니, 팬 문화에서 틴에이저스러움이 많이 느껴진다. 올리비아 노래 가사를 타투로 한다던가, sour 컨셉으로 레터링 케이크를 만든다던가, 얼굴에 sour 컨셉으로 스티커를 얼굴에 붙여 인스타에 올린다.

본인 유튜브 채널에서 18살 생일을 맞아 자신의 18가지 최애곡들을 소개했다. 스위프티들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노래들을 시작과 끝, 그리고 13번에 넣은 것을 보고, 올리비아가 테일러의 찐팬이 맞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참고로 13은 테일러의 행운의 숫자이다.

미국 민주당의 조 바이든 대통령 선거 홍보 티셔츠를 입은 적이 있다. 또한 2021년 7월 14일 백악관 브리핑룸에 등장하여 청년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 독려 연설을 했다. 바이든 트위터 인스타 지미 키멜 쇼에 나와서 구둣주걱을 선물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집에 와서 보니 구둣주걱이 아니라 거대한 아이스크림 스푼이었다고 한다(…).

올리비아라는 이름은 별다른 뜻이 있는 건 아니고 부모님이 너무 흔하지 않고 적당히 여자애 같은 예쁜 이름이라 붙인 것이라고 인터뷰 중에 말했다.

전 애인을 염탐하려고 인스타 팔로우를 눌렀는데 해당 계정으로 한 사람만 팔로우하는게 너무 뻔히 보인다고 친구가 알려주는 바람에 취소를 누르려다 폰이 꺼져 해킹 당했다고 둘러댄적이 있다고 한다.

앨리샤 키스와 닮았다.

나연과 닮았다.

외동딸이다. 그만큼 부모님과 친하다는 점은 좋지만, 가끔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고 한다.

2022년,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 음악수업을 들으러 갔고, 학생들의 목격담이 올라왔었다. 이후 2023년 11월에는 해당 학교의 풋볼행사에 모습을 비추기도 했다.

2022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와 귓속말 퍼포먼스를 선보여 미국 현지를 비롯한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래미 최고의 순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2년 6월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무대에서 릴리 앨런과 “Fuck You” 노래를 불렀는데, 선곡 이유로 “자유에 대해 진정으로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 다섯 명의 대법원 판사에게 바친다”라고 말했다.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번복하여 임신 중단에 대한 헌법적 보호를 폐지한 미국 연방대법원을 향해 일갈한 것이다. 곡을 부르기 전 로드리고는 해당 판결에 참여한 대법관 5명의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했다. 이어 “너무 절망적이고 끔찍하다”며 “많은 여성이 이 판결을 계기로 목숨을 잃게 될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절친인 코난 그레이와 함께 블랙핑크의 콘서트 BORN PINK WORLD TOUR를 보러갔고, 공연 후 멤버들과 사진도 찍었다. 올리비아는 2021년에는 인터뷰에서 로제는 천사라고 말한 적이 있다.

2023년 빌보드 우먼 뮤직 어워드에서 트와이스 멤버들과 만나 한명 한명 악수하고 함께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

2023년 8월 14일에 프리미어리그 2023-24 시즌 첼시 FC와 리버풀 FC의 개막전에 첼시 측으로 직관을 와 첼시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당시 첼시의 부주장 벤 칠웰과 함께 로드리고 본인의 이름이 마킹된 8번 유니폼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bad idea right?과 get him back!에서 쓴 가사와는 다르게, 전 남자친구들과 재결합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고 한다.

피아노를 꽤 잘친다. 배우시절에도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뮤비가 있으며, 종종 틱톡에 피아노 치는 모습을 올린다. 라이브 퍼포먼스로 공연에서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종종 기타를 치기도 한다.

책읽기를 좋아하고, 추천 책 리스트도 있다. 가끔 서점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한다.

말차를 매우 좋아한다.

의외로 잘하는 것으로는 스케이트를 꼽았다.

정규 2집 리드싱글 발매 후, 한국팬들에게 인사메시지를 전해주었다.

2024년 투어를 앞두고, 무대를 뛰어다니면서 노래 하고 싶어서 요즘은 런닝머신을 뛰면서 노래연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2024년 9월 20일 2번째 투어 GUTS의 일환으로, 내한공연이 확정되었다. 장소는 아레나 규모의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