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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 프로필 (골때녀 FC 탑걸)

우주소녀 다영 골때녀 FC 탑걸 프로필

이름다영
DAYOUNG
포지션FW
소속 팀FC 탑걸 (시즌 3 ~ 현재)
정규 리그2골 0도움
등번호FC 탑걸 – 59번
FC 다크호스 2기 – 59번

개요

FC탑걸에 혼저옵서예~ 제주도 출신으로 물질까지 섭렵! 남다른 폐활량으로 거침없이 필드를 누비는 오구오구 막내 다영

특징

시즌 3 슈퍼리그를 앞두고 하차한 문별을 대신해 FC 탑걸로 합류한 선수. 등번호 59번은 오구오구 귀염받는 막둥이가 되고 싶어서 정했다고 한다. 전 멤버인 문별처럼 역시 현역 가수 아이돌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이다. 시즌 3까지는 아무래도 구력도 짧고 출전 기회가 적어서 플레이 스타일을 가늠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시즌 4를 통해 실력이 상승 하고 출전시간이 늘어나면서 볼에 대해 적극적이고 많은 활동량으로 승부하는 스타일임이 밝혀졌다. 보기보다 근성도 좋은 편이고 계속 꾸준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욱 급성장 할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

플레이 스타일

열심히 뛰고 적극적인 압박도 가져가며 나름 위치선정도 뛰어나 문전 앞에서 득점 기회도 꽤 가지는 편이지만 유독 골문 앞에서 침착하지 못해 그 동안은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기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다. 하지만 개벤져스와의 경기에서 감각적인 멀티골을 터트리면서 앞으로를 더 기대할만한 선수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장점이자 단점은 유독 어글이 많이 끌린다는 건데 어글이 끌린다는 건 그만큼 득점 성공률이 낮아진다는 것이고, 반대로 에이스인 김보경에게 찬스가 많이 돌아간다는 뜻이라 가짜 9번으로서의 가치는 있는 편이다.

시즌 3 (슈퍼리그)

A조 2R vs FC 국대 패밀리 (2:0 승)

교체 출전했으며, 주로 팀의 언니 라인인 간미연과 채리나의 체력 안배를 위해서 교체되었다. 경기 내용 상 화려한 기록은 없으나 팀의 막내이자 활력소가 되는 도움을 주었다. 나갈 뻔한 공을 악착같이 살려 내거나 뜬금없이 상대 선수들을 제치고 치달을 시도하는 등 나름의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A조 3R vs FC 구척장신 (3:2 승)

간미연과 교대로 출전했다. 아유미의 슈퍼세이브 행진 덕분에 실점으로 연결되지 않아서 그렇지 헤매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킥인 상황에서 교체투입된 뒤 수비벽을 서라는 언니들의 지시를 듣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다가 이현이에게 기습 유효슛을 허용하고, 뜬금없이 역주행 후 아유미에게 백패스한다는 것이 허경희에게 커트당하는 바람에 1대1 위기를 만들고, 김보경의 슛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을 때는 바로 골대 앞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헛발질하는 바람에 구척장신에게 공격권을 헌납하는 등 아직은 주전감으로는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4강 2R vs FC 월드 클라쓰 (2:2 무승부 / 승부차기 4:3 승)

결승전 vs FC 구척장신 (5:2 승)

교체 멤버로 출전했다. 골문 앞에서 벼락같은 터닝슛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아이린에게 막히는 불운을 맞았으나, 교체 멤버로서 언니들의 체력 안배에 집중하고 끝내 팀이 대승을 거두며 합류한 첫 시즌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영광을 맞았다.

시즌 4 (프리시즌)

신생팀인 FC 스트리밍파이터의 평가전 상대인 FC 다크호스 2기의 멤버로 출전했다.

시즌 4 (슈퍼리그)

A조 1R vs FC 불나비 (0:1 패)

마침내 처음으로 선발출전한다. 전 시즌에 비하면 일취월장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빠른 발과 왕성한 활동량, 볼에 대한 적극성으로 불나방 수비진을 교란했으나, 결정적인 슛들이 모조리 안혜경의 신들린 선방에 막히면서 이번에도 데뷔 첫 골의 기쁨은 누리지 못하는 불운을 겪었다. 패스를 여러번 놓치는 실수가 있었던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A조 3R vs FC 액셔니스타 (3:3 무승부 / 승부차기 3:0 승)

사실상 탑걸의 역적이 되고 말았다. 상대 수비수 이영진을 빨리 압박하지 않아서 선제골을 얻어맞고 그 이영진이 퇴장당하여 수적 우위에 있던 상태에서 후반 종료 1분을 남겨둔 시점에 찾아온 완벽한 1대 1 기회를 허무하게 날려버렸다. 그 기회를 살렸더라면 탑걸이 4강 진출을 하는 상황이었으나 놓쳐버린 이 상황은 다영에게 너무 뼈아플수 밖에 없다. 결국 개선되지 못한 결정력이 시즌 내내 발목을 잡고야 말았다.

5·6위전 vs FC 개벤져스 (득점 아이콘 득점 아이콘 2:3 패)

무려 멀티골을 꽂아넣으며 그동안의 무득점 설움을 한번에 날려버렸다. 물론 팀은 패배하여 강등이 되었기에 다영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으나 그래도 그동안 결정력이 안 좋았던 다영이 멀티골을 넣었다는 것은 다영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경기이기도 했다.

SBS컵

1라운드인 국대 패밀리 전에서는 자신이 뛰던 우측 윙어를 다시 김보경에게 넘기고, 자신은 좌측 윙어로 뛰었다. 하지만 우측 윙어 때보다 공격 작업이 어려운 위치여서 제대로 활약이 어려웠고, 2:1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명서현과 1:1 상황에서 완벽한 득점 찬스를 놓치고 셀프 기합을 하는 예능을 보였다. 그렇게 수비가 허술해진 틈을 타 국대 패밀리에게 킥인, 코너킥 기회가 연속으로 주어졌고, 유빈의 신의 손까지 겹쳐지며 2:2가 되는 상황이 일어났다. 그렇게 3:2 패배 직전의 상황에서 김보경의 패스를 받아 박승희를 김보경에게 떨어뜨려 놓고, 리턴 패스를 주어, 김보경의 해트트릭 기회를 만들어 간신히 패배를 면했다. 그리고 김보경이 연장전 3분에 추가골을 넣어 팀은 4:3으로 극적인 드라마를 쓰며 승리했다.

통산 기록

공식

시즌소속 리그대회 종류주요
포지션
공식 경기
출장선발득점도움실점
시즌 3FC 탑걸슈퍼리그정규 리그FW40000
시즌 433200
제1회SBS컵11000
공식 경기 합계8경기 2득점 0도움
통산8경기 2득점 0도움

비공식

시즌소속 리그대회 종류
(프리시즌)
주요
포지션
비공식 경기
출장선발득점도움실점
시즌 4FC 다크호스 2기슈퍼리그평가전MF11000
비공식 경기 합계1경기 0득점 0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