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오로성의 정체로 추정되는 것들
일본 신화에 나오는 요괴들
![](https://yongstyong.com/wp-content/uploads/2023/10/13-1-1024x1280.jpeg)
이번 최신화에 나온 오로성의 정체로 인해, 일본 신화에 나오는 요괴들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중..
1번 누레온나
![](https://yongstyong.com/wp-content/uploads/2023/10/14-3.jpg)
에도시대 때 강과 바다에서 주로 출몰했다는 요괴. 전승에 따라 최대 300m나 되는 긴 몸을 가진 뱀 요괴이며, 머리는 여성의 머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팔이 달려 있거나 나가처럼 상반신 전체가 여성인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2번 이누가미 (견신)
![](https://yongstyong.com/wp-content/uploads/2023/10/15-3.jpg)
굶주린 개(특히 사랑 받으면서 자란 개가 효과가 좋다고 한다)를 죽인 뒤 사람이 많이 다니는 갈림길에 묻어 만든다고도 하고 개를 머리만 내놓고 땅에 묻은 뒤 눈에 보이는 곳에 음식을 놓고 괴로워하던 개가 숨이 끊어지기 직전 목을 베어 만든다고도 한다.이렇게 만들어진 이누가미는 누군가를 저주하기 위해 쓰인다. 이누가미는 계승도 가능한데 모계 혈통으로 계승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3번 우시오니
![](https://yongstyong.com/wp-content/uploads/2023/10/16-3.jpg)
우시오니는 서일본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요괴로, 전설에 의하면 잔인하고 흉폭한 성격으로 독을 내 뿜으며 사람을 잡아먹는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문헌에는 그 모양이 소의 머리에 몸은 귀신의 형상으로, 혹은 머리가 귀신이고 몸은 소인 경우도 있다. 또다른 전설에선 소의 머리에 거미의 몸을 가지고 있다고도 한다.
4번 오토로시
![](https://yongstyong.com/wp-content/uploads/2023/10/17-3.jpg)
일본의 요괴 중 하나. 오도로오도로(おどろおどろ)라고 부르기도 한다. 신사(神社) 어딘가에 숨어 있으면서 낙서를 하는 등 시설을 망가뜨리는 사람들을 혼내주는 요괴의 일종. 보통 지붕 위나 토리이(鳥居: 신자 입구에 세운 기둥문) 위 같은 높은 곳에서 소양 없는 자를 발견하면 갑자기 휙 하고 내려와 깔아뭉갠다던가 사람의 덜미를 잡아 매달아 버린다.
5번 아카구치 혹은 아카시타
![](https://yongstyong.com/wp-content/uploads/2023/10/18-3.jpg)
아카시타(붉은 혀)는 에도시대 토리야마 세키엔의 <화도백귀야행 전편>에 등장하는 요괴로, 수문 위에서 긴 손톱이 있는 손과 털로 뒤덮힌 얼굴을 가지고 검은 구름속에 모습을 감추어 전신의 모습은 불명이라 한다. 벌린 입엔 붉고 큰 혀가 있다고 하여 아카시타란 이름을 얻었다.
오로성 전부 공개된 모습
![](https://yongstyong.com/wp-content/uploads/2024/03/5-57.jpg)
- 제시 워터밤 서울 사진 영상 모음 (2024-07-07)
- 현아 용준형 10월 결혼 (2024-10-11 예정)
- 카리나 아버지도 참을 수 없었던 훈수
- ‘손가락 원천 봉쇄’ 빙그레 캐릭터 논란 차단
- 민원이 없다는 완벽한 초등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