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097화 리뷰 (소르베 왕국 몽키 D.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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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1097화 리뷰 (소르베 왕국 몽키 D.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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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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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밸리 사건후 8년후, 지금으로 부터 30년 전

사우스블루 – 소르베 왕국

쿠마는 현재 17살, 목사가 되었음. DF능력(?)으로 노인들을 치료하고 있음. 사람들은 이거을 기적의 손(미라클 핸드)이라고 부름

지니는 21살, 멋진 여성이 되어있음. 교회 내부에서 캠핑하고 있는 노인들을 꾸짖음. 남자(남자아이들?)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있는 것으로 보임.

시민들은 소르베 왕국의 새로운 왕에 대해 얘기하는 중. Bekori 왕에 대해서. Bekori 왕은 사랑 없고 구두쇠임. 아픈사람에게도 돈 뜯음. Bekori 왕이 사람들이 얘기하고 있는것 도청함.

쿠마가 사람들한테 가벼운 고통이나 질병이라면 매주 치료해줄수 있다고 말함.

쿠마에 의해 제거되어 축적된 고통(스릴러바크편 루피의 고통과 크기가 비슷)이 발바닥 거품?으로 응축되어 있고 스릴러바크편에서 조로가 한것처럼 쿠마도 해당 고통을 받아들임.

지니는 울면서 말함. 쿠마가 매주 이렇게 하고 있는거 사람들이 모른다고.

쿠마가 말함. 누군가는 이 고통을 받아야만 해당 고통이 없어지거나 사라짐 그래서 이렇게하는걸 피할 수 없음. 만약 쿠마가 이 고통의 덩어리를 남겨두면 원래 고통을 가지고 있었던 당사자들에게 돌아감.

자신이 도와준 모두가 행복해 하기때문에 자신도 행복하다고 쿠마가 말함.

지금으로부터 22년전, 하나의 큰 사건이 일어남.
쿠마는 25살. 쿠마는 왕의 군대에게 그들이 납치한 사람들을 풀어주라고 말하고있음.
납치한 놈들이 쿠마에게 말함. 법이 바뀌었다고.
쿠마는 화가남. 그들이 사람들을 노예로 만들었고 Ursus Shock(쿠마 발바닥 같음) 으로 공격함.

왕이 설명함. 소르베 왕국은 2개의 부분으로 나뉘어질 것이라고. 북쪽이 진짜 소르베 왕국. 남쪽은 상납금 내지 못하는 노인들이 사는곳. 왕은 그들을 방해물이라고 함. 쿠마의 교회도 남쪽에 속해 있음. 왕은 왕국을 나누는 것으로 소르베 왕국이 번영할 것이라고 믿고 있음.

쿠마, 지니와 3명의 다른 사람들(지난화에서 보았던 2명의 꼬맹이들)이 감옥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음. 쿠마의 시그니쳐 복장과 모자를 입음. 갑자기 Freedom Army(자유군?)이 도착하고 소르베 왕국 공격. 왕 쫓아냄. 드래곤, 이반코프 도착함. 이반코프가 말함. 이봐 쿠마, 너 그때의 너와 달라지지 않았다면 세상을 함께 바꿔보자라고.