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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가설) 해수면 상승설

(원피스 가설) 해수면 상승설

원피스 지리

원피스 세계관의 주무대가 되는 이 행성은 바다 사이로 빨간 띠모양의 대륙이 길게 이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구와 마찬가지로 항성인 태양과 위성인 달이 존재한다.

레드 라인을 제외하고 다른 대륙은 묘사된 바가 없이 대부분의 육지가 섬으로 이뤄져있다. 이 때문에 주요 장거리 이동수단인 배가 매우 중요하고, 3대 세력인 해군, 칠무해(해적), 사황(해적)을 포함한 대부분의 유명한 세력들조차 대부분 바다와 섬에 기반을 두고 있을 정도이다.

시차가 존재한다.

해수면 상승설

원피스 세계관 속 지형을 잘 보면

대륙은 아예 없고,

전부 섬으로만 이루어져 있는데

이것도 800년 전에 해수면이 올라가서 다 가라앉고

기존의 섬만 남아 현재의 지형이 된 거 아닐까?

레드라인도 보면,

멀쩡한 땅이 융기한 것처럼 보인다.

따라서 원피스 세계 내엔 땅/해수면을 융기시킬 장치가 존재하고,

그것은 각각 플루톤과 포세이돈일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